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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왕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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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6 22:12:10

안녕하세요. 커리의 왕팬입니다.
이번시즌 초반 부상전까지 세번째 커리의 mvp 시즌을 짐작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동시에 180클럽을 넘어서 200클럽을 바라보는거 아니냐.. 3점은 경기당 7개 평균을 찍어주는 바람에 500개까지도 예측을 하곤 했습니다. 82경기의 반환점을 돌아가는 지금 커리가 남은 38경기에서 경기당 6~7개를 꾸준히 부상없이 찍어준다면 만장일치 시절의 402개를 넘는 수치일거 같은데요. 그러면 다시 부상으로 11경기 결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mvp를 수상해야 한다고 보는데 다들 어찌 보시는지요. 진심 커리의 왕팬으로써 팬심 듬뿍 담아 바래 봅니다. ^^ 댓글들 환영합니다. 다시 로테이션이 돌아오면서 최근 5경기에서 mvp포스를 뿜고 있어서 기쁩니다. 사실 오늘도 가비지만 아니였음 2경기 연속 삼점 열개는 가능했을텐데요.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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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6 22:14:02

쿰보랑 하든이 다치거나 기량하락이 갑작스레 안 오는 이상 그럴 일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19-01-16 22:15:54

경쟁자가 워낙 쟁쟁해서 시엠은 어려워 보이고 퍼스트만 받아도 만족입니다. 커리는 시엠추가보다 역시 파엠이 먼저죠!

Updated at 2019-01-16 22:16:15

하든과 쿤보 페이스가 떨어지고
커리가 써주신 스탯에 리그 1위 유지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커리는 투타임 엠비피를 이미 딴 점에서 스토리가 좀 약하고
괴물같은 활약면에선 이미 그런 활약을 쌓아 놓은 두 선수가 있어서 조건이 좀 붙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커리 광팬입니다 반갑습니다

Updated at 2019-01-16 22:16:15

커리팬이시니까 당연히 바라시는겁니다. 전 카와이가 탔으면 좋겠거든요
물론 실현가능성은 10% 미만으로 보지만요

2019-01-16 22:17:10

하든45% 쿰포45% 나머지10%같아요

2019-01-16 22:17:10

저도 커리 왕팬인데 그래도 시즌mvp받으면 좋겠지만 힘들어 보이저라고요 ㅠㅠ하든이 워낙 득점력이 사기적이여서 그래도 3점슛400개 이상은 올해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이널까지 가서 우승하면 파엠 탔으면 좋겠습니다

2019-01-16 22:17:15

mvp은 몰라도 3점왕은 가능하겠네요

2019-01-16 22:19:21

커리가 잘하는 것보다 쿰보 하든의 페이스가 하락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는 좀 힘들어보여요

2019-01-16 22:21:37

하든 쿰보 이파전에 하든이 좀 더 우세하다고 봅니다 워낙 미친 활약을 보여줘서...

2019-01-16 22:24:29

커리 광팬이지만... 하든이 MVP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 거의 고대괴수나 블랙캣 소환 스탯입니다.

2019-01-16 22:25:08

쿰보 하든이 갑자기 남은경기 미쳐서 삽질하지 않는 이상 무리죠

2019-01-16 22:27:22

경기당 6~7개를 찍는다는게 너무 힘든 가정이어서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WR
2019-01-16 22:27:59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커리 부상11경기 빼면 그전까지 후보 1순위였고요. 다시 복귀후에도 잘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아직 반이나 남았다는거죠. 엄청 중요한 사실입니다. 쿤보도 하든도 모두 반절을 더 채워야하니 남은 경기들이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힘든 mvp를 만장일치로 따낸 커리의 15-16 시즌은 참 센세이션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가 그립군요. 숱한 4쿼터 가비지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시즌 마치길 우리 아이들과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팬으로써 좋아하는 선수들 응원해요. 히히

2019-01-16 22:30:43

시엠보다 무조건 파엠이 필요해요

WR
2019-01-16 22:31:55

그래도 혹시 커리라면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Updated at 2019-01-16 22:35:11

쿰보 하든 두 선수가 저만치 앞에서 달리고 있죠. 남은 시즌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도 따라잡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선수 개인 수상보다는 팀 골스의 쓰리핏이 우선이죠(파엠 받으면 더 좋고). 이미 시엠은 두개를 가지고 있지만 쓰리핏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남은 정규시즌은 부상없이 뛰면서 복귀하는 커즌스와 호흡 잘 맞추고 퍼스트를 따내면 충분합니다. 페이스 조절 잘해서 플옵에서 미치는 게 훨씬 낫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더욱 그렇습니다.

2019-01-16 22:46:11

아직까진 경쟁자들에 비해 좀 저조하지만, 

지금부터 하반기까지 미친 임팩트 남기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019-01-16 22:46:47

당장은 MVP 후보로 언급도 안되고 있지만 남은 경기에서 3점 평균 7개씩 찍어준다면 MVP 불가능할 것도 없죠 다만 아무리 커리라도 그건 어렵겠죠

2019-01-16 22:47:14

남은 경기수가 관건이죠.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요키치나 카와이가 받을수도 있어요. 쿰보와 하든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긴하죠.

2019-01-16 22:59:04

시즌 mvp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일단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동서부 전체 1위로 마무리하는거라고 봅니다. 근데 토론토의 후반기 일정이 상당히 좋은편이긴하죠... 전체 1위에 지금정도의 혹은 그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커리어 세번째 시즌 mvp도 어렵지않을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안줄수가 없죠

2019-01-16 23:06:31

400개 넘기고 서부 1위에 득점 역시 30잠 넘기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결장을 했기에 400개 넘기려면 기본 6개에서 7개씩 넣어야 하는데. 가능해 보이는데요. 6개에서 7개는 또다른 레벨 입니다

2019-01-16 23:07:51

전 릅팬이지만 커리도 가능하고 릅도 가능하고 카와이도 가능하다고 엠비드도 강하다고 봅니다 아직 멀엇죠!!

2019-01-16 23:08:46

시엠은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최근 포스 그대로 끝까지 결장없이 유지+쿰보 하든 패이스가 떨어져야 가능성이 생길텐데

커리는 차치하고 하든 쿰보가 너무 잘해여

2019-01-16 23:21:13

절대불가능같네요

2019-01-16 23:29:05

성지글.MVP는 밀워키, 토론토 두팀중에서 나옵니다

2019-01-16 23:36:25

3점을 400개 넘느냐 마느냐 보다 그냥 올시즌은 하든이 보여주고 있는 농구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네요.

2019-01-17 00:12:22

시즌 3점슛 성공갯수 1위(350개정도?)
퍼스트팀.
180클럽.
팀 서부 1위 (60승+@)
마무리로 파엠이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2019-01-17 00:40:19

저는 조심스래 아테토쿰포가 받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2019-01-17 01:19:06

남은 경기를 3점을 평균 6-7개씩 넣으면 한경기에 3점으로만 대략 20점을 만들어내는 걸테고, 그정도면 시즌 절반을 15-16시즌 이상으로 말도 안되는 포스를 보인다는 건데 팀성적만 받쳐준다면 mvp가 안되는 게 이상할 거 같네요. 당장 1차 스텟도 어마어마할테고요.

2019-01-17 02:55:57

MVP는 높은 확률로 쿰보나 하든 둘 중 한명에게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뭣보다도 커리는 이미 백투백 MVP를 해낸지라, 전 커리가 시엠보다는 파엠을 따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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