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오바마를 제치고 미국 남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인물 1위가 된 르브론 제임스

 
19
  6582
Updated at 2018-12-10 00:13:17

MBLM의 BFF 마케팅연구통계

미국에서 가장사랑 받는 유명인 10인

1. 버락오바마
2. 미셸 오바마
3. 드웨인존스
4. 리아나
5. 비욘세
6. 르브론 제임스
7. 오프라 윈프리
8. 톰 행크스
9. 빌 게이츠
10. 세레나 윌리엄스

남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명인 10 명

1. 르브론 제임스
2. 버락 오바마
3. 드웨인 존슨
4 빌 게이츠
5. 스티븐 커리
6. 도널드 트럼프
7. 톰 행크스
8. 세레나 윌리엄스
9. 리아나
10. 미셸 오바마

여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명인 10 명

1. 미셸 오바마
2. 버락 오바마
3. 드웨인 존슨
4. 리아나
5. 비욘세
6. 오프라 윈프리
7. 톰 행크스
8. 빌 게이츠
9. 세레나 윌리엄스
10. 르브론 제임스


36
Comments
2018-12-09 20:04:49

남자야 그렇다치고 여자 10위는 너무 의외네요
커리나 폴을 더 좋아할줄 알았는데요
실력+외모

Updated at 2018-12-09 21:11:50

제 생각엔 농구 관심없는 분들도 포함한 대중적인 조사일 거라, 인지도 면에서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농구는 큰 관심 없어도 조던은 알듯이 알아야 저런 순위에 오를 수 있는 그런 성격이 아닐까 싶고요..

2018-12-09 20:05:17

더락 진짜 대통령 출마 가나요

2018-12-09 20:06:00

진짜 더락은 대권 도전 가능할 수도...

2018-12-09 20:06:46

르브론의 위상이 농구선수로서나 인물로서나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이유가 정치적인 이유도 있을까요? 요새 보면 원정에서도 환호받는게 종종 보이더군요. 13-14시즌 정도까지만 해도 공공의적 수준이었는데 5년이 안되는 시간 동안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바뀔 수가 있군요.

2018-12-09 20:25:39

아임 커밍 홈이 임팩트 컸다고 봅니다.

2018-12-09 21:06:11

농구 내적으로는 윗분 말씀대로 아임 커밍 홈의 임팩트가 큰 데다가 이어서 14-15시즌의 처절한 파이널(제가 보기에는 이 때가 그전에는 헤이터였던 분들도 리스펙으로 선회하는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후 캐브스에 창단 첫우승을 가져간 것까지의 일련의 과정으로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고, 농구 외적으로는 말씀대로 정치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espn에서 조사한 것 중에 보니까 작년 운동선수 트윗중에 가장 리트윗이 많이 되었던 멘션이 르브론의 트럼프 대통령 관련 멘션이더라고요.(트럼프 대통령을 'bum'이라고 불렀던 멘션이라고 하더군요..) 최근 르브론 관련해서는 뭔가 정치적 발언이나 지역 사회에서의 선행 등의 이미지가 좀 부각이 된 것 같고, 아마도 여성분들에게도 10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농구선수로서의 유명세에 더해 이런 사회적 기여/참여(?)의 이미지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18-12-09 20:07:51

더 락은... 다른 차원으로 가버렸내요.

제가 알던 눈썹 잘올리던 프로레슬러는 어디에...

2018-12-09 20:40:48

마이크웤부터가 탑티어...

Updated at 2018-12-09 20:09:57

확실히 NBA가 트렌디하긴 한거 같아요
10년전만해도 최저 시청률 찍고 슬슬 리그가 망해가는구나 싶었는데...

2018-12-09 20:09:15

와 nba 인기 무엇

2018-12-09 20:25:06

르브론은 스윙스테이트인 오하이오, 플로리다를 꽉 잡고있고 최다 인구지역인 캘리포니아에도 세력을 뻗치고있죠.

2018-12-09 20:28:08

와 드웨인존슨 인기가 어마하네요? 언제 저렇게 된거죠???

2018-12-09 20:47:27

몇년전부터 배우 출연료 1위를 확고히 할만큼 좋은 이미지와 커리어의 셀럽이죠.

