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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든 인기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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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2 00:09:53

요 한달 미친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인기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작년에 mvp탈때보다 체감적으로 더요.사람들 관심에서 꾸준히 살짝 아싸느낌 들었는데 요새 하도 미쳐버리니 인싸화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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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2 00:08:34

올해하든은 어지간히 잘하는수준이아니고 너무 개잘해서 

2019-01-22 00:58:40
2019-01-22 00:10:50

인싸화 되면서 하든 싫어하는 분들이 하든 다구리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매니아보기가 힘드네요 요즘ㅜ
저는 휴스턴 경기보면서 지더라도 상대팀 선수를 증오까진 안하는데
하든은 인간적으로 증오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슬프네요

2019-01-22 00:12:26

너무 잘하니까 시기 질투하는거죠..
요즘은 자삥도 안해서 깔것도 없으니
정규시즌용이라는 말로..

WR
2019-01-22 00:12:55

인기,관심이 많아지면 안티도 더 많이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런건 적응 됐네요.하든 안티는 원래 많았어서 큰 신경 안씁니다...

2019-01-22 00:22:57

오히려 지금이 작년보다 나아진거죠

작년까지는 더티플레이다 혐오스러운선수다

이런표현이 매니아 내에서 심심찮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분들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2019-01-22 00:25:54

똑같겠죠. 하든 스타일에 변화가 없는한

2019-01-22 00:31:01

네. 하든 스타일은 변했습니다!!

슛 차트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2019-01-22 00:42:07

레퍼런스에서 슛팅비교해보니 작년과 '큰'차이는 없던데요. 플레이 스타일이 어떻게 바꼈습니까? 그냥 같은스타일에 업그레이드 된 느낌인데요

2019-01-22 00:45:58

풀업 3점 비중이 엄청나게 늘었죠.
10개 -> 13개
그리고 본인 스스로 자삥스타일에 한계를 느낀것인지 자삥이 없어졌습니다.

2019-01-22 00:51:46

10개의 풀업에서 13개로 늘어난게 스타일의 변화라긴 보다는 같은 스타일에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해서... 아무렴 뜻이 통하면 되죠.

WR
2019-01-22 00:55:47

스타일 변화라...하든 스타일이 더티플레이다,혐오스럽다는 말을 들어도 일견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건가요?

2019-01-22 00:11:46

맞습니다. 최근 미친 퍼포먼스 보이기전에 하든 까는글들이 넘 많았었는데 요즘은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9-01-22 00:26:21

요즘 하든이 핵인싸죠

Updated at 2019-01-22 00:28:05

까는 글도 의견인데 좀 존중합시다
증오라니요
무작정 근거 없이 까는 것도 아니고...어휴

2019-01-22 00:35:18

비판은 괜찮지만요....정말로 '혐오스럽다', '농구를 망친다', '룰을 악용한다' 정도의 표현까지 나왔었던 적도 있어서요

2019-01-22 00:38:46

정말 과한표현만 사용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찢어져요

Updated at 2019-01-22 00:42:12

이 게시판엔 그런 과격한 의견은 없습니다만…또 그런 의견조차도 의견이 나온 원인은 있을거잖아요. 그런걸 같이 공유하는 게시판 아닌가요?

WR
Updated at 2019-01-22 00:47:58

죄송한데 제 글에 대한 의견이 맞나요?

2019-01-22 00:47:58

그래도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 증오스럽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다같이 보는 게시판에 그런 표현은 배려부족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1-22 00:51:43

증오스럽단 표현이 어디 있나요?

2019-01-22 00:53:16

과격한 의견은 없지만 과격한 의견이 나오면 뭐 어떠냐고 말씀하신것 같아서 과격한 의견이 예시를 들어봤습니다. 제가 너무 과격한걸 가져왔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1-22 01:00:06

댓글 잘못 다신거 같아요. ㅠㅠ

2019-01-22 01:04:54

예시라고 하셔서.. 결국 증오스럽다 라는 표현은 팩트가 아닌 픽션이죠?

2019-01-22 00:56:20

없는 말씀 하시면 곤란하죠? 증오 표현은 저 한참위에서 하든 팬분이 흥분해서 쓰신 말인거 같습니다만? 누가 과격한 걸까요?

