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멱살쥐고 끌고가다 지쳐 던진 경기

쿠즈마 ‘??’

오늘 초반에 르브론 엄청났습니다.

안좋은의미로요;;

3,4쿼터에 그리고 연장 가는 빅샷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솔직히 안좋았죠 ㅠ

쿠즈마둥절

맥기둥절

오히려 르브론이 팀원들에게 멱살 잡혀 끌려간 듯한 느낌

르브론이 3점클러치는좋았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였다고 봅니다
쿠즈마랑 조쉬하트 막판윌리엄스가좋았죠

초반에 멱살잡아줬더니 뿌리치던데..

오늘은 르브론이 멱살 잡혔죠.

르브론 후반 경기력과 4쿼터 마지막 샷은 좋았는데

경기 내내 멱살잡고 끌고 온 건 쿠즈마였죠

엄연히 르브론이 멱살 잡고 끌고간건 아니죠 4쿼터 마지막 3점은 인정하지만요 쿠즈마 윌리엄스 맥기가 멱살 잡고 끌고갔죠

이렇게 글쓰면 또 르브론 초반에 못했다는 이야기로 댓글이 10개는 넘어갈거에요!

멱살은 쿠즈마였죠.

맥기 '???'

멱살은 아니고 자기가 싼 X 치운 거죠.

멱살은 쿠즈마가 끌고갔죠. 르브론은 4쿼터 막판 동점샷하고 연장전에서 리드잡을 때까지는 좋았는데 이후로 성의없는 외곽수비, 자유투 2개 미스가 컸습니다. 연장전 마지막 롱2 실패는 어쩔 수 없고

경기 1초도안빼놓고 다봤는데 르브론이 끌고간게아니라 쿠즈마,하트,맥기가 엄청났습니다. 르브론은 마지막 클러치샷 못넣었으면 욕엄청 먹을뻔했어요;

르브론이 끌고온건 아닙니다..

르브론 멱살이라기엔.. 수비도 그렇고 캐리란 말 쓰기엔 부족했죠. 공격도 널뛰기 엄청났고..

올시즌 전체를 지켜봐야 겠지만,

르브론, 멜로류 보다는 폴, 버틀러류가 훨씬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공격을 책임질 조각은 이미 레이커스에 너무나 많습니다.

반대로 수비조직력을 끌어올려줄 베테랑이 훨씬 더 좋은 조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감없이 말하면 릅갱망일 뻔 했다가 4쿼터 클러치로 체면치레한 정도 아닌가요

멱살을 쥐고 가다뇨.. 전반엔 민폐수준 후반에 스탯적립하다가 연장갔었는데 쿠즈마 하트가 훨씬 공이 높죠. 샌안한테 140실점에 가장 큰 원흉은 르브론입니다. 냉정하게 nba에서 하급수준에 수비에요 지금

르브론이 멱살잡혀 끌려가다가 잠시 역멱살 쥔 뒤 뿌리친 경기 정도가 적당할까요? 흠 사실 4쿼터 3점으로 연장가게 해주고 연장 자유투 미스로 경기를 내줬다는 내용을 적고 싶었는데 제가봐도 표현이 잘못됐네요;

이렇게나 무섭습니다..저도 릅팬이지만 오늘 경기력 맥기랑 쿠즈마랑 하트가 릅 끌어올려줬습니다
그래서 담부턴 릅이 잘할거같아요

전혀...

르브론이 멱살잡혀서 끌려갔었다고 하네요

르브론 오늘자 플레이 기억나는건 자동문수비와 클러치딥3 자유투 2개 실패 정도네요 멱살은 글쎄요.. 쿠즈마 맥기 없었으면 클러치 딥3도 안나왔을거고 실망만 남긴 게임이 됬을거 같네요

경기를 이렇게 볼수도 있군요...

오늘은 탑승의 느낌이 강하던데요..

끌려갔어요..

오늘 운전사는 쿠즈마 던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