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늘 경기 후기입니다......막상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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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5:03:14
웨이드와 르브론의 One Last Dance...
흠...그래도 제가 늡지끈이 짧은 탓인지 막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 마지막 2번의 1대1에서 사나이 가슴을 뜨겁게만드네요
조금 웃긴경기였더라도 둘이 무쌍찍으면서 연장갔으면 제 드라마대로 였겠지만
결국 마지막이라니까 나도 모르게 가슴이 울고있네요...
서로 진지한 표정으로 포옹하고 끝내는걸 상상했었는데
웃으면서 유니폼교환하는것도 보기 좋네요.
오늘 멀게에 올라오는 사진은 전부 저장입니다
음...근데 좀 많이 웃겼던 경기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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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체적으로 너무 코미디스럽다 웃기다 했었는데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