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어깨 부상 달고 다니고 무릎 수술 하면서 운동능력(특히 스피드)이 훅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그 최고의 트리플쓰렛이었는데 스피드가 떨어지고 돌파가 안되니 정답지가 너무 뻔해졌죠...
WR
Updated at 2018-12-15 14:41:00
멜로가 축구의 호돈타입인가했는데 오히려 호돈보다도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케이스군요..
2018-12-15 14:42:52
저는 멜로 볼 때마다 계륵시절의 루니가 생각나기는 합니다...
WR
2018-12-15 14:47:14
그래도 루니는 맨유에서 업적을 쌓았는데
2018-12-15 14:38:16
닉스가 플옵못간시즌부터 차츰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댄토니와 악연이랄까? 스타일도 변했어요. 외곽을 너무 던지기 시작했죠. 본인이 일대일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 말이죠.
WR
Updated at 2018-12-15 14:58:21
일찍이 운이좋아 레이커스에 갔담 필잭슨과도 행운이 되고 했을지요.. 디트 못간것도 아쉽구
2018-12-15 15:13:12
뉴욕에서 득점왕하고 플옵 진출한 다음해부터 조금씩 기량하락세였던 거 같습니다. 사실 그해에 뉴욕이 동부 2윈가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론 미스테리..
Updated at 2018-12-15 16:33:04
뉴욕에서 2차 fa 전후로 어깨부상을 만성으로 달고 있었고,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되고 복귀한 뉴욕마지막 시즌부터 스피드가 확 줄었죠. 그 당시 MSG에서 올스타전이 열려서 시즌아웃도 올스타전 출전까지 하고 하느라 수술시기도 늦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게을러도 nba리거가 운동좀 안했다고 그정도로 둔해지지는 않죠.
후드를 벗고부터 확연히 느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