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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후천적으로 증가시키기에 한계가 있는건가요?

 
  1848
2018-11-18 13:14:42

누적피로도 같은 장기적인 체력과 한경기 한경기에서 발휘하는 단기적인 체력이 있다면 듀란트는 단기적인 체력이 아쉽네요.

물론 오늘 경기도 그렇지만 공수에서 정말 열심히 뛰었기에 지치는게 당연한것도 맞지만 기대치가 큰 역대급 선수인만큼 바라는것도 많아지긴 하네요.

듀란트도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로 알려져있지만 체력은 훈련으로 최대치까지 이끌어내기가 어려운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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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8 13:15:45

그몸에 그렇게 뛰어다니고도 고효율 내는 것 보면 더 기대하는것도 무리한 요구같아요

WR
2018-11-18 13:24:34

키를 줄일수도 없고..

2018-11-18 13:16:14

듀란트같이 2m가 훌쩍 넘는 빅맨사이즈는 체력증진이 힘들거 같습니다. 체력 올리려다가 부상이 먼저 올거 같습니다.

WR
2018-11-18 13:25:36

하긴 마르고 루키때 2번으로 데뷔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엄연히 빅맨사이즈네요.

Updated at 2018-11-18 13:18:00

사이즈를 보면 애지간한 빅맨 사이즈인데 35분 이상 뛰기엔 좀 무리인거 같습니다.

2018-11-18 13:17:38

역대급 재능을 가진 선수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좀 아쉬운 점이 체력이죠..

WR
2018-11-18 13:26:08

그래서 아쉽습니다..

2018-11-18 13:17:49

이제 듀란트 나이도 체력은 앞으로도 내리막일수밖에 없죠

WR
2018-11-18 13:27:34

그래도 아직은 최정점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슈팅이 출중하기에 롱런할거라 보지만 앞으로 더 관리가 필요할거 같긴 하네요

2018-11-18 13:18:35

거기에 그린 a급센터 없는 골스면 듀란트는 롤도 너무 많아요... 커리도 없으니 핸들러도 해줘안될거고요 골밑싸움 죽은볼처리. 속공...
충분히 과부하걸릴만하죠 그런 거구가 다하기엔

Updated at 2018-11-18 13:20:46

모든 피지컬적인 요소는 유전이 중요하고, 트레이닝은 일정수준까지만 책임지죠. 그냥 유전이고, 듀란트처럼 키가 크면 체력도 더 빨리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듀란트정도의 스타면 식단, 트레이닝은 이미 끝난상황이라 체력 더 늘리기 힘들죠

WR
2018-11-18 13:30:20

현재가 최적화된 모습이라는 말씀이군요. 하긴 더 늘리는게 가능했다면 진작에 했을거 같긴 하네요..

2018-11-18 13:19:52

듀란트는 몸도 있으니까요. 

 

축구를 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체력이다 싶은 선수들의 피지컬은 평균급 아래인 선수들이 꽤 많거나. 

 

키가 190을 넘지는 않는 편이죠. 

 

듀란트 피지컬에 그만큼 움직이면서 지금보다 더 뛰는 것은 "후천적 체력 증강"의 영역은 아니지 싶습니다.

2018-11-18 13:22:43

르브론 헤이터지만 르브론은....
늙어서야 체력떨어지긴했지만 대단하죠
조던은 말할것도없고

2018-11-18 13:24:09

듀란트 담배피나요?

2018-11-18 13:37:48

담배 안필걸요? 물담배는 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8-11-18 13:39:44

아쉽기는 하지만 가장 큰 짐을 짊어지고 가장 긴 사이즈로 뛰니깐 체력이 남아날수가 없다고봐요 커리가 있을때는 스스로 템포조절이 되니깐 비축이 되는데 지금은 그린도 없으니

WR
2018-11-18 13:40:56

공격에서는 커리, 수비에서는 그린이 빠졌으니.. 변덕규 빠진 윤대협 같았어요..

2018-11-18 13:41:24

근육량을 늘리면 체력 늘리는데 한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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