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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mvp 달성 시 역대슈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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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3:35:53

조던 코비 웨스트 웨이드 드렉슬러?
플옵에서의 활약 정도에 따라 차후 넘버투까지가능할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점점 야속하네요
내일 경기 기대해 봅니다
다들 굿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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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1 23:37:10

백투백 mvp 받으면 4위까지는 오르겠네용

2019-01-21 23:37:34

조던-코비-웨이드-웨스트에
5위권이 아이버슨 드렉슬러 거빈으로 알고있는데 5위권은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2019-01-21 23:40:08

백투백 아니더라도 누적만 잘채우면 코비까지는 제칠수 있져,근데 누적이 쉽지 않으니 문제네요

2019-01-22 00:32:52

누적 채워도 반지 다섯번에 파엠 2개 코비는 못 넘을 듯 합니다 무조건 우승을 해야..

Updated at 2019-01-22 01:57:01

코비가 평가가 낮은 건 올타임 탑10 사이에서 최소 자기랑 동급인 괴물들만 우글거리는 곳에서나 그런 거고,코비는 올타임 탑 10 수문장이란 소리 듣죠..막 조던이나 매직,버드 그런 선수들이랑 할때나 코비가 밀리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당장 코비 수상내역만 봐도 억소리 나오는 수상내역입니다...다른
수상내역 다 버리고 결승만 봐도 하든이 누적을 따라잡아도 하든이 올 시즌 MVP 따도 코비가 우승 5회에 파엠 2회여서..

2019-01-22 02:56:24

백투백해도 코비는 어렵죠

2019-01-22 04:25:08

누적은 다른 조건들이 비슷한 상황에서나 가치가 있죠.
그 자체로는 줄세우기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Updated at 2019-01-22 04:55:39

백투백을 해도, 우승은 한번이라도 해야죠. 

 

그리고 그 한번이 하드캐리 우승이어야 함. 

2019-01-22 05:49:50

백투백 mvp로 코비를 재친다구요?
너무 얼토 당토 안하네요..
우승0파엠0 시엠2
우승5파엠2 시엠1
퍼스트의 엄청난 타이를 누적으로 채운다 해도
코비는 수비퍼스트만 9회죠.

하든이 코비와 동급이 아니라 재친다는 표현을 확실히 쓰려면
최소 3우승 3파엠으로 엎치락 할텐데
우승 한번 못하고 재친다니
어이가 없네요

2019-01-21 23:42:02

우승 한번만 해준다면.. 웨이드 턱밑까지 훅 쫓아오지 않을까요?

2019-01-21 23:43:24

우승하면 넘죠

2019-01-21 23:44:31

웨이드 시엠이 없었단걸 잊었네요..

2019-01-21 23:45:06

헉 웨이드 시엠이 없었나요??! 이런...

Updated at 2019-01-22 00:33:04

코비는 최소 우승이 3회이상 따라와야 제치는게 가능하다고 봐서 힘들다고 보구요

앞으로 행보에따라 3위까지는 가능해보입니다

Updated at 2019-01-21 23:47:53

코비가 괜히 탑10권이 아니죠. 우승5회 파엠 2회를 떠나 조던에 비견되었던 전성기에 퍼스트팀 수상 횟수에... 파엠 3번 들고 오지 않으면 인정 안할겁니다!!!

Updated at 2019-01-21 23:55:51

최종적으로 팬심담아 2시엠 2파엠 10올스타 7퍼스트팀 정도 해주면 참 좋겠네요
(일단 올해 시엠 파엠을 먹으면 현실성이 보이겠지만 난이도가..)
코비에 상당히 근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우승복이 박하다면
시엠이 세개쯤 있으면 커리어 포스가 엄청날듯 싶네요

Updated at 2019-01-21 23:48:40

팬이지만 현실적인 최종 바람은 웨이드,웨스트의 3위권입니다.
이제 위로 갈수록 우승과 mvp로 겨루는 건데 코비의 1시엠2파엠5우승은 좀 거대해보입니다.

Updated at 2019-01-21 23:51:49

전 2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3위는 무난할것 같고요.  

