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은 왜 인기가 없을까요?

자유투유도로 플레이가끝나는경우가 많아서그런것 같습니다.

르브론이야 많을만하고 커리도 골스랑 워낙 센세이션했으니 인기 많을만 하죠. 그 두명만 제외하고는 하든이 최고수준 아닌가요?

저는오히려 듀란트가 실력에비해 없는거같아요 이적 전에도 1 2 위를 다투는 실력이었는데 실력에비해 인기가없었죠

본토에서도 말이 많은 센슈인데..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그럴거에요.
북미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

듀란트보단 낫죠

일반적으로 농구계의 슈퍼스타는 아크로바틱해야 제 맛이라는 선입견(?) 때문 아닐까요?!

농구 자체만 보면 하든은 정말 수준 높은 농구를 보여주죠..그래서 전 던컨이 떠오릅니다...기본기를 궁극으로 연마한 듯한..근데 보통 하늘을 날듯이 뛰어오르고 몸도 공중에서 많이 비트는 스윙맨이 인기가 높죠..

외모랑 플레이스타일이 큰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점차 많아질겁니다
어빙과 릴라드만 봐도 실력보단 임팩트가 인기를 폭발시키는 요소라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 기준으로 확 늘거라 생각해요

우승요.....
비교대상이 커리, 듀란트, 릅, 레너드, 쿰보같은 탑스타들인데 쿰보는 우승이 없지만 유럽 버프가 있고 나머지는 다 우승 있네요.

유튜브에 있는 하든 영상에 달려있는 외국애들 댓글보면 그 이유를 어느정도 알 수 있을겁니다

우승이죠 아직 파이널도 못밟았으니깐요
파이널에서 지금같은 퍼포먼스로 우승따낸다면
인기가 없을수가 없을것같아요

빅맨은 항상 상대적으로 인기없었으니 논외로 하자면

하든,듀란트,웨스트브룩,레너드 전부 실력에 비한 인기는 비슷한 것 같아요.

심각한 건 릴라드,켐바,빌,드로잔...

르브론,커리,어빙만 좀 특별하고 나머지는 비슷하죠.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하든은 스포츠 능력과는 별개로 스타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 더 덧붙이자면 이성으로서의 매력이나 동성에게 받을 수 있는 동경심?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다른 스타플레이어에 비교하면 부족하달까요? 연예인에 비교하자면 노래 춤 연기 다 잘하는데 결정적으로 끼가 없는 느낌... 어렵네요

인기가 없다기보단

타팀팬들이 많아서 싫어하시는분도 그만큼 많아보이는게 아닐까싶네요......

휴스턴 제외하면 타팀만 29팀입니다.

1. 우승
얼마전까지 컨파도 못간 크리스폴의 인기는?

2. 아크로바틱
덩크왕 그리핀의 인기가 그닥..

3. 외모
르브론은 못생...

하든 간지있고 농구도사여서 좋아는 하는데 이상하게 덕질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안생겨요! 왜 그런지 정말 이상하네요

 그냥 커리어에 우승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거기다 플레이스타일도 최상으로 수준급으로 안정적인데 역으로 말하면 역동적인 면이 부족해 보이기도 한거 같고..근데 하든 정도면 인기 그까이거 아닙니까

매번 인기없다 그러는데 르브론 커리 듀란트 어빙 말고 하든을 압도할 정도로 인기 많은 선수도 없는거 같아요

비슷한 급의 카와이 쿰보 서브룩 에이디가 하든보다 확실하게 인기가 더 많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위 넷은 파이널 단골이였고 그드 중 어빙을 제외하고는 보여준게 하든보다 더 많았구요 어빙이야 워낙 스타일리쉬해서 인기가 특이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는 일단 많다고 보는데 상위권 슈퍼스타들 중에서는 멋이 너무 없습니다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비해 인기가 없는건 맞고 그 이유도 사실 분명합니다

하든이 잘하는건 알지만 그런 플레이를 보려고 농구를 보진 않는다가 주요하겠죠

일단 저는 다좋은데 져지가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요.......티맥이 휴스턴 갔을때도 그렇고..
^^;;;;;;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 걸려나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스탭백 3점을 흉내내보곤 하지만요..

