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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정답이 있는 플레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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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2:05:54

러스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지금 자기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처럼 플레이하길 바라나 본데
이런선수도 있고 저런선수도 있는 게
NBA죠
솔직히 플레이에 정답이 있나요 심지어 조던도 압도적이라는 거지 정답은 아닙니다
르브론도 시대의 지배자라는 거지 정답은 아닙니다
18시즌 하든
백투백 커리
14시즌 듀란트 모두가 정답이 아닙니다 심지어 최강팀 골든스테이트또한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그선수의 플레이가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마음에 안든다 속으로 생각하세요
굳이 왜 남들에게도 그의견을 강요하시나요
러스 듀란트 하든 르브론 모두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최고의 선수라는 자리에 올랐고 굳이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할필요가 있나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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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7 22:07:58

정답은 없지만 더 효율 좋은 공격은 있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2-17 22:14:41

왜 이렇게 날이 서있으세요...

2018-12-17 22:50:14

날이 안설수가있나요. 

주기적인 비난에 꾸준히 자료로 반박하는데..... 러스팬들 몸에서 사리나올거같은데요.

2018-12-17 22:26:03

VORP와 같은 2차 스탯을 따지는 것 자체가 선수간의 비교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르브론은 르브론 방식으로, 커리는 커리 방식으로, 러셀은 러셀 방식으로 경기를 이끄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가지고 '다 옳다'라고 결론 내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골든 스테이트가 정답은 아니지만 다른 팀보다 효율적으로 공격을 이끌죠. '르브론, 커리, 러셀의 플레이 중에서 정답이 없다'랑, 르브론과 커리와 러셀의 플레이는 비교 불가능하다는 다른 명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마치 '다 각자 스타일이 있는 것이지 뭘 선수들기리 비교를 하고 그러냐'라는 인상을 줍니다. 선수들끼리는 당연히 비교 해야죠. 선수들끼리 경쟁시키고 비교할 것이 스포츠의 근본인데요.

2018-12-17 22:10:31

논쟁이잇어야 인기가 유지된다 봅니다

2018-12-17 22:11:43

답사마..

2018-12-17 2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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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2:57:27

커뮤니티가 논쟁만 하려고 있는 공간도 아니고..논쟁 이전에 존중이 있어야 맞는거죠 엄연히 규칙이 있고 존중에서 벗어난 글들이 오가는게 보이는데..자기 하고 싶은 말 하는 걸 왜 뭐라하냐는 식이시네요 그정도 존중도 없는 막토론 공간입니까?

2018-12-17 23:31:37

글쓴이 분도 다른 분들에 대한 존중 없는거 같아서 쓴 글입니다. 속으로만 생각하라뇨 이건 존중이 있는 멘트라고 보시는건가요?

2018-12-17 23:43:23

일일이 서브룩 단점 나열하면서 싫은 티 팍팍 내시는 분들에게 속으로 얘기하라고 그정도 이야기도 못하나요? 농구 못하면 그런 비판까지 팬들이 감수해야하나요?

2018-12-18 00:10:14

그럼 메타세계평회님도 제가 "제 의견이 싫다고 속으로만 얘기해주세요 저한테 본인 의견 강요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말하면 속으로만 하시고 마시겠어요? 논쟁과 토론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본인의 생각에 동조하게 만들기 위한 행위입니다. 저 또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러스를 까는 분들때문에 눈살 찌푸려지기도 했고 러스팬분들이 객관적으로 제시해주신 자료를 보고 러스의 플레이를 다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러스까는 분들을 옹호하고자 하는 댓글이 아니라 글쓴분이 너무 날서게 쓰신거같아 쓴 댓글입니다.

2018-12-17 22:20:46

글쓴이분부터가 마음에 안드는 분들이 계신다고 속으로 숨기지 않고 이렇게 글 쓰시는데 왜 그분들에게는 인내를 강요하시나요.

강요를 하지말라고 쓰신 글이 결국 또 다른 강요를 요하시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8-12-17 22:26:22

플옵 우승이라는 명확한 골라인이있는 스포츠에서 왜 정답이 없죠?
심지어 팬의 만족이 스포츠의 가장 큰 존재이유라고 하신다고 하셔도 절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달성하는길은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유니크한 플레이보다는 우승일겁니다.
그 우승으로 가기 위해 각 시대마다 가장 최선의 답을 내놓는 선수, 팀이 우승을 하는거고 그걸로 각팀은 자신들이 내놓은 해답이 정답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보는거죠. 각 역사에서 어느 팀이 가장 완벽한 정답인지를 보는거구요.
웨스트브룩의 플레이가 우승의 다가가지못했다면 안타깝지만 그 시대의 몇몇 팬들이 만족할 플레이어일수는 있지만 정답인 선수는 아닌거죠.

