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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FT% 스탯이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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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19:10:09

자유투 성공률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는 스탯중의 하나이고

 외부적인 요인이 거의 없는 거의 유일한 스탯입니다. 

 

이 스탯은 손끝 감각과 연관있는데, 슛팅레인지가 짧고 림어택기반으로 하는

4,5번 포지션의 경우 영향력이 떨어집니다. 

 

반면, 1,2,3번 포지션의 경우 이 스탯의 영향을 제법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자유투의 경우 선수가 되기 전부터 손쉽게 연습할 수 있는 슛팅의 기본이며,

루키일때부터 자유투를 이미 마스터한 선수들이 더러 나타납니다. 

 

자유투는 자기가 편한 폼으로 그냥 쏴서 들어가면 끝이고,

이를 위한 추가적인 스킬이나 자세 교정이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이를 토대로 제 나름의 명제를 몇개 도출해봤는데,

 

 

1. 일정 이상 성공률(8할)의 선수는 은퇴할때까지 이 스탯의 추가적인 성장이 별로 없다.

 

2. 선수의 실력이 감퇴하면, FT%도 높은 확률로 내려간다.

 

3. 1,2,3번 포지션에서 이 스탯이 높은 선수는(일정 이상 표본 경우) 포인트 리더로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 

 

4. 루키스케일에 이 스탯이 높으면 포텐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대로, 이 스탯이 낮으면 터질가능성이 낮다. 

 


1번의 경우 디조던, 드러먼드같이 근래에 FT%가 확 상승한 사례가 있지만 8할 이상급 선수면

데뷔이후로 큰 변동이 없습니다. 물론 표본이 적은 선수는 오르락내리락하지만, 그게 아닌 주전급선수면

내려갈수는 있어도 크게 반등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8할이면 이미  맥스에 가까운 수치니까 더 올라갈 여지가 없다고 봐야하니까요. 

 

카멜로 앤써니의 통산 FT%는  .811인데,  지난시즌 .767로 커리어 로우를 찍고나서 

이번시즌 .682 커리어 로우를 갱신한 상태입니다.(단 이번시즌 표본이 많지 않음)

 

크리스폴과 제임스하든은 둘다 FT%커리어 로우 시즌을 찍고 있습니다. 표본이 적은 문제가 있지만

하든의 경우 리그에서 FTA가 가장 많은 선수이고,  두 선수다 야투가 안좋다는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말은, 휴스턴의 오펜스에 문제가 있어서 오픈기회 창출이 안되거나 팀호흡문제로 야투가 실패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 두선수의 손끝 감각이 지난시즌만 못하다라는 얘기인거죠. 

 

외부적인 요인이 없는 FT%인데  둘이 합쳐 30시즌 뛴선수들이 둘다 커리어로우 FT%라는건

우연이라고 볼수 없으니까요.  

 

 

FT%스탯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앞서 언급한 명제 3,4번의 예입니다. 

루키가 터질지 안터질지 FT%로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하위픽이라고 해도 올스타급으로 성장하거나 혹은, 3~4년간 평범한 선수가 갑자기 반등을 하는경우도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여지없이 FT%가 성장하기 전부터 좋았다는겁니다. 

 

예를들어, 15드랩의 경우 일정이상 표본중에 FT%가 가장 높은 선수 두명이

데빈부커와 KAT인데,  15드랩중에서 이 두명만 맥스 연장계약에 남보다 먼저 성공했습니다.

 

16 드랩 FT%가 가장 높은 3명은 말콤브록던, 자말머레이, 버디힐드 이 3명인데

다들 확고한 주전자리를 차지한 선수이고, 에이스의 자질을 가진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4위 선수인 토린 프린스도 평득 14로 확고한 NBA선수로 자리잡고 있구요. 

 

 

14드랩은 특이한게, 1픽부터 10픽까지 전부다 FT%가 좋지않습니다. 전문슈터에 가까운

닉 스타우스커스만 8할이 넘죠.

센터인 엠비드를 제외하면, 올스타 레벨엔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14드랩중 출전시간 일정이상 선수중에 FT% 순위를 보면 

로드니후드, 요키치, 잭라빈 순서인데 셋다 상위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2명은 팀내 에이스롤을 맡고 있습니다. 

1~10픽 선수중에 에이스를 맡고있는건, 빅맨인 엠비드와 애런고든 뿐입니다.  

