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영결은 어떤가요

아래에도 댓 달았는데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남아도 불투명한데 떠나기까지 한다면..

영결은 단순히 선수만의 영광은 아닙니다.
구단 입장에서도 최근의 골스 에라는 골스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이고
그 황금기에 2개의 파엠으로 우승에 기여한 선수가 듀란트입니다.
영결을 줄지 안줄지는 모르겠지만 2연속 파엠을 탄 선수를 영결하지 않는 것은 구단 자체에서 기념할 역사를 줄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스턴이나 레이커스의 그 수많은 영결자들은 자체로 구단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골스가 지금의 황금시대를 길이길이 기념하고 싶다면 듀란트의 영결은 고려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무리가 어떻게 지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겠지요.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2파엠에 2우승인데 현재 기록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는데요

해주지 않을까요?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미 2년 연속 골스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면서 2번 다 파앰인데...

올해떠나면 3핏하더라도 안해줄거같습니다

골스에서는 해줄거같은데 썬더는 안해줄것같습니다.

골스 구단이 지금까지 우승이 몇개인지 확인을 해보시고,,, 그중에 듀랭이 파엠을 몇개를 땄는지 보신다면,,, 이번 시즌 끝나고 골스로 은퇴전까지 안돌아와도 영결이라고 봅니다.

골스는 올해 우승시 할거라고 봅니다.

 남으면 영결 해줄거 같은데 이적하면 애매해 질것 같네요.

골스,okc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 댓글 중에도 나왔듯 영결은 구단입장에서도 역사의 한페이지에 오르내리는 뛰어난 선수가 우리팀에서 뛰었었다라는 영광의 상징격이기도 합니다.(이 예로 가장 근래 찰스바클리와 클라이드드렉슬러가 각각 선즈에서 4년, 로케츠에서 3년반을 뛰었음에도 영구결번 됐습니다)

골스에서 2우승에 기여한 2파엠, okc에서의 MVP 수상. + 올해도 우승가능성이 여느팀보다 높고, 우승했을시 파엠가능성도 팀내 여느선수들보다 높아보입니다 그게 상대적일지라도.

지금이야 okc에서 홀대받지만 은퇴할때즈음이면 이것 또한 희미해지거나 말년에 복귀라도 하면 잊혀지게 마련일테니 문제 없으리라 생각드네요.

윌트옹이 6시즌채 못뛰었죠 워리어스에서.
듀란트가 3시즌인데 3시즌 전부우승이면 무조건 영결이고, 만약 못하더라도 가능성은 있다고봅니다.
오클은 백프로라보고요.

백투백 우승도 하고 심지어 2번다 파엠일정도로 주연이였고
혹시나 커탐그는 해주는데 듀란트만 안해주면
딱 그린이 말한것처럼 용병취급하는건데 구단 이미지상으로도 안좋아보여서 해줄거 같아요

듀란트도 충분히 해줄거 같습니다
파엠이 2개인데요

사실 이건 구단주 마음이라서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조던은 뛴 적도 없는 마이애미에서 조던을 위해 23번을 영구결번 한 사례도 있으니까요. 순전히 팻 라일리 히트 구단주의 조던을 향한 예우로써의 결정이었고 많은 팬들이 이에 반발했음에도 강행했습니다. 그래서 르브론은 히트 시절 6번을 달고 뛰었죠.

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승을 이룬 핵심 인물인데.

골스 구단역사상 파엠 2회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있나요? 영결이 너무당연하다고 봅니다

당연한것이조

만약 연속 3파엠이면 해준다고 봅니다. 

조던 밖에 없지 않나요? 

5:5나 근처일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8:2이상?영구결번될거란 예상이 상당히 많군요.댓글의견들 잘 봤습니다.

골스는 만약 올시즌 끝나고 떠나더라도 잡음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해줄거 같긴한데 오클은 듀란트가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되야겠고 오클구단측에서 그 사과를 받아주는게 관건같아요

커탐그는 100%

듀란트, 이궈달라도 유력

듀란트는 오클에서도 결번될거에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니까요.

커리어 후반부에 다시 돌아간다던가 서로 화해 제스처가 나온다던가.....

오클 팀 역사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 선수인데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생각해도 해결이 안되진 않을겁니다.

커탐듀그이 햄튼5는 아마 다해줄거에요 리빙스턴이 좀 애매하겠네요

 내년에 떠나면 안해줄거 같아요. 3년 너무 짧네요.

3년이여도 2파엠이면 해줘야죠 구단이랑 트러블 생겨서 나가는거도 아닐테고

Okc는 안해줄거 같네요 골스는 몰라도

오히려 그린 이상으로 확실하다고 봅니다.

 해줄것 같은데요 파엠 두번인데 안해주는게 더 이상하네요 그런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85% 해준다고 봅니다. 

(올해 우승하면 파엠여부 상관없이 98퍼)

변수가 있는건 듀란트가 골스랑 아주 안좋게 헤어지거나

혹은 농구선수 입지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사고를 치거나 그외엔 업적이 너무 커서 영결이라고 봐야죠.

 내일 언해피 띄우면서 개판치고 나가도 해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2파엠을 끌어안지 않는 프랜차이즈는 셀틱스 레이커스 정도 생각이나 해볼까요. 100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를 대표하는 3센터들 (자바 샥 체임벌린) 다 영결 받았죠.

아이러니하게도 순혈중의 순혈 트로피 5개의 조지마이칸이 못받았지만요..

KD 영결 관련해서 OKC 얘기가 나오는데

이미 지난시즌에 OKC는 투웨이 계약 선수인 P.J 도지어에게 35번을 줬었죠.

이 뜻은 OKC에서는 KD를 영결시킬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35번을 달고싶으면 주겠다. 그게 정식 계약이 아닌 투웨이일지라도' 이런 뜻인거죠

그래서 KD도 왜 도지어에게 35번을 주느냐고 인터뷰했다가 오히려 OKC팬들한테 욕만 먹었던 사건이죠

OKC 구단의 입장에서 KD는 최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구단 최초로 MVP를 받은 선수입니다만 그 이상의 실적을 낸게 없어요

우승도 없고 그 이후 팀에 MVP가 안나온 것도 아니고 이미 웬만한 각종 프랜차이즈 누적 레코드는 웨스트브룩이 갱신해놨죠. 

워리어스에서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OKC에서는 35번을 영구결번처리하진 않을겁니다

골스에선 가능성이 있지만 OKC에선 해줄거 같지 않고 영결 해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클에서 해줄지는 의문이지만 골스는 당연하죠... 반대하는게 이상하거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못했어도 바클리는 선즈에서 영결된 예도 있지요. 프랜차이즈 영광의 시대를 스스로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쓰리핏이면 무조건 해줄겁니다.

오클라호마에선 안해줬으면 합니다.
오클의 전성기를 열어준 첫 에이스지만 그가 팀을 떠나고 말하는건 좋게 봐주기 힘드네요

솔직히 듀란트 본인은 양심 있으면 okc에서 영구 결번 해줄 거라는 기대는 안했으면 합니다

오클에서는 영결이 될수가 없겠죠. 떠나고 이중계정으로 그의 팀메이트들을 그런 취급했는데. 

겉으로는 경쟁을 원한다, 팀원을 사랑한다 해놓고 속으로는 팀원들을 엿맥이는 행위였죠. 

NBA를 근 30년간 봐왔지만 듀란트 같은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듀란트가 오클에게 영결을 요구한다면 어떤 파이어가 날지 감도 안잡히네요. 파엠 두번인 골스에겐 요구할 자격이 있겠지만요.

골스에서는 무조건 영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