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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르브론을 이을 콤비

 
  3571
2018-12-11 16:36:32

스탁턴&말론
조던&피펜

코비&샤크
르브론&웨이드

커리&탐슨

 

생각나는 콤비들인데 

오늘 웨이드&르브론 모습은 앞으로 NBA코트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장면이였네요  

드라마틱한 요소도 많았다고 보는데 뒤를 이을 콤비들이 누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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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1 16:40:25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폴조지 & 브룩 콤비가 나중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2018-12-11 16:41:26

팍스&힐드
쿰들턴

2018-12-11 16:41:26

커탐도 커탐이지만 커듀가 정말 역사에 남을 만한 듀오로 남을 거라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2018-12-11 17:12:59

쿠...쿠즈마와 잉그램?? 혹은 볼...

2018-12-11 17:15:54

위에 버럭조지 듀오 얘기가 있지만 사실 듀란트-서버럭이 선수 위상이나 스탯만으로 보면 커탐보다 훨씬 대단한 원투펀치였죠.

2018-12-11 17:25:35

버럭듀 듀오를 갈라놓은게 듀오가 커탐이죠
지면 스탯은 크게 의미가 없어요
파이널 무대를 가로막았으니

2018-12-11 17:29:22

듀란트-서버럭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고 커리-탐슨은 많은 것을 이루어냈죠.
개개인의 네임밸류가 좋아도 성과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2018-12-11 17:44:50

네, 결국 우승도 해내지 못했고 해체된 듀오니 성과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열거된 레벨의 듀오에 비하면 스플래쉬 브라더스는 듀오의 파워보단 커탐그 트리오의 파워가 컸고, 오히려 듀오라 보긴 어렵긴 해도 백투백 우승 시 실질적인 골스의 원투펀치는 커듀로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말론 스탁턴 듀오의 경우엔 활약한 기간이 훨씬 길긴 하지만 결국 연속 준우승이 최고 성과였던 걸 생각해보면 듀란트-서버럭 듀오의 1회 준우승이 그리 성과적인 측면에서 딸려보이진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12-11 18:22:17

위에 언급된 내용에 저시절 유타는 잘 몰라서이지만

코비샤크빼곤

조단피펜 로드맨

르브론 웨이드 보쉬 등 거의다 트리오 구성입니다

서버럭과 듀란트도 딱히 듀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바카도 있었고 아담스도 있었구요

듀란트 서버럭이 준우승은 아니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진건데.. 

 

2018-12-11 18:21:12

듀버럭은 11-12시즌 파이널까지 올라갔었습니다.

2018-12-11 18:22:06

아 그시절이 있었군요. 지적감사합니다

2018-12-11 17:34:05

섹스턴 오스만이 잘되길 바랍니다

2018-12-11 20:05:20

요즘 제일 정감가는 듀오는 릴맥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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