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차스탯 리더 Top 5

하하..이번시즌 스코어 리더가 효율성이 떨어진다라
웃긴 말이네요

듀랭이가 르브론과 더불어 현역 탑 클래스로 꼽히는건 단순히 볼륨이 좋아서 뽑히는게 아닌데요. 원맨캐리하더라도 효율이 보장되어 있었는데 올시즌은 효율성 지표인 per이 더 떨어져있는데요.. 제리 스택하우스도 득점탑클래스인 적이 있지만 최고라 하기 힘든건 효율성이 부족해서죠.. 슛 정확도 수치인 ts을 칭함이 아닙니다. 단순히 많이 던지고 넣는게 중요하진 않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웃긴말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말이 안된다 생각이 들면 거기에 맞는 근거라도 가지고 오심이..
그리고 골스경기는 꼭 챙겨보는 편인데요. 듀랭이가 오클 마지막시즌 후에 이렇게 턴오버가 많았던적이 있었나 싶었는데 그게 per 수치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Per이 현저하게 낮은것도 아니고
스코어링 자체가 일단 기본적인 효율이 보장되있는건데 노쇠화라는 말은 좀웃긴거같네요
이정도해주는데 컨디션 난조면
매시즌 per이30이 넘겟네요

제가 기대하고 그동안 보아온 듀란트는 per 30에 육박하는 슈퍼 에이스 입니다. 오클 시절에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곤 전성기
시절 그래왔구요. 커리 없다고 턴오버 파티하는 선수가 아니라요.
참고로 듀랭이 안티는 아닙니다만 기량적인 측면이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아닌부분은 아니라고 보고 싶구요. 릅을 좋아하지만 훌륭한 수비수는 더이상 아니다 이런말에는 동의하고요. 플옵을 보면서 농구 이해도가 맥스치로 왔지만 전성기는 지나가는 구나하고 느꼈어요. 그런말에는 동의하는 편이구요. 무조건 까는건 아닙니다.

그냥 안좋은 부분만 보구 그러시는거네요..

골스 경기 다 챙겨 보셨다면 왜 효율성이 떨어졌는지 더 잘아실텐데요. 한동안 커리 그린 없이 혼자서 원맨캐리 한데다(대신 득점 볼륨이 올라갔죠), 동부 원정으로 지칠대로 지친 상태죠. 그걸 단순히 순치로만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한다면 동의를 전혀 할수가 없네요.

경기 보셔서 아시겠지만 올랜도전 하드캐리나 토론토전의 임팩트는 전혀 노쇠화라는 생각할 수 없는 활약이었습니다.

동부 원정에서 보여준 캐리능력은 제가 골스에서 봤던 듀란트 모습중에 파이널 제외하고는 최고였습니다.

동의 하기 힘든 의견이네요.

올란도 경기는 포니에가 부진한 골스 멤버를 멱살잡고 살려주었죠.. 실지로 듀랭이는 3쿼터 중반까지 엄청 부진했습니다. 선수들 멘탈터지는 플레이를 포니에가 연속하는데 올랜도 수비가 될리가요.
그리고 듀랭, 릅은 한시즌에 20경기정도는 자기손으로 결정짓던 슈퍼에이스였어요. 현재 모습에 만족하신다는건 오클시절 듀랭을 모르고하시는 말씀이 아닐까하네요. 지금 르브론은 더위의 위였고 듀랭도 유일하게 선수로써 비슷한 급으로 취급받던 선수입니다.

엄청 부진한 선수가 49득을 하나요..오클 시절 듀랭이 알고 있고 그당시 연속 득점 기록이라던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방전으로 4쿼터 역전패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죠.

그당시의 듀란트가 나은지 지금의 듀란트가 나은지는 각팀에서의 파엠 갯수가 말해준다고 생각하네요.

지금도 엄청나게 잘하지만, 과거의 듀란트랑 비교했을때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이 '과거의 듀란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