 

17드랩을 살펴보면 주전급 출장시간 선수중에 8할 자유투가 3명인데

마카넨 테이텀 미첼 3명입니다. 3명다 실력을 인정을 받은 선수들이죠. 

 

표본이 일정이상 되는 선수중에(빅맨제외) FT%가 좋으면 거의 예외없이 NBA에서 살아남고

상당수는 올스타레벨까지 도달합니다.  

반면, FT%가 좋지못하면 대부분은 올스타까지 도달하지 못했구요. 

 

이건 절대 우연이 아니고, NBA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득점력이고, 이는 손끝 감각과 연관있고

FT%가 이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는거겠죠. 

 

같은 의미로 최근 더 성장할 여지가 있냐 없냐로 언급되는 몇몇 루키스케일 선수들이 있죠.

 

잉그램 .658

펄츠 .549

론조볼 .463

벤시몬스 .569


제 기준대로라면 이 선수들은 팀의 준수한 조각으로는 몰라도, 올스타레벨로 성장하긴 어렵다고 봐야겠죠.

 

반면 성장 기대치가 매우 높아보이지만 FT%가 아주 높지는 않은 디애런팍스( .712)도 개인적으로는

포텐에 대한 평가를 유보할수밖에 없겠군요. 

 


뭐 이미 슈퍼스타에 등극한 듀란트, 커리, 하든 등 슛장인은 당연히 데뷔시즌부터 8할로 던지고있고,

커듀는 9할 시즌도 있죠. 슛팅땜에 지적받는 웨스트브룩도 데뷔시즌부터 FT%는 당연히 8할 던졌습니다. 

 

 

몇안되는 예외는 르브론입니다. 데뷔이래 8할을 넘겨본적이 없습니다. 

이 선수는 빅맨은 아니지만, 돌파와 림어택이 주요 공격옵션이다보니 비슷한 롤의 그리핀(.684)처럼

낮을수도 있는게 이해가 가긴하지만,

 

아무리 적게 던진다고 해도 3PT%로는 4할을 넘겨본 선수이기도 해서 FT%가 이렇게 낮은게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하든이나 릴라드같은 3점 장인들도 3PT% 4할을 넘겨본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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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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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20:28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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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23:00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별거 아닌 글일 줄 알았는데, 흥미로운 관점의 분석글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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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30:57

개인적인 분석일지라도 엄청 재밌고 개성있어서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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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31:05

재미있고 깊이있는 분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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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35:17

르브론은 심지어 1년차 FT%가 커리어 FT%보다 높.. 3점이랑 2점 둘다 커리어 진행하면서 향상시켰는데 자유투는 오히려 내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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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35:37

 아이버슨이나 티맥도 엄청난 득점력에 비해 FT%는 높지 않죠..티맥은 .8 넘긴 적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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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3:23

색다른 분석이네요
근데 왠지 반례가 상당히 많을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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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3:26

이런 독창적인 관점은 처음 보네요.

 

매니아진으로 가도 될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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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3:29

 릴라드 하든은 3점 시도수가 많아서 4할 넘기기가 쉽지 않죠. (물론 커리 제외)

잉그램, 시몬스, 펄츠, 론조 다 자유투가 심각하네요... 특히 론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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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4:27

굉장히 신선하고 설득력있는 시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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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4:48

분석에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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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7:03

참고로 조던은 미니멈 784. 맥시멈 857.
평균 835네요.

7할 딱 2번이 시카고 마지막 워싱턴 시절이네요.

조던 치고는 덜하지만 그래도 조던은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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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19:56:17

신기하네요. 그 조던도 아무리 체력이 떨어졌기로서니 말년에는 자유투성공률까지도 내려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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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55:06

조던도 사람이니깐요.
저는 맥시멈 857 이라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스탯보고 커리 듀란트가 훨 잘하는구만??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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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57:38

그러게요. 체감상 클러치에 자유투라인에서 수비달고 페이드어웨이를 뛰어도 성공률이 857일 것 같은데 말이죠. 자유투성공률 커리어하이가 857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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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49:26

의견의 맞고 틀림을 떠나

자유투 성공률 시몬스는 61.9%, 펄츠는 60%입니다.

저 수치는 지난시즌 수치도 이번시즌 수치도 아닌데 어떤 방식의 도출인지 모르겠네요.

