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스퍼스팬이 바라보는 폽의 인터뷰

 
  1019
Updated at 2018-12-15 10:21:51

요즘 바빠서 1주, 2주전 뉴스란을 읽다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13컨파부터 nba보기 시작했는데 요즘의 트렌드는 적어도 저에겐 흥미롭진 않습니다. 13, 14까지만 해도 페인트존 득점, 리바, 속공득점, 턴오버등 다양한 요인들이 승패에 영향을 미쳤는데 요즘은 3점갯수가 한 2,3가지 불리한 지표들을 커버하고도 남는 것 같아요.
13당시 파이널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알렌의 3점이었으나 7게임의 뼈대를
이룬건 강력한 수비와 턴오버 유발, 이를 감안하면서 페인트존으로 진입해 힘과
높이로 슬래싱하던 릅과 웨이드, 속도와 스텝으로 샷을 마무리하던 파커,지노빌리가 있었고 그들에서 파생되는 알렌,마이크밀러,대니그린의 3점이 있었거든요. 반면 지금은 우선 3점이 기본이라고 느끼고요.
그런면에서 아름답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고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nba에서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 3점을 쏘겠다는 폽이 꼰대다, 내로남불이다를 듣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3
Comments
2018-12-15 10:19:34

농구철학의 다름을 인정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

2018-12-15 10:42:58

추구하는 농구가 다름일 뿐이죠

2018-12-15 11:11:02

애초에 폽이 꼰대였으면 스퍼스가 성공할 수가 없었겠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