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진짜 듀 탐 그 중에 누굴 잡을까요.

2명보단 3명이 좋으니

듀란트는 무조건 맥스라서 답이 없고

탐슨,그린은 종종 맥스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의견이 보이니 고것을 잘 수렴해서

커탐그로 갔으면 좋겠네요

이건 골스가 누가 잡냐보다는 누가 남아주냐입니다 fa니까요

듀,탐중 한명 잡고

그린은 샐러리 땜시 못잡지 않을까요??

듀, 탐은 빼앗기면 골스 손실이자
상대팀(컨텐더라 가정할 때) 전력 급상승인데
그린은 은근 맞추기 까다로운 선수죠

무조건 듀, 탐 잡고 그린은 아쉽지만 빠이빠이

탐슨 팬이지만 골스 입장에선 1순위로 듀란트를 잡으려고 하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듀란트가 남으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기가 남으면 탐그가 나가야하니 전력이 지금보다 나아지리란 보장도 없고..

커탐그처럼 프랜차이저도 아니니..

다른데 가면 골스보다 뎁스 두터운 팀에서 또 얼마든지 우승순위 1순위로 몇 번을 더 우승반지를 노릴 수도 있을테고..

어쩜 관리도 더 제대로 받을 수도 돈도 제대로 받으면서 뛸 수 있을테니..

그럼 나머지가 탐슨과 그린인데.. 탐슨은 페이컷 할 용의도 있다 했고 그린은 무조건 맥스라 했으니..

아무래도 탐슨이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듀탐은 동시에 남을수 없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탐슨의 포텐을 크게 보아서 탐슨이 남았으면 좋겠지만, 듀란트....아쉽네요

듀란트의 선택에 달렸죠

셋 다 잡을 확률은 전혀 없나요?

왠지 듀란트는 떠날것 같고 탐슨은 재계약 할 것 같습니다. 듀란트도 자신이 상징인 팀의 영웅으로 남고 기억되고 싶을텐데 골스에서는 그게 안될거라는걸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이 중심일 수 있는 팀이란 점에서 레이커스도 걸러질 것 같고 돈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뉴욕이지 않을까 싶네용 ㅜㅜ

제 바램은 듀란트 맥스 재계약 해서 탐슨이라도 레이커스에서 노려볼 수 있는 그림인데 안될 것 같네요..

일단 커듀 잡고 고민해야죠..

잡을 수 있으면 무조건 듀란트 우선이죠 가성비가 제일 좋은 선수니까요 탐슨 놓치고 내년에 샐러리 정리 잘해서 그린 맥스 아래로 노려보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