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서 좋긴한데..

브라운은 자유투와 볼핸들링 때문에 어렵지않을까요
그래도 폼이 올라오고있어서 조금씩 기대치가 올라갑니다

전혀 개운한 승리가 아니네요.

팀으로서 강점이 뭔질모르겠는 게임이엇습니다.

하든고같이 어빙고는 안되기때문에..

어빙은 실력으로 자기가 리더라는 걸 보여주고 있으니 다른 선수들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래야죠

이러려고 어빙 데려온거 아닐까요?

클러치 어빙은 믿을만한 무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기 잡을라고 있는게 어빙이죠.

어빙이 해줘야 할 경기에서 충분히 잘해줘서 정말 좋네요 혹사라고 하기엔 36분 정도 뛰었고 관리가 칼갈은 빵감독이기에 걱정은 안합니다
작년 마지막에 아웃 된것도 예전 수술로 인한 재수술이엇구요

오늘은 스마트 호포드 빼고는 전부 야투가 부진했기에 어빙 고는 정확한 전술로 보입니다
이런경기 괜히 돌리다가 역전패하는게 팀으로나 언론으로나 최악의 결과죠

어빙이 이렇게 해줄때 해주고 빼줄때 빼줘야진정한 컨덴터팀으로 우뚝서는거니 전매우긍정적으로봅니다

이렇게 이기기도 하고, 저렇게 이기기도 하는 거죠.

다만, 다른 선수들이 올라와야 한다는 건 무조건 맞습니다.

오늘 게임이 어빙 고로만 이긴 게임은 아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팀농구의 승리로 봤습니다. 오늘 어빙도 굉장히 간결하게 플레이해서 체력 문제 삼을 만한 게임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