Updated at 2018-12-17 22:51:12

죄송하지만 2010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5시즌동안 팀을 3번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1번의 파이널에 올린 선수가 우승에 다가가지 못한 선수인가요? 한끝이 모자랐을 뿐입니다. 그 이후 시즌개막직전 듀란트가 싸질러 놓은 팀으로 혼자 플옵진출 시켰다시피 했구요. 보시다시피 올시즌 제데로 전력 갖춰서 순항중이네요. 성적으로 정답이 아니라 까일 선순 아닙니다. 그리고 그 시대 몇몇 팬들이란 표현은 참... 몇몇 팬들이 좋아한 선수가 올스타 mvp가 2번이네요?

2018-12-17 22:55:18

우승에 한끝이 모자라는 수많은 기라성 같은 플레이어가 nba역사에 별처럼 많습니다. 그 모든 선수가 자기 팬들에게는 유일한, 의미있는 선수일 수 있죠, 물론 그런 선수들또한 중요한 선수들이고요.
근데 그렇다고 그게 정답이 될 순 없죠. 오답이, 2등이 의미가 없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러한 한조각 한조각이 모여서 추억이 되고 역사가 되죠. 그렇다고 그게 정답이 될 순 없죠. 특히 스포츠에서는요.

2018-12-17 23:02:16

이래서 선수들이 합류를 하는거구요.

Updated at 2018-12-18 00:10:39

예를 들어 16-17시즌 러스가 시엠이었습니다. 당시 우승팀이 골스였으니 골스선수랑 비교해볼께요. 시엠 러스와 우승팀 3옵션 클탐 중에 어느 것이 정답인 건가요? 어쨋든 우승했으니 클탐이 정답일까요...?

 

"그 우승으로 가기 위해 각 시대마다 가장 최선의 답을 내놓는 선수, 팀이 우승을 하는거고 그걸로 각팀은 자신들이 내놓은 해답이 정답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보는거죠."에는 공감하지만, 이건 팀 단위의 이야기이고, 선수 커리어에 있어서 '우승'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 건지는 케이스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커리어에 우승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평가에 있어서는 우승이 많다고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정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선수 평가에는 다른 요소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2018-12-18 07:52:23

클레이 탐슨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같은 급의 선수가 아니니 둘에게 주어지는 문제가 다르죠.
클레이탐슨급 선수에게 주어진 문제는 우승권 팀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낼 것인가. 2~3옵션딱지를 어떻게 때어낼것인가. 이게 현제 탐슨의 문제라면 거기서 정답은 1옵션으로의 도전 성공, 또는 2옵션으로서 누구보다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기가되겠죠. (팬으로서는 그냥 왕조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때문에 나간다면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웨스트브룩에게 주어진 문제는 같은 슈퍼스타, mvp컨텐더급에게 주어진 문제이죠. 우승이 가능한가에대한 문제입니다. 이정도 급의 선수들은 리그에 몇명 없습니다. 200명이 넘는 선수중에 5~10명에게만 주어진 문제라고 볼 수 있죠. 여기서 웨스트브룩은 현재까지는 적절한 해답을 내지 못했다고 봐야죠.
비교할 대상이 서로간의 문제가 다른데, 다르게 표현하자면, 시험 보는 학년이 다르고 과목이 다른데 둘 간의 정답이 우승 하나로 귀결될수는 없겠죠.

Updated at 2018-12-18 10:47:39

골스팬이라고 하시니까 그러면 같은 급의 커리로 말씀을 드려보죠. 사실 커리가 우승의 숫자가 많기는 하지만, 거기서 온전하게 커리 1옵션 우승이 몇 개 정도 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듀란트를 영입해서 성공한 그 골스의 2년 연속 우승을 커리가 증명한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그렇다고 인정하겠지만 그걸 온전하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틀렸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보이고 이 부분은 논쟁적인 주제일 것입니다.

이번에도 골스가 우승을 해서 커리 우승이 4번이 된다고 해도, 이번에도 파엠을 듀란트가 가져가는 골스의 우승이 된다면 커리의 커리어 평가에 있어 4번 우승이 4번의 정답으로 인정받기는 어려울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부분이 선수 평가에 있어 단지 우승이 아니라 어떤 우승이냐가 평가에 포함되는 영역이라고 보고요..

2018-12-17 22:29:12

위에 반박하시는 글도 그렇고 쓰신글도 그렇고 논점이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강요하시는건 쿠크다스님 같습니다. 가끔씩 느끼는거지만 몇몇 분들께서 자기의견에 안맞는다 싶으면 날이 서있는것 같네요.
논쟁 좋습니다. 하지만 논쟁이라는것은 결국 기본적으로 주장과 반박하는 서로가 존중이 있어야하고 그 안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안에서 서로를 헐뜯는게 아니라요. 그런의미에서 쿠크다스님이 bodoblock님께 답변하신 글과 쓴 글은 존중과 배려가 전혀 안느껴지네요

2018-12-17 22:43:16

존중을 받아야 존중을 할 수 있죠.. 