글 흐름으로 보면 시즌 수치인것 같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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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52:10

커리어 통산 성공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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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03:52

아. 그렇군요. 글 흐름은 시즌 별 변화를 중시하고 있어서 커리어 수치를 얘기한다고 생각못했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글 흐름대로라면 루키시즌부터 성장하는 선수들의 경우 고작 2년차 13경기 치른 시점에 커리어 자유투 성공률로 얘기하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기 안좋은 예시로 언급된 선수들 대다수가 2년차이고, 자유투 성공률이 증가한 선수들이 많아서 커리어 성공률로 묶어 보는 건 이상한 것 같아요.

 

아직 2년차 선수들은 고작 13 경기를 치뤘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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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08:03

그렇긴 하죠. 아마 본문 내용대로면 루키스케일 기간동안의 FT%가 선수의 성장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야할텐데, 말씀대로 아직 2년차 선수들은 루키스케일도 많이 남았으니까요. 특히 펄츠같은 선수들은 슈팅폼을 교정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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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17:1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팍스같은 경우도 이번 시즌 자유투 횟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2.7 -> 6.4) 성공률이 소폭 하락한 경우라 루키 스케일 끝나기 전에 판단하면 너무 섣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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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55:01

비례는 안하지만 상관관계로 보고 있습니다.다만 전 랄빠라 론조와 잉그램만 보면 론조는 슛폼개선으로 3점을 대학때처럼 다시 올리고 있지만 자유투에선 아쉽습니다.돌파후 풀업점퍼나 마무리가 부족한데 그때 얻을수있는 자유투가 떨어지는것은 감점요인이지만 론조는 하든류가 아니라서 슈퍼스타가 안될뿐이지 조각급은 넘을 재능으로 봅니다.문제는 잉그램인데 가드도 못밀어내는 부실한 현재의 몸으론 돌파후 덤핑하면서 얻어내는 자유투가 4~8점을 좌지우지할만한 파급력으로 보는데 3점도 시도가 적으면서 자유투가 저조하면 그냥 파울로 막으면 되는건 아니지만 이지샷땐 파울하면 그만인 선수로 머물겠죠.머슬업이나 3점,자유투향상이 없는한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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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9:55:15
브라운 너 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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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30:12

이상하게 JR스미스와 제일런브라운은 3점은 준수한데 자유투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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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08:56

 깊이는 말도안되게 얕지만 제가 루키를 판단할때 자유투성공률을 꽤나 중요시 생각하는데,

 

 같은이유로 루비오가 리딩,패싱,수비야 원래 좋은편이었고, 슛도 오래지않아 성장해서 탑포가 대열에 자리를 차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자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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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20:12:44

농구 시작하면 자유투, 이 세트샷부터 배우죠.
하루에 수백개씩 던지면서 무릎쓰는 요령을 터득합니다. 이게 점프샷과 연관이 깊거든요.
팔과 손목을 골대로 직선으로 보내야 하는데 어렸을 때 힘이 딸려서 감독한테 엄청 혼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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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18:17

백이십퍼센트 동감합니다. 자유투 수치는 그 선수의 슈팅력 향상 또는 저하를 나타내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라고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서브룩이 걱정중인 1인.. 아무리 루틴이 바꼈다지만 너무 저하가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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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20:27:59

저는 선수의 순수한 슈팅능력을 가늠하는 가장 좋은 잣대가 자유투 성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농구에 있는 모든 슛중에 가장 통제가 잘되어있는 변인이죠. 

 

그 선수가 앞으로 가질수 있는 슈팅 계열 포텐셜 한계치를 가늠하게 해주죠

루키때 극악의 자유투 성공률인 선수가 결과적으로 좋은 슈터로 성공하는 경우는 제가 알기론 칼말론 정도외엔 없네요. 

 

칼말론은 루키시즌 자유투가 48%였습니다. 

 

만약 기준을 60%정도로 잡으시면 사실 몇명 더 나오긴해요, 아마레라든지.. 하킴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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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20:18

와 완전 흥미롭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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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25:59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나이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루키때 이미 나이가 21살이었죠, 근데 대학때 18살 시절 자유투 성공률은 72%였습니다. 

