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부상때문에 경기 못나오는게 몸에 도움될까요?

팀으로서는 큰 손해지만 르브론 개인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 동안 너무 굴렀죠.

부상이 심각한 부위가 아니고, 커리도 같은 부상이었는데 3주 걸렸습니다. 르브론도 그 정도 걸리고 있는 중이니 잘 회복해서 깔끔하게 복귀하면 됩니다.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부상입었는데 쉬는게 르브론 몸에는 그냥 무조건 이득이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장기적인 체력 부분에서는 나을 순 있겠으나

운동선수가 부상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게 좋을 순 없겠죠.

운동 중에 통증 하나로도 예민해지는 법이구요.

또 릅이 연차와 나이가 있어서 더 악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작년엔 정말...너무 말도 안되게 굴렀죠 

부상엔 쉬는게 최고죠.

체력이라는게 한참 쉰다고 올라오는게 아니라 쉬고 운동하고를 반복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벅지 부상이면 기초체력 운동을 많이 쉬었을텐데 무조건적으로 체력향상에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모르긴 하는데,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결장 없이 플레이 해왔는데, 나름 누적된 피로가 있다면 해소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근데 부상 때문에 농구 훈련 외에 몸 관리(웨이트 트레이닝 등)에도 어려움이 있다보니 다시 폼을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