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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어빙의 공격력을 비교하기엔 급이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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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5:16:18

조던과 커리를 비교하기위해 정규시즌으로 한정하는것처럼

커리와 어빙의 비교를 플레이오프로 한정해본다면

 

커리는 1516 플레이 오프에서 25.1 득점을 기록하였고 

어빙은 1516 플레이 오프에서 25.2 득점을 기록하였네요

이어서

커리는 1617 플레이 오프에서 28.1 득점을 기록하였고

어빙은 1617 플레이 오프에서 25.9 득점을 기록하였네요

 

정규시즌에 비하면 상당히 격차가 줄어드는것 으로 보입니다..

이번시즌만해도 2330이니 말이죠

 

이어서 파이널로 한정해본다면

커리는 1516 파이널에서 22.6 득점을 기록하였고

어빙은 1516 파이널에서 27.1 득점을 기록하였네요

이어서

커리는 1617 파이널에서 26.8 득점을 기록하였구요

어빙은 1617 파이널에서 29.4 득점을 기록하였구요

 

적어도 어빙은 플레이오프에서 커리와 버금가는 스코어러이자 공격수이고

파이널에서는 어떻게는 득점을 뽑아낼수있는 선수라는것이죠 

 

플레이오프나 파이널에서 세트오팬스가 실패해

죽은볼이 자주 나온다면 그걸해결 해 주는것이 에이스에 아이솔레이션일터이니

 

그런부분에서 평균득점의 차이가 나오는것 같네요

 

적어도 아이솔레이션 공격력이라면 어빙을 커리의 상위 공격수로 놓아도 괜찮치 않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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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12-13 15:21:00

한정비교는 한정비교로 끝내야되는데 한정비교하다보면 꼭 자연스럽게 뭉뚱그리려드는 사람들이 나와서... 

2018-12-13 15:19:26

조던 커리는 둘다 엠비피 수준선순데
어빙이 냉정하 그런시즌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물론 커리 조던 급도 크겟지만)
애초에 비교되는게 커리에게 좀 불공평하죠

Updated at 2018-12-13 15:19:49

어빙이 수상실적에 비해 고평가를 받는 이유를 잘 말씀해주셨네요

2018-12-13 15:20:19

어빙은 고작 파이널에만 잘 하는 선수였군요

Updated at 2018-12-13 15:37:54

파이널에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파이널(중요한경기)에서 ‘더 잘하는’ 선수죠. 파이널에서 ‘더 약해지는’ 선수보단 더 가치있다고도 볼 수 있고요.
굳이 왜 어빙을 깍아내리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8-12-13 15:44:12

아... 이게 약간 반어법 쓰려고 했던건데 제대로 전달이 안 됐나보네요

 

어빙이 칭찬하는 의도였는데 죄송해요

WR
2018-12-13 15:39:01

파이널은 왠만한 모든선수들이 목표로하는 "우승"을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고작"이라는 단어로 펌하될정도의 무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8-12-13 15:42:20

아영스님 댓글은 반어법으로 보입니다
어빙을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큰 무대에서 잘한다는 거예요

2018-12-13 15:43:01

농담하신 거 같은데 아무래도 대화가 아닌 댓글이다보니 의미 전달이 정확하지 않아 불쾌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거 같네요.

2018-12-13 15:43:04

고작 파이널은 반어법 같습니다. 어빙을 높여주는

2018-12-13 15:43:52

위에 두분 댓글을 잘못이해한듯하군요.

2018-12-13 15:20:40

'아이솔레이션' 같은 특정 분야에서는 어빙이 더 나을수도 있지만 뭉뚱그려서 '공격력', '득점력'이 낫다고 하기엔 급이 다르죠 둘은.

2018-12-13 15:21:02

커리가 폄하 당하는 부분 중 하나 인 내구성을 플레이오프만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1415 파이널
1718플옵 등 어빙에게도 약점이 있죠.

2018-12-13 15:21:16

글보니까 어빙 고평가는 플옵에서 임팩트가 강해서 인거 같네요

2018-12-13 15:21:18

1516 맞대결에서 커리가 패배한 그림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비교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빼면 커리한테 어빙 비교하는게 힘들죠.

2018-12-13 15:21:25

와 어빙도 대단하긴 하네요;

1옵션도 아니었고 르브론이란 큰 산과 함께 했는데도 저 정도 득점력이었다니..

2018-12-13 15:23:33

르브론한테 공격권을 저정도 가져올수 있다는것도 어빙의 위엄이겠죠

 

새삼 어빙이 대단해보이네요

2018-12-13 15:27:45

이것 또한 동료를 살리는 르브론의 위엄이죠.
새삼 르브론이 대단해 보입니다.

