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내년에 카와이가 떠난다 해도

정규시즌은 상관없는데 플옵에서 우승하려면 무조건 카와이 있어야 됩니다.

뭐 오늘은 다잘풀리는 날이었지만 항상 그럴수는 없으니까요.

플옵 더 나아가서 파이널때 중요하죠 카와이는...

플옵이 문제였져.. 정규시즌 잘하다가 플옵가면 절대 열세인팀한테도 7차전 진땀경기 하는팀이 토론토입니다

참 샐러리 운영도 기가 막힌게 시아캄 연장계약 맺어야할때쯤에 라우리, JV, 이바카 등이 죄다 FA로 풀리기까지...

서부원정오기 전엔 카와이 혼자 농구하는줄 알았습니다 누군가 부진하면 다른 선수가 이끌고 나가는게 강팀이라고 보는데, 지금 그게 아주 잘되고 있는것 같네요

플옵생각하면 슈퍼스타는 있어야죠

정규리그와 플옵은 천지차이입니다. 슈퍼스타한명의 차이가 게임을가를정도죠.
정규시즌성적은 차이안나도 플옵성적은 극심하게 차이날겁니다

정규시즌은 몰르겠지만 그래도 플옵같은 무대에서는 우승하려면 카와이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옵이 문제죠....확실한 에이스가 있고 없고 차이가...

토론토의 진짜 시즌은 플레이오프니까요..

플옵가면 카와이가 미쳐날뛸거라고 예상됩니다.

요즘 경기 봐도 클러치 상황에서 확연히 달라지는 움직임이 있죠.

플옵가면 그런 움직임이 경기 내내 나올텐데 유의미하게 달라질거 같네요.

플옵은 그냥 텔런트 싸움 그 자체라는걸 호크스/랩터스/..etc vs 르브론 매치업을 보면서 알았습니다...

플옵은 S급 플레이어 싸움입니다.

토론토가 정규시즌 늘 잘했지만
최강팀 상대로 이런 포스를 보여준 시즌은 없었죠.
카와이 잡는게 최선이겠지만 못잡아도 어느정도 슈퍼스타를 영입하면 우승권 유지가능할거 같습니다.

정규시즌은 상관없지만 플옵은 에이스 싸움입니다. 클러치에 해결해줄 선수 없으면 벤치 아무리 좋아야 의미 없습니다

레너드가 있어야 우승을 바라보지요.
정규리그 우승하고
플옵탈락에 만족 하는거면 몰라도

s급 없이는 르브론 강점기 끝나고 쿰보강점기 엠비드강점기가 계속될뿐입니다. 플옵은 무조건 s급싸움이죠.

작년에도 정규시즌은 깡패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