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이 차라리 몇경기 빠졌으면 하네요...
최근 레이커스 경기 후 브롱은 거의 필수적으로 언급
되고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견으로 도배가 되네요...
이게 승패와 상관없이 욕만 먹는 상황인데 현지에서도 이럴지 궁금하긴하네요...
브롱이 오기 전에도 몇년간 슈퍼스타 영입을 시도했지만 이미 마켓만으로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꼭 브롱이 빠졌으면 더 잘나갔을 탠데 브롱 때문에 유망주가 못크는 상황 처럼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답답하네요....
어차피 현 레이커스는 브롱 최적화도 아닌데 그냥 짧게 한 3-4경기 정도의 타박상 정도 당해서 휴식겸 빠지는 경기가 보고싶네요...
캡스나 레이커스 팀팬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이 브롱이 떠나고 팀이 하위권인 상태는 의미없다.
브롱이 아니더라도 그 샐러리도 다른 선수를 영입한다는 가능하에 봐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같은 샐러리 라도 브롱이 없는 레이커스나 캡스는 또다른 슈퍼스타가 올 확률보다 해리슨반즈 처럼 애매한 선수를 오버페이로 영입해야 하는 가능성이 더 클것 같은대요? 돈있다고 슈퍼스타가 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애초에 내년에 레이커스가 또다른 빅네임을 노릴수 있는 전제가 브롱이 레이커스에 있기 때문이지 그게 아니라면 레이커스라는 마켓만 보고 장미빛 미래를 그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번 시즌 브롱이 예년에 비해 아쉬운건 맞지만...
브롱이 없었다면 꼭 듀랭, ad, 레너드가 왔을것 처럼 이야기 확신하는 상황이 당황스럽네요...
저는 아무리봐도 애매한 선수를 오버페이해서 데려왔을 확률이 훨씬 커보이는데요....
결론응 현 시대는 단순히 샐러리가 있다고 슈퍼스타가 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글쓰기 |
아무리 그래도 부상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