2019-01-22 00:59:33

아니요. 과격한 표현도 원인이 있다면 괜찮다고 말씀하셨지요.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과격한 표현으로 비난하면 기분좋으시겠습니까 ㅠㅠ

2019-01-22 01:02:55

아무튼. 많이 흥분하신것 같은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9-01-22 01:01:39

그런류의 글이나 댓글들이 삭제 되었을 확률도 있고 NBAAllstar님 말씀처럼 그런류의 글이나 댓글들이 안나왔을수도 있겠지만....
선수에 대한 비판은 커뮤니티의 순기능이고 하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난은 의견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선수의 팬들에 대한 배려부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판의 의견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는 사람마다 있겠지만요...

2019-01-22 08:15:41

없었다뇨 바로 얼마전 경기때도 혐오스럽다고 올라와서 지워졌는걸요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19-01-22 01:24:54

죄송한데 본문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직접적인 대상이 있는것이면 대댓글기능을 이용하시면 어떨까 싶어요.정확히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가 싶어서요.

그리고 전반적인 댓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과도하게 감정적,과격하게 까는 건 안봤으면 좋겠다는게 대부분 의견같은데요.(위에 나왔던 더티플레이어다,플레이에 대한 혐오표현..이런게 있긴 했고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신것 같은데요. 비판자체를 말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2019-01-22 01:35:58

아래 저랑 대댓글 나누신 이야기를 여기에 이어서 쓰신것 같은데 본인이 쓰신 아래있는 댓글이 과격한 표현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의 글이 과연 한선수의 팬들과 함께 건전하게 토론할만한 내용이었을까요 묻고 샆습니다.

2019-01-22 01:37:40

첫째, 저런 과격한 표현들은 실제로 나왔던 것들이며, 대부분은 신고처리되어 삭제되어있기때문에 남아있지 않는겁니다.

둘째, 하든팬들도 과격한 표현이 괜찮다고 이해한적은 없습니다. 또한 비판적인 의견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커뮤니티의 허용 범주를 넘어서는 과격한 표현들이 실제로 종종 등장하는것을 볼 때 마다 속상함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과 제가 위에 쓴 댓글에 대해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2019-01-22 01:41:27

두번째로 남겨주신 의견에는 이글에 남겨주신 처음 댓글이
“이 게시판엔 그런 과격한 의견은 없습니다만…또 그런 의견조차도 의견이 나온 원인은 있을거잖아요. 그런걸 같이 공유하는 게시판 아닌가요?”
이 코멘트는 개인적으로 ‘원인이 있다면 그런류의 과격한 표현도 괜찮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 코멘트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분란을 일으키려는 질문은 아닙니다. 서로의 의미 해석이 다르다면 NBAAllstar님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멘트인지 듣고 싶습니다.

2019-01-22 01:14:20

하든 인기 더 오를꺼라고 봐요 이정도 역대급 퍼포먼스 보여주면 오를수밖에 없죠 물론 이전부터 인기 넘사벽인 릅커는 따라잡을 수 없겠지만 작년보다 확실히 높아질거 같아요

2019-01-22 01:33:20

 이번시즌에 정말 팀성적만 좋으면 MVP는 쿰보가 아니라 하든일거에요

수비는 없다고 하지만 공격면에서 최고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반칙을 많이 불러주는거 같지만 반칙을 잘표현하기때문에

다른선수들한테 그렇게 해보라고 해도 하지 못하는 플레입니다.

실제로 스탭백같은것도 커리가 해봤다가 턴오버로 되버렸죠

가끔 반칙아닌것도 불러지지만 대부분은 정말 반칙이여서 불리는것들이 많습니다

메이웨더 스타일이 맘에안들어도 그가 최고인것처럼 하든이 이번시즌 인증받는거 같습니다.

 

2019-01-22 02:07:03

너무 비인간적으로 잘해버리니 현지 언론에서는 하든 이야기 뿐입니다. First take에서는 하든이 리그 단연코 최고의 선수라고 하고 있고 nba the jump에서도 하든 이야기만 하고 있죠.

2019-01-22 03:04:05

nba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충분히 슈퍼스타죠. 인기가 많아지면 안티도 늘어나는게 당연합니다. 아니 그게 원래 팬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의 특성이기도 하죠. 코비나 르브론이 그랬던 것 처럼요. 현재 관심의 중심은 하든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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