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커즌스가 같이 뛰면서 스텟은 어떻게 변할까요?

탐슨,커리는 볼륨은 줄어들 수 있어도 효율은 올라갈것 같아요.커즌스의 확실한 오프볼 스크린을 받는다면 더 편한 상태에서 슛을 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득점은 둘다 최소 1-2점 떨어질 것 같네요
20분 내외 뛰어도 평균 10-12점은 넣어줄 것 같아서..

커듀탐 셋 다 2-3점씩 줄지 않을까요

25이상씩 꾸준히 넣어주던게 20초반으로 감소하지만 그 효율은 굉장해 질것 같네요..

커즌스의 출장시간이 늘어갈 수록 당연히 커리,탐슨,듀란트는 당연히 평득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으로 봤을때의 얘기구요... 팀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좋은 현상일 수 있습니다. 

코치진 입장에서는 전술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거니깐요... 당연히 상대팀 입장에서는 더 힘들어지는거구요.

그린의 스탯은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커듀의 득점 감소는 눈에 거슬릴 정도는 없을거 같고,, (±1점 수준)

그런데 그린의 역할이 눈에 띄게 감소할거 같습니다. 숫자로는,,, 리바, 어시가 줄어들고 대신 퍼리미터 수비에 좀더 집중을 하면서 팀 수비력은 더 올라갈거 같네요.

듀란트가 요새 이타적인 분위기이고 커리는 분위기 타면서 슛시도를 늘리고 있죠.

이에 듀란트는 다소 감소, 커리는 일단 비슷하게 공격비중을 가져가긴 하되  

누가 터지면 (특히 커즌스) 몰아주고 할거 같아  약간 감소 정도 예상됩니다.  

그린은 득점이 줄겠죠.   

선발라이업이 뛰고 있을때는 무려 4명의 올스타랑 뛰는데 본인이 던지면 미안할 수준이고

커듀탐커 중에 최소 2명 정도는 같이 뛰게 될것이니 엔간하면 본인 슛은 자제할거라 봅니다.  

근데 탐슨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측이 어렵네요 

지난 몇년간의 플옵 (특히 파이널) 처럼  수비에 치중하고 확실하다 싶은 슛만 가져갈지 

아니면 커즌스의 어시와 스크린 받아서 더 날뛸지...

진짜 좀 지켜봐야 될듯.

조금 더 지켜봐야죠. 이제 한경기 15점 넣어준 것 뿐입니다. 이정도 볼륨은 기존의 예렙코 조던벨도 해주던 수준이에요.
상대팀들이 대커즌스 전략이 준비가 안된 시점에선 아직 커즌스 효과를 확실히 판단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등으로 로스터에 변화를 준 팀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건 자주 있는 일입니다.
아무래도 복귀 후 첫 게임이니만큼 골스도 커즌스 밀어준 느낌이 크고 3점도 3/4를 기록할 만큼 슛이 잘 들어간 것도 있죠.
다만 파울트러블, 다소 느린 기동성 등 약점도 보여준 게임입니다.
장군이 불렸으니 멍군도 나오겠죠. 조금 더 지켜봅시다.

저번 경기 보고나서 개인 스탯들은 꽤나 떨어질 것 같아보이긴 하더군요. 지난번 경기력도 엄청났었는데...이게 점점 손발 맞추면서 더 엄청나진다고 가정할시...일단 가비지 게임이 많아질 가능성도 상당하기 때문에...자연스럽게 일단 득점 볼륨부터 커리,듀란트 둘다 확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저번 경기보고 커리의 시즌 MVP 가능성을 일단 접었습니다.(이번 시즌엔 뭐 워낙 어려운 난이도이긴 했었지만...) 

 커즌스 플레이 타임 평균 16분 내외로 정도만 쓸것 같고,

거기서 볼륨은 13 득 7리바 2어시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커 듀 의 볼륨보다는 탐슨이나 그린의 스탯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본인이 미니멈 받고 팀에 합류한 이상

1,2옵션 범위를 침범하지 않느 선에서, 건강하게 자기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롤이 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스의 유일무이 1옵션 탐슨빼고는 조금 줄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