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90%는 재능의 영역인가요?

이건 재능이라고 봅니다.

NBA에 데뷔하는 것 까지가 노력의 영역이고
그 이후 주전이 되고, 올스타가 되고, MVP가 되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노력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훈련 안하고 자유투만 해야 90퍼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질문에 정확히 답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80퍼의 노력에서 5퍼의 재능 5퍼의 운의 영역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모든 부분은 재능이 많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슛도 마찬가지고요.

엘리트 슈터들이 아무 재능 없이 그저 연습만 해서 그런 슈팅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재능을 갖춘 사람이 많은 노력을 했을 때 얻어지는 것 아닐까 싶네요.

농구의 모든 영역은 재능의 영역이죠. nba 레벨이면 재능이 인생을 좌우한다 해도 되죠.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조차도 9할 자유투는 못했는데.

무조건 재능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인선수들중에 자유투 잘넣으면 앞으로 슛이 좋아질거같다가 일반적인데 농구에서 슛은 가장 재능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자유투도 마찬가지라봅니다

주목할(?) 점이라면

소포모어 시즌 93%+ 성공률을 기록한 커리와 달리

내쉬는 대학 진학 이후부터 2002-03 시즌까지 10시즌간

90%+ 성공률을 단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네요!

(대학!! 82.5 → 83.1 → 87.9 → 89.4)

(96 드랩 이후!! 82.4 → 86.0 → 82.6 → 88.2 → 89.5 → 88.7)

나름 특이하다 여겨왔는데 더 찾아보니

프라이스와 커리 모두 대학시절 90%+ 성공률은 한번도 못찍어봤구

페야와 프라이스도 각각 NBA 6번째, 3번째 시즌째 처음으로 90% 성공률을 돌파했었네요!

댓글이 굉장히 중구난방해져버렸....

자유투만 생각하면 레이커스 팬들은 다들 웁니다.
당연히 일정 수치 이상은 재능이라봅니다.

타고난 재능에 뼈를 깎는 노력까지 받쳐줘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슛은 그 사람에게 가장 물리적으로 잘 어울리면서 가장 잘 들어가는 슛폼을 운으로 통해 얻게 되 고 

 그것을 뼈를 깎을 정도의 연습으로 인해 항상 그 모션을 가지게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봐요...

 결론 운+노력 인거 같아요

 공터에서 자유투 90%는 노력이지만 NBA경기장에서 90%는 재능인거 같아요

나름 동호회에서 슛좀 한다고 했는데.

슛팅은 재능보다는 노력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디조던이 자유투 안좋다가 좋아지는거 보면 재능은 아니라고 봐야죠.(물론 유지는 안되고 있지만...)

보통 자유투 안좋은 선수들이....그거 말고도 다른 재능들이 뛰어난 경우가 많죠.

구지 자유투에 목매달 필요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내쉬,커리, 프라이스...모두다 슛팅이 없다면 엔비에이에서 살아남을수 없는 신체를 가졌죠.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해야 되는 영역이죠.

단순히 잘하는게 아닌 완벽하기 위해서는 재능은 필수죠.

85%까지는 노력으로 올릴수 있지만 그 이상은 재능이라고 봐요.

자유투가 나쁘다고 해서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겠죠...

일반인 중에 자유투를 70프로 이상 넣으시는분은 많겠지만, 실제 nba 경기중에 70프로는 커녕 50프로로 넣기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디조던은 잘모르겠고, 하워드만 봐도 연습때는 곧잘 넣거든요..

스포츠에서 재능아닌 영역은 없습니다.

 물론 nba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괴물들의 집합소지만

선수 개개인의 노력을 절대 무시하면 안될거같아요

예전에 누군가가 레이 알렌 보고 슛에 타고난 천재라고 칭찬하자

알렌이 화냇다고 하죠 자신이 얼마나 연습한지도 모르면서 천재라 하지말라고..

고작 천재라는 말과 자신이 연습한 시간을 바꾸고 싶지않다며.. 

물론 재능이 뒷받쳐주어야 하지만 노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쉬는 시간에 던지는 것도 아니고 실제 5대5 풀코트 뛰어본 아마추어 동호회 사람만 하더라도 경기중 헉헉대면서 자유투 90프로?
천상계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NBA는 농구와 관련된 재능들의 집합소입니다.

그 중에서 자유투로 두각을, 즉 역대로 보았을 때 3명뿐인 커리어 90% 영역을 들어선 이들을 재능 중에 재능이겠죠.

다만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노력을 붓습니다. 슈팅이든 자유투이든. 거기서 최고의 결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재능이 아닐까 말이죠. 사실 모두가 노력을 하니 말이죠. 실제로 선수들은 본인들의 결과를 재능이라 말하지 않고, 노력이라고 말할겁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마치 노력없이 얻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테니 말이죠. 재능이라고 한다면.... 노력하고, 이를 결과로 만들어내는 것이 진짜 재능이 아닐까요. 단순히 '슈팅 재능'이라기 보다는 말이죠.

 범인들이 어떻게 비범인의 영역을 알 수 있겠나이까..

극상위권에서의 재능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기때문에 재능이라고 불리는것 같습니다

슈팅 메커니즘과 멘탈적인 부분 모두 관여하고 90%대 선수들은 무엇보다 클러치에서 절대 안 놓친다는 느낌이 강하죠. 100% 재능이라고 생각하며, 90% 자유투 선수들은 모두 슛에 일가견이 있던 선수들이죠. 절대 노력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