다만 2위랑 3위 사이에 벽이 너무 크네요.

2019-01-22 00:07:51

웨스트는 생각보다 위상 엄청 높은 선숩니다. 생각하시는만큼 코비랑 차이 별로 안 나요.

Updated at 2019-01-22 00:11:39

시엠 0개에 파엠 1개, 그것도 우승할때 파엠은 아니었죠. 

퍼스트팀 갯수가 많긴 합니다만, 지금은 가드에 하든외에 MVP가 2명이라 경쟁자 수준이 그때보다 더 높다고 봅니다.  

 

전 코비랑 웨스트 차이가 좀 난다고봐요.

2019-01-22 00:16:0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5290018049889&select=sct&query=ebsi&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6Gg2gj3eRKfX@hlj9Sf-Yihlq

웨스트에 대한 평가는 자유입니다만 실제 웨스트 위상이 높긴 해요.

여담으로 과거 경기영상(하이라이트X)을 좀 봤는데 웨스트 진짜 잘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러셀 윌트 베일러보다 훨씬 눈에 띄었습니다.

Updated at 2019-01-22 00:24:26

저 랭킹은 진짜 오바네요. 

저도 랭킹 많이 봤는데, 웨스트가 10위안에 들어가는거 처음봅니다;

대개 15-20위 정도 거의 15위권 정도였던것 같아요. 

저대로면 코비보다도 위라는건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뭐 랭킹이란게 매기는 사람 마음이긴 한데, 저정도는 좀 아니죠. 

시엠2개 파엠 3개 우승 5번 던컨, 

시엠1개 파엠 3개 우승 4번 샼

시엠 1개 파엠 2개 우승 2번 하킴

시엠 1개 파엠 2개 우승 5번 코비보다 위라니.. 

웨스트 많이 좋아한 사람이 매긴것 같네요

 

저도 그냥 빡센 랭킹 가져오면 더 최근에 코비 막 랭킹 5위한것도 있긴해요, 슬램 매거진인가 어디서 발표한거라든지... 근데 일반적인 consensus라는게 있으니까요 

 

일반적으론 15위권정도고 웨이드가 10위권 후반이나 20위권 초반 정도더군요.

2019-01-22 00:29:36

죄송하지만 맨 위 순위만 보신 건가요? 순위표가 하나가 아닌데...

일개 팬이 팬심을 담아 매긴 순위가 아니라 나름 농구 기자들이 ESPN이나 SI, CBS, Fox스포츠 등의 유명 매체를 통해 매긴 순위입니다.

Updated at 2019-01-22 00:40:55

아 뒤에 스크롤이 훨씬 많군요, 맨 위만 봤습니다 -_-a

처음 9위보고 너무 강렬한 인상을 받아버려서 바로 돌아왔네요-_-;;;;;
 

밑에 보면 13위도 좀 있고, 14위도 있고, 22위도 있네요, 너무 예전 선수라 그런지 60년대 즈음 선수들은 다 빼고 정한 랭킹도 있고..

 

사실 국내든 해외든 60년대 전성기인 선수를 팬심으로 매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60년전 사람이라... 직접 경기 본 사람도 거의 없을텐데요. 저도 팬심으로 매기는건 아닙니다. 웨스트가 남긴 업적으로 정하는 거죠.

 

기준에 따라 좋게 보면 13위.. (개인적으로 9위는 납득이 좀 안가네요, 어떤 기준으로도 만족시키기 어려운 순위라고 보입니다) 나쁘게 보면 20위 바깥으로 보는 거니 제가 말한 것과 엄청 다르다고 보진 않습니다. 

 

2019-01-22 00:48:49

넵. 개인의 평가는 개인마다 다른게 당연하지요.

다만 일반적인 현지 평가에서 국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위상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슈가 랭킹같은거 얘기할때 웨스트를 웨이드 아래로 깔고 가시는 분들을 상당히 많이 봐와서...

Updated at 2019-01-22 00:56:14

웨스트는 이룬 것으로 웨이드보다 낮게 보기 힘들긴 하죠, 시엠도 그렇고.. 