2018-12-13 15:42:05

르브론 이 1옵. 커리가 1.5옵 이었으면
커리도 르브론도 더 날뛰었을겁니다.
둘다 코트에 있는것만으로 공간이 확 찌그리져서. 어빙은 그런 플레이어는 아니죠
1대1의 제왕이지만. 위에 둘 처럼 등장만으로 수비가 긴장해야되는 존재는 아니라서

2018-12-13 16:13:23

대신 커리는 어빙같은 1대1이 안되니 또이또이

2018-12-13 16:12:21

어찌 보면 르브론의 위엄이네요..

셀틱스의 어빙은 너무 기복이 심한 거 같아 아쉽습니다 흑

2018-12-13 16:50:36

클블시절 어빙의 높은 득점이 르브론의 영향이라고는 보기 어려운게, 어빙의 아이솔 빈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르브론보다 더 아이솔을 많이 했고 클러치 타임때는 그 빈도가 더 커져요. 르브론이 살린게 아니라 그냥 어빙이 잘하는거라고 봐야될 겁니다. 르브론은 어빙에게 공을 주고 그냥 비켜서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르브론이 이궈달라 뚫고 득점할 확률보다 어빙이 탐슨 뚫고 득점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NBA the Jump에서 이미 티맥과 피어스의 논박이 있었습니다. 조던과 르브론 중 누구를 팀메이트로 택하겠냐는 주제였는데 제가 이 영상에 대한 글을 올렸던 적도 있었죠. 피어스는 조던, 티맥은 르브론을 택했는데, 르브론을 택한 티맥조차도 피어스의 말에 동의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AEy0RfAU40

 

본 영상 4:30초부터 나옵니다.

피어스와 티맥 둘 다 르브론은 원온원에 특화된 선수가 아니고 그런 공격에 자신이 있는 선수가 아니기 떄문에, 자기보다 더 뛰어난 원온원 플레이어인 어빙에게 공 주고 자기는 비켜서고 어빙이 해결하게 하는거라고, 그리고 그건 사실 매우 현명한(smart) 결정인거라고 하고 있죠.

 조던이 스티브 커나 크렉 하지스에게 패스하는건 자신이 더블팀을 끌어와 오픈 찬스를 만들어 패스하는 것이지만, 르브론이 어빙에게 패스하는 건 다르다고 하고 있죠. 르브론 자신이 더블팀을 끌어와 어빙을 오픈으로 만들어 패스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빙한테 볼 주고 '카이리, 네가 해.' 라고 한다는거죠.

 

2018-12-13 17:40:34

그냥 저 말이 유행어 인것 같아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댓글 잘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2018-12-13 15:23:43

커리팬이지만 큰무대 어빙의 활약은 완전 인정합니다. 사실 당해본 입장이라 더 인정하는 부분

2018-12-13 15:25:34

1516 결승전 마지막 임팩트가 너무 컸죠... 커리가 슛 다 날릴 사이에 어빙이 우승을 가져오는 3점을 꽂아버렸으니까요. 그래서 비교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2018-12-13 15:25:49

조건을 한정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차이를 인정하는거죠.

Updated at 2018-12-13 15:32:42

저도 아래 댓글에 달았지만 어빙이 리그내에서 클러치 능력/아이솔 능력/드리블링이 탑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해당 분야에서야 커리보다 낫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공격력"을 얘기하고자 한다면 커리 자체의 공격력과 팀 전체에 주는 버프능력까지 감안하면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급이 다르죠....

2018-12-13 15:27:31

커리 하든과 어빙은 급이 다른게 맞습니다. 유리하게 한정하고 또 한정해야 그나마 비교가되죠..

2018-12-13 15:29:48

저 두번의 플옵 잘하긴 했죠. 근데 저걸로 너무 고평가 받는지라.. 아직 1옵션으로 플옵 이끈적도 없는 선수인데

Updated at 2018-12-13 15:37:46

큰무대에서 더 잘하는거보면 신기한 선수죠 개인적으로 어빙이 더 높은 무대일수록 무릎에 무리가 오는 방향전환과 공격스킬들을 많이 사용해서 득점력을 높이는거같습니다 

2018-12-13 15:36:19

어빙은 플옵에서 강해지고 파이널에서는 더 강해지는선수다. 그것도 스탯만찍는게 아니라 1516파이널 5차전 보면 왜대단한지 왜 고평가받는지 알수있죠. 100 명중 98명은 플옵 파이널에서 스탯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반대로 가니까요

2018-12-13 15:36:45

커리빠지만 아이솔레이션은 어빙이 훨씬 앞서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8-12-13 15:39:44

저는 그냥 평범한 비교라면 커리가 어빙보다 증명한 것이 훨씬 많고(레벨이 차이가 나죠..), 그렇지만 어빙은 어빙만의 특별함이 있다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정규시즌에 둘중 누굴 선택하겠는가라고 물어본다면 1초의 고민도 없이 당연히 커리를 선택할 것이고, 플옵에서 둘중 누굴 선택하겠는가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고민이 좀 될 것 같습니다. 상황따라 다른 선택을 할 것 같고요.. 본문의 데이타가 이런 제 생각을 잘 뒷받침해주는 것 같네요..

