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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NBA 팬으로 이끌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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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03:56:52

 

저는 1,2차로 나뉘는데

 

1차는 아이버슨.

 

2차는 커리입니다.

 

 

아이버슨의 현란한 드리블을 보며 농구에 대한 로망이 싹 텄고..

 

한 7~8년간 안보다가 커리 때문에 다시 보게되었는데

 

커리는 그냥 저도 모르게 빨려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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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05 03:59:39

Grant Hill

2018-12-05 04:03:25

조던입니다. 이유는 조던이니까요

2018-12-05 04:04:19

그랜트힐. 올어라운드한 능력과 깔끔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Updated at 2018-12-05 04:12:53

카와이요. 카와이가 수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농구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2018-12-05 04:42:50

파이널 갔을 때 okc 웨스트브룩 하든 듀란트 이바카 라인업! 젊은팀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네요!

2018-12-05 04:52:03

NBA로 이끈건 신발장수 아저씨,

랄팬으로 정착시켜준건 MR.81 

2018-12-05 05:13:10

조던은 어릴때니까 제외하고...
압도적인 재능의 오클이 저를 nba로 입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팀은 진짜 우승하고 찢어졌어야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2018-12-05 05:13:35

초등학교 시절, 조던때문에 입문하고, 페니에 정착하여 아직까지 올랜도 응원 중입니다!

2018-12-05 05:20:00

코비에게 반해서 랄 팬이 됐지만 정작 느바 보기 시작하니 코비는 은퇴 경기 하고 있었습니다

2018-12-05 05:52:33

1차 조던
2차 커리

2018-12-05 11:41:37

우승을 응원하던 순서로 보자면

1차 조던

2차 아이버슨

3차 캐빈가넷

4차 던컨

5차 듀란트

6차 커리,듀란트

진행중

2018-12-05 06:01:44

커리요
그냥 학교에서 재미로 농구 그냥 조금 하다가 페이스북으로 커리 영상을 보고 신기했죠.. 그래서 저 선수가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스토리가 또 매력적인 선수였고, 평소 행실도 참 바른 선수였어요 (현재진행형).
그러다 14-15시즌에 3점 302개 꽂아넣은 것도 있었지만, 13-14 때보다도 더 괴뢀한 샷들을 쏴대니.. 친구들도 커리교로 개종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갠적으로 커리를 보면서 가장 전율을 느낀 하이라이트는 플옵에서 뉴올 연장전 이끈 3점입니다. 처음에 쐈는데 흘려서 친구들이랑 탄식 탄식하는데, 기냥 빼서 누우면서 쏴서 넣어버리니... 경기 안 끝났는데 학교 교실 다 돌면서 친구들이랑 소리지른 기억이 나네요.

2018-12-05 06:44:10

14-15시즌은 286개인가 그럴겁니다.
15-16시즌 402개
16-17시즌 324개죠

2018-12-05 15:26:28

아 15-16이랑 헷갈렸네요 당시 1위였어서

Updated at 2018-12-05 06:32:40

1차 크리스 웨버(비트LA)
2차 커리(트렌드 변화의 장본인)

2018-12-05 07:12:43

저는 조던으로 시작해서 게리페이튼의 팬으로 시애틀응원하다 현재는 okc팀팬으로 정착한지 오래되었습니다

2018-12-05 07:52:26

밀레니엄 킹스와 웨버성님때문에 15년 넘게 고통받는 중입니다....

2018-12-05 08:08:57

릴라드요. 휴스턴과의 플옵에서 나온 그 슛. 그 슛을 보고 nba애 빠져들었습니다

2018-12-05 08:13:00

노비츠키-내쉬-핀리, 돈 넬슨감독 그당시 런앤건을하는 모습보고 입문했습니다.

2018-12-05 08:19:03

1차 아이버슨
2차 엠비드

2018-12-05 08:19:14

마이클 조던이요 슬램덩크 농구대잔치를 통해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날라다니는 조단을 알게되었죠 에어조단 사고싶어 몇달을 용돈모았는지....

2018-12-05 08:28:20

1차 레지 밀러
요즘 2차 ad 입니다

2018-12-05 08:44:34

1차 찰스바클리요 그작은 키로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따내고 드리블해서 덩크하는 모습보고 반했고요
2차는 아이버슨이요 작은키로 그렇게 넘어지고 넘어져도 득점하는 모습에 끌렸어요 제가 작아서 그런지 단신선수들에게 끌렸네요

2018-12-05 09:01:53

르브론이 수비수 3명 있는데 갑자기 쭈어어엄푸 뛰더니 냅따 덩크를 찍어버리는 장면보고 느바 시작했습니다.