MVP share랑 올느바 성적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딱히 웨스트뿐만 아니라 오스카도 조금은 더 낮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제 의견이 소수쪽일 수도 있습니다. 

 

또 시간이 흐를수록 랭킹이란것도 많이 변하더라고요, 처음 느바 볼때쯤 한 10년도 더 전엔 빌러셀이 2위인 것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님 체임벌린이라든지..) 둘다 점차 내려오기도 하고요. 특히 완전 과거 선수들이 많이 평가가 깎여가더군요. 매직도 현지 평가 2-3위에서 최근엔 좀 많이 내려오는 경우도 요즘엔 좀 보이고요.

 

제가 특히 하든을 좋게 평가하는 면도 있지만, 그것도 하든이 올시즌 MVP 받고 내년 내후년도 지금처럼 잘한다는 가정이 들어간거라 좀 희망적이긴 하네요. 

2019-01-22 00:56:54

그러고보니 하든 글인데 전 하든 얘기를 하나도 안했네요.

저도 하든이 플옵무대에서 확실히 증명만 한다면 역대 슈가 3위까지 충분히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 증명을 너무 잘해버리면 어쩌면 코비 넘볼 수도 있겠죠.

정규시즌 퍼포먼스로는 이미 2~4위에 위치하는 세 선수 모두 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Updated at 2019-01-22 01:07:20

그만큼 시대를 앞서간 대단한 선수였다는게 아닐까요? 우리가 커리를 처음 접했던것 처럼요. 예전에 조정스탯을 보니 3점이 집계가 안된 시점에 3점을 던지던 선수라 기록에서 손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야투가 코비는 커녕 조던과 비교해도 차이가 크더군요. 레이나 밀러같은 그 시대 최고의 슈터가 와야 비교가되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득점 자체는 조정하고나니 코비보다 다소 떨어지긴했지만 리딩도 함께하는 선수였고 큰경기나 클러치에서 더 잘하던 선수라 현지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의 평가가 높은가보네요. 남는건 커리어뿐이니 차차 내려가겠죠.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sca=&sfl=mb_id,1&stx=spy18

2019-01-22 01:10:22

이야.. 이글 보고 재밌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글이 이렇게 오래됐었나요. 저도 나이 많이 먹었네요

딱 떠오르는 생각으론 당시는 지금보다 슈팅효율이 분산이 컸던 시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산이란게 어떤 선수가 월등히 잘해서 리그의 분산이 커질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선수들의 야투율이 기준 미달이라 커질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오스카도 높을 거라고 보고요.

 

생각해보니 재밌을것 같기도 한게 나중에 한번 확인해보고 싶긴 하네요, 그러려면 데이터를 상당히 크게 다뤄야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많이 나면...해봐야겠습니다.

 

물론 체감이란건 그런 시대 변화를 따질게 아니므로 엄청났을 거라는 거엔 동의가 됩니다. 워낙에 상대적으로 좋기는 하네요. 저게 그대로 체감됐을텐데..거의 커리급 효율로 25-30점씩 박았던 선수로 기억될테니..

Updated at 2019-01-22 01:18:45

말씀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가가 변하니 내려가는 수순을 밟게될것 같네요. 오래전에는 스탁턴 평가가 토마스보다 확실히 한티어 아래였던것 같은데 점차 변해가는것 같다라는걸 느꼈습니다. 토마스의 플레이오프 활약에 대한 기억보다 스탁턴의 기록이 남아서일수도있고 새로운 선수들이 토마스 이상의 우승을 일구어낼수는 있어도 스탁턴의 누적을 기록할수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9-01-22 01:49:56

코비가 엠비피랑 리핏 하기전부터 올타임 슈가 넘버 2 로 평가받았습니다. 엠비피따고 리핏하면서 웨스트와 코비차이는 좀 유의미하게 벌어졌죠.

2019-01-21 23:55:49

백투백에 플옵 활약만으로는
코비는 절대 무리일 것 같은데요..
공격도 공격이지만 코비는 수비까지 엄청났고
우승 커리어가 비교불간데..
갑자기 쓰리핏 하지 않는한..