 

그런데 어빙이 정말로 증명해야 하는 것은 시즌의 처음부터 플옵 마지막 경기까지 건강하게 팀을 캐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어빙이 이걸 증명해본 적 자체가...

2018-12-13 15:38:59

소수 엘리트 선수들 중엔 상황의 중요도에 따라 전투력을 컨트롤 할수 있는 선수들이 있죠. 현역중엔 이를테면 르브론이라든가 어빙이라든가 듀란트라든가... 은퇴선수중엔 하킴이라든가 신발장수라든가..

2018-12-13 15:41:16

Ts랑 커리가 뛰는시간까지 고려하면 순수 득점창출능력은 비교가 안되게 커리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가비지를 하도 자주 가고 mvp급 득점원과 같이 뛰고 있어서 득점볼륨에서 손해를 많이 보고 있죠

2018-12-13 15:56:42

MVP급 득점원을 동료로 두어서 볼륨에 손해를 보는만큼 커리의 효율도 높아진다 생각합니다.

2018-12-13 17:04:27

커리 효율은 듀란트 오기 전이 더 좋았습니다

2018-12-13 15:42:02

 둘이 이뤄놓은게 달라서 비교불가하게 차이가 크지만.. 어빙만의 특색은 뭐랄까 지고 있을때 굉장한 기대를 갖게 만드는 능력이 있죠. 마치 커리가 이기고 있을때 상대팀이 추격할때 괴랄한 3점 넣어서 전의상실하게 만드는것 처럼 어빙은 반대로 지고있을때 뭔가 하나 해주지않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풀옵성적이 정규시즌보다 더 좋은것도 결과에 부응하는것 같구요. 그러나 커리가 몇단계 위의 선수라는 점은 틀림이 없습니다.

WR
2018-12-13 15:44:38

댓글을 읽다보니 항상 "1옵션으로 팀을 이끌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적이 없고

 

그것을 증명해야 한다" 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어빙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을 알고 더높은 곳을 향하기위해 보스턴 이적을 한게아니였을까요?

 

본인의 유리몸을 케어해줄수있는 구단에와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수있는 무대(플레이오프,파이널)로 쉽게 갈 수 있다면

 

그것이 어빙의 노림수가 아니였을지 

 

결국 모든것은 "우승"으로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2018-12-13 15:50:08

그 신체적 한계가 자기 실력이죠;; 본문대로면 실력이 부족해서 보스턴에 왔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WR
2018-12-13 15:51:17

그것이 맞는데 뭐 다른말이 필요한가요? ;; 같은 표현은 조금 불편하네요 

2018-12-13 16:12:52

어빙이 보스턴으로 이적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보고 

그 파이팅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 플옵에서는 풀컨디션으로 자신을 또 다시 증명하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8-12-13 15:47:57

플옵 전체 기록이 아니라 특정 시리즈에서의 득점이 높은 것이죠.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은 커리 26.9점 vs 어빙 23.1점이라서요.

WR
2018-12-13 15:50:42

공식 홈페이지에서 profile 플레이오프 나온 득점을 가지고 온것인데 오차가있나요?

2018-12-13 15:52:13

플레이오프 커리어 평균 기록입니다.

WR
2018-12-13 15:54:33

커리어 평균기록으로 보통 비교를 하나요..

어빙의 14 15 시즌은 야투를 14개밖에 던지지 못한 시즌입니다.

2018-12-13 15:56:19

그런 것도 실력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커리 또한 16 플옵에서 중간에 부상 당하면서 기록 깎아먹은 적이 있으니 제외하고 비교해야 될까요?

WR
2018-12-13 15:58:01

어빙의 1415 시즌도 부상시즌입니다..

2018-12-13 15:58:47

그래서 누가 뭐라했습니까.. 다 합쳐서 비교하는 게 합당하다는 말이죠.

2018-12-13 15:57:48

그렇게 부분부분 잘라내면 커리도 성적 더 올라갈텐데요..

WR
2018-12-13 15:59:23

기본적으로 1516 1617 맞대결을 제대로 펼친 시리즈를 비교한것인데

왜이렇게 커리어 기록으로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의 기준으로 비교를 하였고

왜그리 자신들만의 기준을 저에게 강요하시는지

저는 "제글"을 제 기준으로 쓴것 뿐입니다.