제 개인적 기준으로 역대 슈터 탑3안에 들어간다고 보는 내쉬.. 역대 자유투 성공률 1위인 내쉬가 마찬가지로 대학교 1학년때는 82%에 불과(?)했습니다. 90%에 육박하는 자유투를 갖게된건 21살 때였죠. 

 

현재는 원앤던때문에 리그에 참가하는 나이가 이전보다 많이 어려요. 

그걸 감안해서도 발전 가능성을 조금더 후하게 봐줄 필요가 남아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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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20:56:28

 

드러먼드 디조던도 느는데

르브론은 왜 자유투가 제자리 걸음일까요.

지난 이야기지만

15~16파이널 마지막에 자유투 2개팅하고 커리한테 3점 먹혔다면

진짜 ...끔찍했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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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59:49

르브론의 자유투는 진짜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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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1:01:31

고등학교나 대학 스카우터들도 3점 보다는 자유투 성공률을 더 보는 추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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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1:03:10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예외로 들어갈 만한 스타 선수를 한번 찾아봤는데, 말씀하신 대로 가드나 포워드 중에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통산 자유투 성공률 

73.9%(9374개 시도)

자유투 8할 이상 시즌(자유투 150개 이상 시도 시즌 중) 

0/15

첫 4시즌 자유투 성공률 

1년차 75.4% 2년차 75% 3년차 73.8% 4년차 69.8%

 

제이슨 키드

78.5%(3954개 시도)

6/14 

69.8% 69.2% 67.9% 79.9% 


그랜트 힐

76.9%(5498개 시도)

5/12 

73.2% 75.1% 71.1% 74%

 

드웨인 웨이드

76.6%(7257개 시도)

1/15

74.7% 76.2% 78.3% 80.7%

 

토니 파커

75.2%(4429개 시도)

2/15 

67.5% 75.5% 70.2% 65%

 

트레이시 맥그레디 

74.6%(5202개 시도)

1/11

71.2% 72.6% 70.7% 73.3%

 

게리 페이튼

72.9%(4480개 시도)

0/13 

71.1% 66.9% 77% 59.5% 

 

제이슨 키드는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데뷔 후 3년간은 엄청나게 안 좋다가 좋아진 선수여서 포함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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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1:28:54

르브론이 자유투 8할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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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2 22:51:56

재미있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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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0:54:59

 저도 한때 비슷하게 생각하긴 했었는데 예외가 너무 자주 있어서 지금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합니다. 대표적으로 웨스트브룩이 자유투가 8할이었는데 항상 한 번도 슛이 좋다는 생각은 안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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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3 01:54:55

슈팅 스킬과 꽤 많은 연관성은 있지만, 전 자유투는 슈팅 스킬보단 멘탈이 더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유투가 좋다면 당연히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최근 시즌 루키들을 자유투 성공율만으로 성장 가능성을 점쳐 보는 건 조금 이르다고 봐요. 21살 시즌에 자유투 성공율이 8할이 넘었더래도 속된 말로 망한 선수 역시 있으니까요. 마이크 비즐리, oj마요, 스무시 파커, 마빈 윌리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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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2:29:33

그래도 자유투는 좋아질 여지가 충분한 영역입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은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전 4~5년 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네요. 

카와이의 경우, 루키 때 77.3%, 4년차까지 80% 언저리를 유지하다가 그 지금은 87% 유지하고 있고,

콘리는 4년차 때까지 73% 자유투였으나, 5년차에 갑자기 86%를 찍고 그 이후부터 계속 80%대 유지중입니다.

릴라드의 경우에는 루키 때 84%시작했으나, 볼륨이 늘었음에도 계속 자유투가 좋아져서 작년엔 91.6%, 올해는 현재 94%를 유지중입니다.

켐바 워커도 루키 때 79%, 2년차까지 80%를 못넘기다가 지금은 86%를 찍는 선수가 되었구요. 

루키 때보다 자유투가 좋은 선수는 아무래도 빨리 터질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손끝 감각이 좋다는 반증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투가 선수의 발전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는 스탯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례들처럼 10% 가까이 상승할 여지도 충분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디애런 팍스는 안정적인 슛폼을 고려했을 때, 2년 후부터는 80% 이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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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4:09:40

 정말 신선한 분석이고 너무 흥미로운 글입니다! 

잘 읽고 가요!! 

 

그리고 주장하시는 바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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