2019-01-21 23:59:34

이런 이야기는 비시즌에 해야지 재밌습니다.. 지금 한창 시즌중에 역대 누구를 제치네 마네 하는건 결국 싸움밖에 일어나지 않아요.

2019-01-22 00:00:00

 아무리 하든이 전성기 나이대고 앞으로 커리어가 남은 상태라고 하지만, 코비를 넘는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든도 올해 30인데....이뤄야 할게 굉장히 버거워 보이기는 합니다. 

2019-01-22 00:01:29

코비는절대못넘는다고 보네요. 최대 3위라봅니다. 개인기록만으로는 절대 코비위로 불가능하다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야투율이 넘사도 아니니.

Updated at 2019-01-22 00:07:38

야투율이 넘사가 아닌건 3점 비율이 높아서이고 TS%로는 차이가 많이 나죠, 

물론 코비가 전성기로 뛰던 시기가 리그 TS%가 낮은 시기라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요..

그와 별개로 코비 넘기는 쉽지 않죠, 파엠 2개만 해도 너무 커보이네요. 

2019-01-22 00:10:32

백투백 mvp달성하기 힘들어보이는데.. 미친성적이긴 한데 팀성적이..

2019-01-22 00:13:00

커리어 끝날때쯤이면 웨이드까지는 넘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웨이드가 올느바 수상이 좀 안좋은데 비해 하든은 벌써 퍼스트팀만 4개에 올시즌도 확정 수준인것도 크다봅니다.

2019-01-22 00:28:22

개인적으로 웨이드는 이미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01-22 00:33:18

우승만 한다면야...

2019-01-22 00:48:21

전 와데 첫우승 생각하면 그닥..

2019-01-22 01:17:16

이미요? 웨이드는 3우승 1파엠 선수입니다만... 하든이 현재 내세울수 있는거라곤 시엠1개죠. 이미 넘었다는 평가는 상당히 오바 같습니다.

2019-01-22 01:26:14

내세울게 없다니요. 개인 커리어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퍼스트팀 갯수도 웨이드 2개 하든 4개로 하든이 더 앞섭니다. 이번 시즌도 이대로만 가면 퍼스트팀 하나 더 적립 할 것이고요. 그리고 우승도 좋은 커리어지만 시즌 MVP 유무도 진짜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22 01:29:51

퍼스트팀2회+시엠1개가 3우승 1파엠을 넘지 못하는것 같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가 예정인 퍼스트팀은 '이미' 하든이 넘었다고 하셨으니 고려대상에서 빼야겠죠. 저는 디펜시브팀차이는 언급조차 안하고도 저정도 차이면 '현재'는 웨이드가 더 앞서는 커리어라고 봅니다.

2019-01-22 01:35:27

각 개인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니 의견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같긴합니다. 어쨌든 전 개인커리어 평가 할 때 우승보다는 시즌 MVP와 퍼스트팀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디펜시브팀도 좋은 커리어지만 어쨌든 디펜시브 능력까지 고려되어 평가된 All nba team에서 하든이 더 앞서고 있으니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오바라고 하신 건 제 의견을 폄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조금 불쾌합니다.

2019-01-22 10:55:11

저도 퍼스트팀과 mvp를 선수평가에서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다만 그 차이가 우승3회와 파엠1회, 특히 역대급 원맨캐리를 보여준 파엠1회를 뒤집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 퍼스트팀과 시즌mvp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바라는 표현은 제가 과했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9-01-22 01:41:41

저는 반대로 그정도나 되니까 웨이드가 슈팅가드 top5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mvp가 없는건 얘기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요. mvp2위 한번 못해본 웨이드인데 벌써 mvp1회, mvp2위 2회를 기록한 하든이나 아이버슨과 비교에서 우위를 점하는게 우승 때문이죠. 원래 이런데 끼려면 mvp는 깔고가는건데 말이죠.

2019-01-22 04:58:37

최소한 파이널이라도 가야죠. 

2019-01-22 09:04:24

이미 파이널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2019-01-22 09:22:23

결국 po에서의 활약이 무조건 수반되야 하든>웨이드가 보편적 의견으로 받아들여질겁니다. 

