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많이 남았습니다만 댈러스랑 오클이 딱2경기 차이라니요 DAL팬으로 승리에 덤덤한 기분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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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15:52:49
일정 난이도가 낮은 편임이 명백한 사실이지만 99년생 신인이 roy 유력하게 시합을 하고 영어도 능통하고 게임뿐만이 아니라 승리를 즐기고 있네요
불과 몇달전엔 핫한루키 가세 만으로 플옵을 도전하는 팀은 힘들것이다 라는 전망을 외면할 수 없었는데 솔직히 이젠 노비형 환송식을 플옵으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기대를 합니다
진지하게 저는 50승도 불가능은 아닐꺼라 믿네요 (근데 서부는 50승이라도 플옵 장담못하겠어요..)
그리고 노비형 가세는 무조건 팀에 긍정효과를 줄터이니 일정이 어려워짐에 버팀목도 되겠죠
오늘 트레영보니 커리도 내쉬도 아닌 신유형의 스타 포가 예감이 듭니다 존콜린스도 있고 애틀도 미래가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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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은 댈러스만 만나면 불타오르네요
항상 평가절하해 왔는데 오늘 게임 보고 약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