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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클러치에서 겪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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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8:13:33

이번 시즌 레이커스가 클러치에서 겪는 어려움의 원인을 저는 크게 3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1. 르브론의 아쉬운 플레이.

2. 슈터 없는 로스터의 구조적인 한계.

3. 팀 전술 측면에서의 아쉬움.

 

지난시즌에 보았던 클러치 릅의 지배력이 안 보이고 골밑 야투율이 6%가량 떨어졌습니다.

새로운 팀에서의 손발 문제, 불균형적인 로스터이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아쉬운게 사실이고 본격적인 노쇠화의 시작인가 의심이 가기도 하지만 워낙 영리한 선수니 시즌 치루며 본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만들어 갈거라고 생각하기에 지금은 조금 기다려주고 싶습니다.

 

믿을만한 슈터가 없기에 특히 클러치에 들어가면 스페이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돌파형 선수들에게 더욱 안좋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만 해도 애틀 선수들이 대부분 페인트존에 걸쳐있을 정도로 코트를 좁게 썼죠.

이건 로스터 구성상의 문제라 트레이드 또는 기존 선수들의 스탭업 외에는 방법이 없기에 제쳐두고, 제가 가장 아쉬운 점은 다수의 핸들러들이 클러치시에도 활약한 팀 전술 또는 로테이션이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팀을 재조정 하는것 보면 괜찮은 코치진이기에 이 부분도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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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2 18:44:08

슈터도 슈터인데 스크린이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구립니다 뼈밖에 없는 잉그램이 스크린하러 오는데 수비수가 바뀌는 게 아니라 더블팀이 되버리고 맥기도 스크린 기술은 nba빅맨급이 아니죠

WR
2018-11-12 18:50:16

그부분은 챈들러도 왔고 르브론의 스크리너 롤도 늘리면서 조금씩 개선되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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