와데형 간지 돌파 보며 참 행복해했었네요

2018-12-05 09:03:27

르브론이죠...
클블팬이였다가 레이커스로왔습니다

2018-12-05 09:09:11

마이클 조던

2018-12-05 09:25:36

2차쓰리핏시절의 조던 새벽에 NHK로 숨죽여 몰래 보았고
그 이후 아이버슨이 절 필라로 이끌었네요
후에 잠깐 외도로 뉴욕을 까멜로 때문에 응원했구요

2018-12-05 09:31:06

 커리입니다.

인터넷 짤방으로 보기 시작해서

14 플옵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15 정규때 완전 꽂히기 시작했고

오클 아임백 경기때 날가져요 엉엉 했더랬습니다.

한때는 골스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커리 안나오면 재미없어서 안보는 날 보며 난 진심 커리빠구나 생각했습니다

2018-12-05 09:33:26

조던, 바클리 -> 로빈슨, 던컨 -> 개그맨, 릴라드입니다.

2018-12-05 09:36:54

찰스바클리와 샼+페니로 입문, 페니가 선즈로 가면서 선즈에 정착한 후 내쉬 때 열정을 불태웠죠.

지금은, 그놈의 정때문에..

2018-12-05 09:38:35

조던 2차 은퇴 후 떠났다가 2002년 쯤 가넷으로 인해 돌아왔다가 지금은 CP3 ㅜㅠ 그 다음은 누굴지 아직 안 떠오르네요.

2018-12-05 09:49:04

1차 찰스 바클리
2차 앤퍼니 하더웨이
3차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이후엔 좀 애매하네요...랄빠로는 고정인데 랄에 썩 흥미 가는 선수가 없음. 지금은 강제 릅빠행인데

2018-12-05 09:49:49

아이버슨-멜로 입니다.

2018-12-05 09:51:18

아이버슨-크리스폴

2018-12-05 09:54:24

처음 아이버슨과 카터로 입문하고..
03년에 르브론 알게되고 그때부턴 르브론 응원 합니다.

2018-12-05 09:57:17

갓커리 워리어스 첫우승 파이널!!!

2018-12-05 09:59:07

독보적 원탑 스타는 올랜도 티맥이요. 

 

그 다음으로 아레나스도 있고, 프란시스도 있고, 마버리도 있네요 뭔가 영웅간지가 나는 선수들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12-05 10:02:52

1차는 AFKN 채널 돌리다 봤던 어떤 빨간 옷입은 빡빡머리였습니다.

채널 돌리다가 농구 하길래 좀 봤는데 던지는 것마다 다 들어가는 겁니다.

넋을 잃고 보다가 NBA에 입문했습니다.

 

2차는 특정한 선수가 아니라 밀리니엄 킹스였었죠.

그 덕에 아직도 응원하고 있는데 밀리니엄 킹스가 끝난 후 지금까지는

정말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018-12-05 10:06:22

고등학교때 컴퓨터를 사고 유일하게 자주했던 nba live 게임이 시작이었고, 게임에 반해 새벽에 해주던 랄과 디트의 파이널을 보면서 nba 시청의 재미를 알게되고 다음해 마이클조던을 잇는 역대급 신인이 출몰한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 르브론의 팬이되었습니다.

2018-12-05 10:28:03

닉네임은 이래도, 노비츠키 보고 댈러스팬됐습니다.

2018-12-05 10:34:15

1차 아이버슨
2차 티맥
3차 르브론

2018-12-05 10:46:47

어빙이요.
역대 원탑 드리블에...

2018-12-05 10:51:58

빈스 카러 성님이요

덩크영상 보면서 덩크의 꿈을 꾸면서..

Updated at 2018-12-05 11:00:12

로즈, 론도, 어빙 등 화려한 가드들에게 매료되었죠.
이후로는 매년 새로이 등장하는 신인들이 어떻게 클지 궁금해서 끊을 수가 없네요

2018-12-05 11:14:59

커리

2018-12-05 11:18:27

97년 농구카드 붐일때 던컨으로 입문하고 오클시절 듀란트팬이되었구요, 현재는 역시나 듀란트때문에 골스위주로 봅니다.

2018-12-05 11:29:11

Showtime Lakers의 James Worthy를 보고 농구를 보게 되었지요. 

너무 옛날 이야기군요. 연령대가 드러나 버리나요...

2018-12-05 11:46:48

전 한동안 안보다가 탐슨 37점 경기로 입문했습니다 그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어떤 존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2018-12-05 11:53:21

커리입니다

2018-12-05 12:33:39

킹 제임스의 스퍼스와의 파이널에서 유명한 빡브롱 경기 때문에 보기 시작했네요. 얼굴은 못생겼지만 그 특유의 아우라에 반해버렸습니다

2018-12-05 14:34:28

1차로 아이버슨, 2차 보스턴 빅3
3차로 듀란트.. 인데 지금은 그냥 그대로 OKC 응원하는 중이네요

2018-12-06 07:58:35

농구를 하는거는 초딩때부터 좋아했었는데,, 2006년 플옵에서 웨이드를 1라운드부터 보면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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