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커리 제외 하든이 인기없는 이유는? 국내기준, 하든팬 의견
코비가 은퇴한 이 후 국내 인기 원탑은 당연 르브론과 커리 2명이 에베레스트의 꼭지점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까진 아마 공통의견일듯 합니다. 저 2명 다음부터는 많은 분들께서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부턴 듀란트, 어빙, 레너드, 하든 정도로 보이는데 이 선수들은 하나같이 저 2명의 언터쳐블에는 모자란 결격사유들이 현재까진 있습니다. (차후에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사유들..)
1. 듀란트 : 미디어와의 소통문제, 골스로 떠난점
2. 어빙 : 1옵션 우승×, 써드팀 이상 든 적 없음
3. 레너드 : 샌안을 떠날 때의 잡음
4. 하든 : 플옵고자.., 자삥의 달인이라는 이미지 고착화 이는 플랍을 하지 않더라도 늘 자유투만 얻으면 플랍이라는 잡음이 존재하게됌, 게더스탭, 현시즌 기준 단연 여포로 위에 많은 팬덤을 가진 선수가 있는 팀 다 두드리는 중
전 참고로 하든팬입니다. 하든 자삥에 대한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 늘 자삥은 하든을 막는 수비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이번 레이커스전이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왼쪽돌파만 막고, 컨택 최소화 = 하든의 돌파로 인한 자유투를 최소화함과 더불어 3점 파울도 아마 1~2개 정도? 나오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국
이제까지의 수비자들이 현시점 최고의 공격수를 일반 nba선수 막듯해서 자유투를 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주었다 라고 생각합니다.(플옵 샌안전 제외) 하든의 승리 방정식이 싫으면 이번에 보여준 막는 방법으로 막는
수밖에 없겠죠. 또한 하든은 1옵션으로 현재 작년 멤피스수준(쥐리그 수준으로 막가가 화냈던 수준..)의 팀원들을 이끌고 이기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선패스 위주의 팀과는 달리 아이솔 위주로 또한 이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에게 어나더레벨이자 현 시대 농구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굳건한 몇 선수들의 팬덤 입장에선 기존의 방식을 뒤엎는 플레이로 응원팀, 선수를 이기는 선수인데 어찌 한정된 nba 팬덤에서 하든이 큰 인기를 거머쥘 수 있을까요. 골스 이기기전까지만 해도 하든 글은 비꼬는 조의 댓글이 달려도 신고를 먹지 않는 것 같아 하든 관련글 대상 몇십건의 글과 댓글 대상으로 아이디 타고 들어가서 누구를 응원하는지 엑셀파일로 작성한적 있습니다. 그 결과 하든에 대한 의미심장한 댓글과 글들이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든의 현재 인기는 딱 이정도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조금 더 많은것 아닐지..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승정도의 개벽할만한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약간의 더 나음이 최고 인기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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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저런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타고난 스타성 차이라고 봅니다.듀란트,레너드가 이적 전에도 지금과 큰 차이까진 없었고 듀란트레너드하든이 저 결격사유 모두 없어도 릅커한테 인기로 못비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