하든은 역대로 소환해도 정규리그와 po의 퍼포먼스 차이가 가장 심한 선수입니다.

우승/po에서 활약없인 웨스트-웨이드를 완벽히 제치긴 어려워요. 

이미 웨이드를 넘었다는 의견은 po에서의 부진한 하든 커리어를 상기시켰을때 당연히 다수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렵고요. 

2019-01-22 00:30:30

우승 하나면 간단한데 하필 골스라...

2019-01-22 00:31:19

웨이드까지는 매우 충분해보입니다. 3년간은 프라임 타임 쭈욱 갈거 같아서

2019-01-22 01:18:48

많은 분들 의견이 참 다양해서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남겨주신 의견들에 수긍이 가는 부분들도 많고 해서 그걸 토대로 제 생각도 한번 정리해보면...일단 본문 글에 백투백MVP와 플옵 활약이라고 정리해주셨는데 플옵 활약이 나중에 하든이 은퇴했을때 역대 sg 순위가 달라질꺼 같고(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의견) 플옵활약에 우승이 없다면 웨이드랑 3위싸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승에 파이널mvp까지 한번 가져간다면 웨이드 위로 갈거 같고요..
웨이드도 우승 3번에 파이널 mvp라는 커리어가 있으니 그리 쉽게 넘볼수있는 선수는 아닌거 같아서...미래를 예상해서 이럴거다 함부로 말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2019-01-22 02:12:24

코비는 조던이나 르브론 매직 같은 자기같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만 득실거리는 올타임탑10 지역에서나 밀릴때가 있고 그런거지 전 커리 데뷔부터 골스팬&커리팬인데 올해 커리가 우승하고 파엠 따도 냉정하게 코비는 못 넘을 것 같습니다.(커리가 위대한 선수인건 확실하나,코비의 위대함은 한단계 위라고 할까요.)
르브론 빼면 현역 중에 아직까지 코비 위상에 닿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그나마 듀란트와 커리가 우승횟수가 많지만 코비도 5회 우승이어서 일단 우승부터 따라잡고 비교들어가야죠.(듀란트는 우승횟수와 누적,커리는 우승횟수와 파엠이 탑 10진입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든의 퍼포먼스는 정말 위대하기에 올해 MVP를 수상하며 백투백을 이루고,우승과 파엠이 하나씩만 추가 되면 전 누적이고 뭐고 당장 슈가 탑3도 가능하다 봅니다.백투백 MVP 라는 게 슈팅가드에서 조던 빼면 유일하고,가드로만 봐도 매직,조던,내쉬,커리 뿐이니까요.근데 정말 2위에서 서있는 코비라는 벽이 막상 보면 볼수록 점점 거대하다고 느껴집니다.저도 커리팬이어 백투백 MVP때만해도 이대로 쭈욱 가면 커리가 올타임탑10 가능한가?!하고 있었지만 점점 탑10 수문장이라는 코비의 위대함에 감탄하게 됩니다..말년에 난사왕,비효율,니갱망 같은 안 좋은 비판과 비난으로 잠시 전성기의 코비를 잊은건지..좋아하는 선수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그 앞에 서 있는 코비 뿐만 아닌 다른 레전드들의 그림자가 생각보다 더 짙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든 올시즌 팀 사정으로 혼자 너무 힘들게 농구하는데,부디 올스타 시즌 이후로는 조금 짐을 덜고 편히 할 수 있고,부상없이 시즌 끝까지 쭉 건강히 좋은 퍼포먼스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01-22 02:54:58

백투백 시엠에 우승한번 하면 4위인 웨이드는 제낀거고 확고한 3위인 웨스트도 이변이 없는한 그후 제낀다고 봅니다. 거기에 만약 시엠이랑 우승 하나 더 추가하면 코비랑도 기준에 따라 해볼만 하다고 보고요.

2019-01-22 03:38:32

우승 2번이면 아마 2파엠일테고...  2파엠 2시엠에 파이널 평균득점 40점? 넘기면서 전설적인 퍼포먼스 남기면 코비 넘었다는 소리 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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