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스코샤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11월 10일 토요일 오후(pm) 15시 00분에 오렌만에 홈인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돌아와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밑에서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에서 테네시 주 멤피스로 이사를 오면서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lies)의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과의 갈등으로 감독직을 내려놓고 또 다시 테네시 주 멤피스 에서 뉴욕 주 멘하튼 으로 이사를 온 상남자 교관님 하사 데이비드 피츠데일 감독이 이끄는 뉴욕 닉스(New York Knicks)와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128:112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1월 12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경질의 위기에서 계속 벗어나 수명을 계속 이어가며 앨빈 젠트리 감독이 이끄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와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를 앞두고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앨빈 젠트리 : 닉 널스 감독님 안녕하세요!

닉 널스 : 아니 이게 누구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를 이끌고 있는 앨빈 젠트리 감독이 아니야 오렌만이군 잘 지냈어 오늘은 어쩐일이야?

앨빈 젠트리 : 저야 잘 지냈죠......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까지 항공편을 통해서 기나긴 비행을 하면서 올라왔죠! 헌데 널스 선배님이 이번 시즌부터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을 대신해서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셨다면서요?

닉 널스 : 그래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이 정들었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떠나서 고속도로를 타고 국경을 건너서 자동차 공장이 있는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가면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았던 내가 감독으로 승격하여 팀을 이끌게 되었네 그나저나 젠트리 자네는 여러번 이나 해임의 위기가 있었는데 구단으로 부터 2년 재계약을 했다면서?

앨빈 젠트리 : 예 지난시즌에 해임의 위기에서 벗어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멋지게 이끌어 내면서 구단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재계약을 하면서 팀을 또 다시 이끌게 되었죠!

닉 널스 : 역시 젠트리 자네는 위기를 멋지게 극복해 내려고 하는군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반드시 이끌어 냈으면은 좋겠어!

앨빈 젠트리 : 물론이죠! 수명이 늘어난 만큼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더라도 끈질긴 모습을 멋지게 보여줘야죠......

닉 널스 : 역시 젠트리 자네답군 위기를 멋지게 극복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네!

앨빈 젠트리 : 그럼요...... 오늘 코트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요..... 저는 경기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널스 선배님!

닉 널스 : 우리팀도 마찬가지야 좀 있다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보자고 그럼 수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