2018-12-13 16:38:59

그러니까 둘의 맞대결에서 비교를 한거면 '둘의 맞대결에서는 어빙이 밀리지 않는다.'가 돼야지 '플옵에서 어빙은 커리 버금가는 스코어러다.' 라고 결론이 나려면 플옵 성적 전체를 봐야죠. 님 글 기준으로 결론이 다소 맞지 않다는겁니다, 강요가 아니라요.. 비교나
기준은 님 마음대로 하셔도 그에 따른 결론은 정확히 해야지요.

2018-12-13 15:57:09

플옵에서 정말 수비가 빡빡해지고 서로의 오펜스와 디펜스가 맞춤형 전략으로 갈 때

죽은볼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확실히 해결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어빙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커리는 그런 상황에서 어빙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웠다고 봅니다.

 

분명히 정규시즌에서는 어빙이 커리에 비해 1.5 티어 정도 떨어진다고 보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빙이 커리보다 한 티어 위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 간의 파이널에서 커리가 파엠을 타지 못 한 이유가 바로 정규시즌에 비해 

떨어지는 공격력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커리가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한계가 분명했고, 본인이 인정하고 그 한계를 채워줄 조각으로 듀란트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그 결과는 모두 아시듯이 역대급 팀이 탄생했구요. 

 

그냥 농구팬으로써 커리가 플옵에서 정규시즌보다 더 말도 안되는 스텟을 찍으며 활약해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커리가 더 성장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고, 어빙이 정규시즌에서 건강하게 좀 더 볼륨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2018-12-13 15:59:12

커리 어빙이 플옵에서 한 티어 차이는 아닙니다.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어요.

2018-12-13 16:16:47

 어빙이 아이솔 잘한다는 맞는애기입니다. 비슷한 애기로 패스로 보면 라우리가 어빙이나 커리보다 낫다라고 할수도 있구요. 스피드는 존월이 최고다 이렇게도 할수 있구요. 근데 그냥 누가더 나은 선수냐는 비교가 안되는 애기죠.. 

2018-12-13 16:17:08

플레이오프는 커리어로 비교하고

 

맞대결 지표를 원하시면 파이널 지표만 비교하는 게 맞겠죠.

2018-12-13 16:18:30

플옵에서 잘하고 파이널에서 더잘하는것도 맞고. 클러치 상황에서 우승을 이끌어 낸것도 맞고.

근데 플옵에서 강하단걸 증명하려면 플옵 커리어 전부를 보자니까. 내 글에선 나만의 비교가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다라 참신한 비교 방법이네요 정규시즌빼고 플옵만 비교하자.

근데 플옵에선 한선수가 잘한 시리즈만 비교하자 나머지 시즌은 비교하지 않겠다 내글이니까!

WR
2018-12-13 16:22:33

분명히 제대로 "맞대결"
이라는 부분을 적어드린거 같은데요
거기에 이번 비교는 단순히
" 비교 "일 뿐입니다
제가뭐 어빙이 커리보다 낫다했습니까?
어빙과 커리는 급이 다른선수라고
재목이 적고 시작했는데요
조던과 커리비교를
수비 제외
정규시즌
이렇게 비교하는거랑 다를게 없는겁니다
둘사이에는 차이가 있고
그것을 비교하기위해서
"한정" 한것이죠

2018-12-13 16:46:17

어빙이 아이솔 진짜 잘하죠!

클러치에도 강하구요.

그러나 커리와 공격력을 비교하기엔 볼륨이나 효율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Updated at 2018-12-13 17:39:17

NBA에 두팀만 있는게 아니고 30개 팀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팀 상대로 기록하는 볼륨스탯이 중요한 겁니다. 선수의 가치는 다양한 환경에서 꾸준히 측정되는게 맞으니까요. 이걸 빼고 선수비교를 하면 안되는 이유에요. 플옵 한정 통계까지도 모수가 많으니 인정하겠지만 2팀끼리 상대하는 파이널 몇겜 가지고 펼치는 주장은 정말 너무 억지스럽네요. 이런건 통계가 아니라 통계조작에 가깝죠.유리한 데이터만 뽑아서 이환경에선 얘가 더 잘하니 나머지 겜들은(모수가 훨씬 많은) 무시하고 얘가 더 잘하는 걸로 우리 모두 인정하자! 라는 건데요. 본인 생각은 개취이지만 남들에게 인정받기는 힘든 주장이에요

2018-12-13 18:13:21

 한정판은 커리 버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어빙 버전도 나오는 군요...

2018-12-13 19:07:00

 아이솔 한정으로만 본다면 어빙이 커리보다 낫죠.

어빙 아이솔이야 역대급인거 다 알잖아요. 커리3점이 nba  역대최고라는걸 다 알듯이. 

당연한걸 굳이 비교해가며 글 작성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커리가 아이솔을 어빙보다 잘 한다는 글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WR
2018-12-13 19:10:44

커리 어빙 비교글이 올라왔을때(이미삭제된)
커리가 어빙보다 아이솔레이션이 낫다는 댓글이
보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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