2018-12-09 20:37:46

오바마가 미국서 이런저런 사유로 안티도 많은걸로 아는데, 결과가 좀 의외네요 표준이 제한적인건가

2018-12-09 20:45:35

정치인한테 안티가 없을수는 없고 오바마 인기 많지 않나요?퇴임할 때까지 지지율이 상당했었는데요.

2018-12-09 21:21:10

퇴임시 지지율이 60가까이 나왔지않았나요?
오바마 케어라는 네이밍때문에 앞으로도 인기는 좋을겁니다

2018-12-09 22:10:16

오바마케어가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닌지라... 당장 전 대선 때만 해도 트럼프 진영에선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의 클린턴 진영에서도 주요 비판 타겟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근데 조사층이 좀 젊은 층이었다면 저 정도 지지율도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2018-12-09 20:39:39

미셸 오바마가 저 정도였군요.. 

Updated at 2018-12-09 21:03:55

저의 페이보릿 톰행크스가 10위권안에 있네요..

그런데 티켓파워는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급감했는데...

요새 미셀 오바마 토크쇼 같은데 엄청 자주 보이던데..

2018-12-09 21:16:45

더락형님 클라스...
배우 수입 1위라더니..
근데 더락 정도 배우면
릅 커리 급 탑선수들도 수입은 비교가 안되겠죠?

2018-12-09 22:13:44

비교가 안되진 않습니다. 포브스에서 해마다 배우랑 스포츠선수 수입 추산하니 그걸로 비교해보면... 

 

더락 : 2016년 6450만 달러, 2017년 6500만 달러, 2018년 1억 2400만 달러

르브론 : 2016년 7720만 달러, 2017년 8620만 달러, 2018년 8550만 달러

 

커리는 좀 딸리는 편이지만 스포츠 선수 중에 메이웨더, 호날두, 메시, 르브론 같은 탑오브탑들은 탑연예인들과 비교해도 수입 전혀 안밀립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배우보단 가수가 수입 최상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더 꾸준하게 가는 편입니다.

2018-12-09 21:17:40

드웨인 존슨이나 르브론은 농구선수 그 이상이네요. 제임스의 은퇴 후 행보는 어떨지...

2018-12-09 22:15:12

본인 의사만 있다면 클리블랜드 시장은 따놓은 당상으로 보이고... 오하이오 주지사까지는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12-09 22:45:10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에서 뛴 이유는 사실 미 대통령을 노리기 위함이였습니다!

2018-12-10 10:43:44

하우스 오브 카드였으면 오하이오만 가져가도 뽑힐텐데요

2018-12-09 21:29:42

톰행크스는 여전하군요

2018-12-09 21:35:19

Finally...... The Rock !!!!!

2018-12-09 23:31:19

Just Bring It!

2018-12-09 21:50:36

트럼프 당선된 직후에 2020 대선에서 더락이 톰행크스와 러닝메이트 이뤄서 출마할거라 우스갯소리로 말했었죠. 이 조사 보면 허황된 소리만은 아니네요. 

 

더락이야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이고... 톰 행크스는 나이 들어서인지 티켓파워는 많이 떨어졌어도 호감도는 굳건한것 같습니다. 해리스폴에서 배우 호감도 조사하는거만 봐도 톰 행크스랑 덴젤 워싱턴은 10년 넘게 최상위권에 있더군요. 

2018-12-09 22:01:56

아무리 어쩌구 저쩌구 해도 왕은 왕이였구나..

2018-12-09 23:26:51

더락 르브론 행크스 트럼프..... 역시 큰 인물이 되려면 모발을 바쳐야...

2018-12-09 23:33:58

농구선수 중에선 압도적이군요. 대단합니다.

2018-12-10 00:13:17

예전엔 항상 최상위권이던 힐러리가 없어지고 그 자리를 미셸이 차지했군요

미셸도 대통령 도전할지 궁금해 지네요

2018-12-10 00:37:46

 정확하게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행한 조사이니 전체 세대로 들어가면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대단하긴 하군요.

Updated at 2018-12-10 05:31:57

백인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 탐형과 빌형밖에 없네요. 스포츠, 연예, 정치, 셀럽분야에 있어서 흑인들의 약진이 있네요.
이게 조던때랑은 달라보이는 것이, 조던은 농구 및 스포츠 영역 내에서의 아이콘이었다면 더락과 르브론 등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뛰어넘어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건, 트럼프 이후로 셀럽 대통령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