2018-12-17 22:33:07

딴건 모르겠고 근래들어 농구를 각종 수치 들이대면서, 무슨 수학 문제 풀듯이 보는 분들이 꽤 많다곤 느끼네요. 모 각자 즐기는 방식이 다른건 그렇다치는데 경기도 안보고 평가도 수치 베이스로 해버리는건 좀.

2018-12-17 22:37:49

결국에는 기록수치로 평가를 하니까요. 이런식 평가도 있고 저런식 평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나

2018-12-17 22:40:44

그렇죠. 근데 유독 한쪽 방식의 평가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이 띄네요. 결국엔 우승이죠.

2018-12-17 22:41:41

근데 사실 한 게임에서 공격과 수비 100개를 다 보고 분석할 것이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이차 스탯으로 토론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오히려 좋았던 장면 5개, 나빴던 장면 5개 이런 식으로 가져와서 토론하는 것이 왜곡이 있을 가능성이 더 심하니까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겐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2018-12-17 22:36:20

전 쿠크다스님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존중과 배려? 단적인 예로 오늘 러스팬들이 존중과 배려를 먼저 지키지 않았나요? 

부정적인 어휘, 왜곡된 자료에 의한 주장으로 러스팬들을 화나게 한건 생각이 안나시는건가요.

그러면서 존중과 배려를 지켜달라? 

먼저 존중과 배려 해주셨나요 ? 

러스에 대한 건강한 비판 감사하게 듣고 인정하는데 근거없는 낭설로 먼저 도발하지 않나요. 


2018-12-17 22:43:19

화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글쓴이분 입장에서 안좋게 비판당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선수팬들이 존중과 배려를 보였으니 그에따라 비판을 한다라는 식은 좋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을 드네요.
우선 이 Mania라는 사이트에는 존중과 배려를 상대방에게 해라는 식의 룰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안했다고 자신들도 그런식으로 하는건 결국 처음 하신분들과 똑같아지는겁니다.
제3자 입장에서보면요. 이러한점들이 이 사이트에서 제가 느끼는 바네요

Updated at 2018-12-17 22:49:22

참.. 그럼 결국 똑같아 지니깐 참고 해야되는거군요. 좀 어이가 없네요.

먼저 맞았지만 참아라.. 솔직히 말하면 러스팬들이 정말 많이 참고 있는거 같은데요.

늘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비난에 꾸준히 화 안내시고 일일히 자료 찾아가면서 반박하시는거 보면요.

근데 오늘은 좀 너무 그러네요.

존중과 배려는 당하는 팬들 입장에서 먼저 시작해야되는건가요? 러스팬뿐만 아니라 비난받는 다른 선수들 팬 모두에게 해당되는 질문입니다.

2018-12-17 22:51:45

아니요 참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된 자료나 단지 억측으로만 그 선수룬 비난하는 분께는 확실한 논증으로 반박하는게 맞습니다 단지 반박속에 상대방을 너무 무시하는 것이 보기 안좋을 뿐입니다
가장 위에서도 쿠크다스님 반박중에 경기는 보시는 게 맞나요? 같은 말은 부적절하다 생각되네요

2018-12-17 23:01:59

부적절하고 날이선 반응인건 사실이고 하지말아야 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논증으로 꾸준히 반박해온 주제가 계속해서 나와요. 

팬들은 사람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검색어 치면 대답해주는 나무위키같은 백과사전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동안 계속해서 반박해온 민감한 주제로 비난이 올라오면 날이 설 수밖에 없어요. 

2018-12-17 22:39:31

정답이 없으니 논쟁 하는거 아닐까요?

 

악의적인 비난과 왜곡된 자료가 문제라면 이해가 가지만

 

분명 더 좋은 플레이를 찾는건 팬들이 아니라 팀과 선수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싶어요

 

만약 지금 하고 있는것에 만족하면 그냥 지금 위치에 있을 뿐이겠죠

Updated at 2018-12-17 22:57:36

15-16 파이널 5차전 어빙에 대한 서장훈의 코멘트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들어가면 장땡이고 이기면 그만입니다.

2018-12-17 23:07:12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2018-12-17 23:27:17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되었지만, 어떤 선수의 플레이를 비난하는 것 자체는 이 커뮤니티에서 잘못됬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오히려 자신이 생각할때 이선수의 이런 플레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할때는 혼자 끙끙앓아서 게시판이 휑하고, 잘할때만 다들 신나서 글쓰고 이런 편향적인 상황이 잘못된거죠.

 

물론 작성자분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적당한 비판과 그에대해 근거있는 반박이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소통의 핵심이 아닐까요?

 

도를 넘는 비난과 근거없는 깎아내림은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018-12-17 23:59:03

저와 비슷한 글을 쓰셨네요

이 글 자체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분명 이런 글 하나하나로 근거없는 비난하는 글이 줄어들거라 예상합니다.

거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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