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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플옵 진출 밝아보이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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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6 18:14:32


르브론이 생각보다 회복이 더딘점과
더불어 남은 스케쥴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레이커스는 남은 스케쥴강도가 최상위입니다.
반면 플옵경쟁자인 샌안,킹스,유타는 비교적 하워권을 형성하고 있죠.
특히 유타는 29위라서 백코트뎁스가 박살난게 그나마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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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6 18:16:57

토론토는 본인들이 전체 1위임에도 남은 강도가 30등이면...정말 강한거군요.

WR
2019-01-16 18:17:38

밀워키와 더불어 유력한 전체1위 후보죠.

2019-01-16 18:21:10

밀워키도 27등...우리 필리는 8등인데...

2019-01-16 18:26:49

강팀 약팀 힘든 일정 쉬운 일정 나와있는부분에 비슷한 로고가 박혀있으니 재밌네요.

2019-01-16 18:30:15

유타가 어려운일정 다지나고 14위에서 바로 8위까지온걸보면.. 오클 랄은 현재 일정보면 플옵 힘들지않나싶네요

2019-01-16 18:34:05

랄은 몰라도 오클이 플옵이 힘들다는건 솔직히 납득하기 힘드네요.

2019-01-16 18:38:53

결국 okc, 샌안토니오, 휴스턴은 치고 올라왔네요~ 이래서 서부가 무서워요. 순위가 쭉쭉 떨어지네요

2019-01-16 18:52:05

스케줄 강도 구하는 사이트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일단 시즌 절반까지 서부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스케줄을 받은 팀은 골스, 덴버, 썬더, 레이커스, 댈러스 정도로 나오더군요. 사실 서부팀은 다 스케줄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사이트에 따라 동부 상위팀들과도 비슷한 지수를 보인 골스, 썬더, 레이커스는 전반기를 좀 쉽게 풀어나갔다는거죠. 물론 그만큼 후반기에 어려운 스케줄로 돌아오긴 합니다. 반면 유타, 포틀랜드, 스퍼스, 휴스턴은 비교적 어려운 스케줄을 거쳐와서 후반기 순위싸움이 약간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1-16 18:54:41

워싱턴도 눈에 들어오네요 시즌초부터 분위기 최악이었고 동부 11위 찍고있긴 하지만 앞으로 일정도 수월해지고 빌 중심으로 다시 올라올 수 있을거 같아서..... 6위 마이애미와 4경기, 8위 샬럿과는 2.5경기 차이라 플옵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겠네요 마앰, 브루클린, 샬럿은 스케줄 강도도 빡샌편이라... (11위, 7위, 9위)

2019-01-16 19:18:16

이거는 어떻게 계산하는건가요?

2019-01-16 22:11:25

하위권에 유타를 제외하면 동부팀들이 많네요. 역시 동부에 속해 있다는게...
쉬운 일정에 있는 서부팀은 선즈 하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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