개인적으론 자유투도 있지만 농구를 깊이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만큼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여서가 큰 것 같습니다

하든의 장기인 유로스텝이나 스텝백은 호쾌한덩크나 스피드로 돌파하는

무브들에 비해 하이라이트 영상에서의 임팩트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유투 유도로 안좋게 보는 분들도 많구요..

휴스턴 유니폼도 일조하지 않을까요? 아시아 한정으로 느끼는 거부감일까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팀이었다면 지금보다는 인기가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선수 보면 인기 좋을 것 같은 선수는 딱 인기있을 느낌있죠.르브론 커리 로즈 어빙 돈치치~


다른 선수들은 별 차이없죠.구설수 빼고 적으면
듀란트:너무 난민
하든:너무 아저씨느낌(팬이지만 자폭;;)
버럭:너무 초다혈질
레너드:너무 무미건조 로봇

마켓이나 우승여부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스타일,외모 이런 외적인 스타일이 좀더 대중적 취향이면 무조건 뜨는 것 같습니다.르브론 커리 어빙 로즈 돈치치 모두 우승하기 전에 이미 인기많았죠.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목 꺾기 이미지가 워낙 깊게 박혀있죠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또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네요.  하든1 신발도 소유하고 있지만, 선수에 대한 호감은 그다지 크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좋아하지는 않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파울을 얻기 위한 플레이

일단 하든은 공을 메이드 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플레이와, 파울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나뉘어지기 때문인거 같아요.  특히 3점라인 밖에서 자유투 얻는 것은 감탄을 부르는 플레이지만, 누군가가 보기에는 그저 파울을 얻기 위해서 룰을 이용하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다른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정말 메이드를 시키기 위해서 돌파 슛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상대의 과도한 수비에 의해서 파울을 얻는다는 느낌인데, 하든은 그보다는 파울을 얻기 위해서 돌파 슛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점수를 따고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 허깅을 하는 모습으로 비판받는 것과 비교할 수 있겠네요.

한 경기라도 파울을 얻기 위한 플레이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현 제도에서 그리고 승패가 나뉘어지는 순간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수염만 좀 쳐도 인기가 올라가지않을까요?
물론 아예 밀어버리는건 안됩니다.

예전에 폴 피어스가 그랬져. 보스턴에 뛰면서도 져지는 잘 팔리는데, 투표로 뽑는 올스타에는 선발로 뽑힌적이 한번도 없져

의아해서 분석할만큼 부족한 인기는 아닌거같네요 그냥 타팀팬한테 호감을 못받는거죠 플레이 스타일도 있겠고 운동능력 기반이 아닌것도 있겠고 휴스턴팀 인기도 영향이 있겠구요 여러 이유가 있고 그거 감안하면 이해될 인기에요 인기가 없다고 많이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인기없지않죠 안티가 많다면 맞는말이겠네요

일단 우승이 없는 것도 있지만 자삥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인스타나 유툽보면 외국에서도 말이 많은거 같긴한데 뭐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네요

플랍에 대한 이미지도 크구요

스토리가 없음

원체 안티히어로 같기도 하고 커리랑 르브론이 건재한데 상대적으로 늦게 뜬 하든이 두 사람을 밀어낼 만한 플레이오프 실적을 낸 것도 아니라 파이를 못 가져갔죠. 차라리 쿰보나 돈치치처럼 유러피안이면 새로운 파이를 먹을 수 있는데...제 개인적으로는 하든의 인기없음이 그 플레이스타일에 대한 지탄으로 이어지고야 말아서 조금 슬픕니다.

근데 사실 르브론 어빙 커리 제외하면 하든보다 인기 많다고 할 선수도 없지 않나요??

현지팬들 사이에서도 플레이오프때 약한걸로 조롱당하더군요

우승이라고 정하기엔

저의 페이보릿 앤써형님은..

유니폼간지, 팔토시간지,헤어밴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