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공격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 1 2쿼터 모습이 지나치게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 공격이라는 것도 수비상황에서 체력 세이브 하고 하는건데 휠씬 잘해야죠... 실제로 트래킹으 보면 르브론은 뛰는 시간에 비해 거리가 길지도 않고요. 수비 존재감이 너무 떨어지네요

기대하는 공격도 작년보다 하향세라는게 문제죠. 수비는 여전히 힘안쓰고...아직 3경기뿐이라지만 현재 르브론은 작년보다 못해요.

릅이 나이가 들고 농구력이 좀 쌓여서 그런지 공격 제외

"수비"에서 기본적인 체킹은 안하고 각만 보려고 하는거 같아요.

좀 비비기라 해야지...손도 안들고

그냥 쳐다보기가 자주 보여서 안타깝네요.

수비가 많이 안좋기 때문에 공격에 대한 요구치가 다른 에이스들보다 확실히 높을수밖에 없어요. 근데 수비에서 체력 안쓴거치곤 오늘도 야투 감각이 별로였습니다.

랄경기 3경기 거의다 보고 느낀점이

르브론이 이렇게 득점을 많이했나? 입니다. 경가끝나고 스탯지보면 생각보다 득점이 너무 많아서 놀라요. 그 얘기는 경기중에 르브론의 존재감이 예전같지 않다는거죠.

오늘이 제일 심했고요. 32득점이라니 도대체 언제 32득을 했나 싶은..

34쿼터는 확실히 좋았죠. 슛감도 좀 돌아오는 듯 보였고. 다만 말씀하신 대로 수비인데 저는 초반 3경기를 보면서 르브론의 수비는 딱히 플레잉타임이나 볼 핸들링 시간의 감소와 크게 연관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체력 좋을 땐 리바운드 가담이 좀 더 적극적이다 정도. 그냥 수비에선 기량이 확실히 떨어졌어요. 

32점 14어시 8리바 르브론이라는 이름을 가리고 보면 칭찬받을 성적이죠 팬들은 40점 50점 넣어주길 바라는거같습니다

수비가 참 많이 아쉽네요. 가뜩이나 골밑 뎁스가 얕은 레이커스인데 스탯상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리바운드 간수에 문제가 더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르브론 득점리바어시 스탯 쌓는 것보다 수비에 훨씬 더 비중을 두고 뛰어야 해요.

글쎄요 스탯만큼의 영향력은 없었어요. 연장에서도 리드상황에서 윌리엄스에게 랍패스 턴오버, 루디게이 수비 놓쳐서 3점헌납, 클러치 자유투 2개놓침, 마지막 클러치에서 롱투 실패 클러치에서 잘한게 하나도 없고 경기에서 내내 수비구멍이었어요. 오늘은 쿠즈마 하트 윌리엄스 영건들이 에너지로 끌고온걸 르브론이 망쳤어요. 반성해야죠

전반에는 갱망 소리까지 들었죠 약간 4쿼터랑 연장 전반에 몰아서 만회한 느낌, 쿠즈마랑 하트, 맥기의 활약 없었으면 르브론 못해서 스무스하게 졌다 소리 나올만큼 별로였습니다 초중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