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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점이 모순이죠?

모순이 없는 것같은데요.

나중에 기록은 기록대로 인정될겁니다..
이제 진짜 중요한 건 서부와서 파이널 또는
우승을 하느냐가 르브론의 가치를 더욱
올리느냐 아니면 끝까지 일부 사람들의
조롱의 기준이 되느냐이죠..
물론 르브론의 나이 기준으로 늦은 점이
있긴 하지만..

그러니까 우승 3번 했는데 5번,6번씩한 선수들
보다 왜 우위에 두냐구요.

 누가 르브론의 3우승을 인정 하지 않은적이 있었나요....?

지금 맹점은 3우승이 아니라 6준우승같은데요

그 팀들 그대로 가져와도 서부였으면 우승을 세번은 못했겠죠.

 '그 빡센 서고동저를 뚫고 3번의 우승을 해낸점'은 서부에서 우승했을때 적용되는 이야기 아닐까요

3우승은 다들 인정하시는 것 같은데, 6준우승이 르브론 평가에 플러스가 되는지 마이너스가 되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좀 갈리는 것 아닐까요?

우승반지로만 따지면 역대 선수 랭킹 뒤죽박죽 되는데 그걸 왜 릅 한테만 적용하는지 모르겠네요 선수랭킹이란 우승반지+누적+임팩트+실적 다 포함 되는걸로 아는데요 애초에 서부 리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르브론이 서부에서 데뷔했다고 치면 그게 산왕이 될수도 있었겠죠

1번은 반박할 여지가 없는데요?

우승 횟수 차이나는것도 팩트죠

그리고 올해 서부왔는데 파이널 진출 가능합니까? 서부왔는데 팀 상황이 어찌됬든간에 못갈거같죠? 그러면 1번은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죠 아무리 레이커스의 팀 상황을 고려한다고 치더라도 절대 모순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요 항상 르브론 캐리로 파이널간거라면 랄도 캐리해서 파이널 가면 되는데 왜 서부에 오자마자 그게 안되는겁니까?

그 빡센 서부를 뚫고 온 팀들이 언제나 더 불리한 입장이었던건 사실이지 않나요.
슬램덩크로 치면 산왕 잡고 올라온 북산이랑 상대팀 중에 누가 더 불리한 여건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만.

다 읽었는데 그래서 어디가 모순이라구요?

그래서 서부로 옮긴 첫 시즌인 올해에 레이커스 선수들로 플옵권에 드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서고동저라고 릅 커리어 펌하하는 헤이터들을 입다물게 하려면 성적이 나와야죠. 전 오히려 올해 루키선수들+벤치선수들 스탯만 보면 오히려 작년 클블보다 로스터는 나쁘지 않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 플옵도 못가면 서고동저라는 무주공산 위에 빅3로 쌓아올린 커리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겠죠. 릅도 그걸 알고 이적했을거고요.

르브론은 9연속 파이널 진출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드는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시는 듯

모순이아니라 팩트아닌가요.. 다른예시를 드셔야할듯

이런 글들보면 참..
제대로 된 논리로 주장을 하시든가 아니면 제대로 된 피드백이라도 하시든가
그냥 감정적으로 적어놓고 끝이더군요.

서고동저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더 수월한 정규시즌, 플옵을 보낸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