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돈치치 외에 내부코어는 누가 있을까요?

저는 데스주도 그닥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잘 트레이드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돈치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 정리하길 바라고 있어요.
가격만 적당하다면 클리바와 브런슨은 같이 가고 싶네요.

메튜스도 나이만 보면 상당한 고참격인데
컨디션 좋을때의 해리스/바레아처럼 앞으로 쭉 댈러스 벤치에서 헌신해주면 모를까 폼 괜찮을때 거래해도 될것 같네요
수비의 가치가 컸던 선수인데 수비는 상당히 하락했죠

반스도 큰돈 맛을 봐서 댈러스를 위해 적당한 돈에 연장할 것 같진 않고 매물로 쓸 수 있으면 써야죠
장기적으로 컨파를 노리는 팀에서 쓰일려면 반스는 예전처럼 4옵션급으로 내려간다고 봅니다

데스쥬는 솔직히 2년차까진 보고싶지만
근래에 중용받지 못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JJ도 나쁘진않지만
미칼이나 워렌이라면 매력적이고
매물을 조합해서 우브레를 받아오면
저는 돈치치의 파트너로 좋아보이는데 피닉스에서 할리가 없죠

솔직히 디조던은 3년이상 계악때리기 두렵네요 차라리 그때 챈들러를 대우해주면서 지금까지 썼어도 괜찮았을거라 봅니다
디조던은 15년에 왔어야했어요

돈치치가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나마 팀이 최근 몇년보단 매력있네요
클리바랑 DFS 브런슨 정도는 잘 계악했으면 좋겠네요 해리스랑 바레아는 안떠났으면 하지만 비즈니스 모르는거죠

돈치치빼고는 다 정리하는게 맞죠.

반즈 매튜스 디조던 많이받고있는데

이렇게 받아서는 계속 플옵진출이 힘들지도..

클리바 정도가 있겠죠.

클리바 말고 다 정리해도 된다고 봅니다. 슬슬 닉네임을 바꿀 때가 온 것 같네요..

돈치치 클리바 핀리스미스
핀리스미스는 부상때문에 올해에서야 빛을보는것 같은데 잡았으면 좋겠네요
댈러스에서 터진듯만듯하다 나가서 좋은평가받는 크라우더, 아미누의 느낌이 납니다.

맘만 같아선 돈치치, 클레바...데스쥬까지 제외하곤 다 바꿔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댈러스에 올 빅네임이 없어요 근래 몆년간 FA실적이...ㅡㅜ 딱히 만족스럽진 않아도 디조던 정도는 적당한 가격에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