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없으면 작년까지 클블이 골스를 이겼을거다?
이런 if는 아무의미가 없을 뿐더러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15년도는 어빙이 없었고 16은 3-1까지 압도한 상황에 주전센터 보거트 부상에 그린 징계아웃이어서 뒤집힌건데(르브론 어빙도 물론 기회를 잘 살렸지요)
마치 작년 휴스턴에 카펠라 부상당한격인데 당연히 플옵에서 흔들릴 수 있다고 봅니다. 커리 부상이었던거도 포함해서 이 두시즌은 두팀다 풀전력이 아니었기에 논외로 둡시다
그 뒤에 상황을 봅시다
17년 스코어는 4-1이죠. 여기서 3판이 가비지 골스승 1경기 클블승(판정논란이 심했죠) 1경기 듀란트 결승포 승 이었죠. 물론 듀란트가 있었기에 나온 성적인거 맞습니다. 하지만 듀란트자리에 1516 정규시즌 반즈가 있었다고 클블이 4승을 땄을거란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여기서 반즈는 듀란트 정도의 연봉으로 잡을 스포정도로 생각합시다)
18시즌은 더하면 더했습니다. 러브는 못했고 어빙은 없었고 르브론 하드캐리. 듀란트의 꾸준한 활약에 커리의 1,2,4차전 mvp퍼포먼스로 듀란트캐리 1승을 포함해 시리즈를 스윕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1차전 jr하드캐리 3차전 듀란트 하드캐리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가비지승이었으므로 클블이 4승을 가져가기는 확률이 무지 작다고 생각합니다.
듀란트가 없었다면 클블이 이겼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듀란트가 없었으면 클블이 이기지요 라고 듀란트 원맨팀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제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듀란트자리에 반즈급 스포있는 '건강한'골스를 클블이 이겼을거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데 다른 분들 생각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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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생각해 듀란트 없이 수비가 커ㅡ톰에게 집중됬으면 커리의 mvp퍼포먼스가 나왔을 확률도 낮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