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넘버원이라 불리는 듀란트의 넘버원 자질이 요새 아쉽네요

그것도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듀란트가 하위권팀에 가게된다면

오늘의 워리어스 팀 상황과 다를 바 없는 팀에서 뛰게되는 건데,

그럴때도 현역 넘버워 1,2위 다툼이 되는지 조금 의문감을 갖게 하는 최근 경기력이 였네요.

저는 일단 올시즌 시작전에는 공동 1위로 두었습니다.

초반은 듀란트가 1위라 생각들었는데, 최근 5경기부터는 다시 르브론이 현역 1위 인 것 같네요.

르브론 물론 대단합니다. 저 또한 아직도 리그넘버원을 다툴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현재 듀란트가 맞닿은 상황과는 달라요. 르브론 팬들께는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언급하신대로 올시즌 르브론은 수비에서 영향력은 사실 크지 않습니다. 듀란트는 커리,그린 빠진 골스라면 공,수 양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솔직히 올시즌 르브론 레이커스에서 주춤할때 노쇠화가 아닌가 싶어서 넘버원 자리에서 내려온것 같았으나 포틀랜드전보고 아직 르브론이 1등인거같습니다.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때문에 그래도 듀란트 또는 다른 선수를 넘버원이라고 하시는분들 의견도 존중은합니다. 

최근 3경기 다 봤습니다만, 확실하게 본인이 책임져야된다는 사명감이 있는건가

탐슨에게 패스를 잘 안 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3번은 줬는지 지금 가물가물합니다...

기량 평가는 현역기준 넘버원 기량인데
4쿼터에 보여주는 모습이 아쉽다는말씀 같네용
듀란트가 가진 기량에 비해 커리가없는 지금보여주는 모습이 아쉽다는거 아닐까요

(체력이 안배 되었을때의) 기량은 현역 넘버원이다

라는 의미같습니다

위에 두 분이 말씀하셨던 두 문장 다 저의 생각입니다.

딱 해석하여 주셨네요.

자질이 아쉬운 4쿼터의 듀란트는 넘버원과 괴리가 조금 있는 모습이다라는 표현입니다...!

4쿼터의 듀란트가 1~4쿼터라면 넘버원이 당연히 될 수 없겠죠.

요새도 듀란트는 커리 없어도 1~3쿼터 잘하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신다면, 르브론에게 점수가 더 갈 수 있죠

올시즌이 쿰보가 최고인지는 살짝 의문입니다. 2점 야투는 좋으나, 역시 밀워키 팀에 서로의 상성에서

너무 잘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제 표현이 좀 거칠었나봅니다.
듀란트의 기량은 인정합니다만...확언하기는 힘들다는 뜻이었습니다

예...? 저는 표현의 거칠함을 1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듀란트와 커리는 상성이 좋아서 서로 공존에 대해서 서로 이득을 보는 경우도 맞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진짜 넘버원이면 하드캐리하는 모습 보여줘야죠
작년 플옵의 르브론제임스처럼...
듀란트가 넘버원이라고 여기던 분들이 그 근거로 주장하시는 그 미친듯한 득점효율이 커리 나가고는 깎여나가고 있는걸 보면 듀란트의 이적은 골스나 듀란트나 서로에게 윈윈인 것 같네요
듀란트는 커리 하든 갈매기랑 2~5위권에 묶여야한다고 봅니다.(이중에선 넘버원일지도..)

저는 하든이 대략 4위정도로 보입니다....! 4~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