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튼 다른 루키랑 티어차이 심해보이지 않나요?

대학 4학년까지 마치고 온 선수 같습니다. 루키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노련해요.

작년 시즌 초반에 미첼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후에 신인왕에 비빌 수 있는 급으로 튀어나온만큼 앞으로 긴 시즌 동안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게 프로스포츠의 매력이죠. 

에이튼 드래프트 답네요.

타운스 만장일치 신인왕에 지금까지 전경기 뛰고 공격 효율은 빅맨중에 탑급인데요...

타운스가 요즘 말이많긴하지만 1경기뛴 신인보다 평가가 박하다니요

근데 프리시즌과 정규시즌 한 경기로 정의를 내리기에는 표본이 너무 작긴 하죠..

다음 경기 상대가 'Joker' 니콜라 요키치의 덴버 네겟츠인데,

리그 수위급 센터인 디안드레 조던과 니콜리 요키치를 상대로 연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기대감을 갖어봄 직 합니다. 

프로데뷔 후 단 한 경기에 타운스는 깔고가고 갈메기급은 너무 과감한 예측이네요 잘하긴 하더라구요

1픽인데 이정도는 해줘야죠.. 

타운스 공격에선 흠잡을데 없긴한데
플옵에서 카펠라 수비에 수치가 거의 반토막나기도 했고.

것보다 중요한게 수비라 보기때문에
둘의 공격능력은 2~3년내에 비등해질거라 보고
수비에서는 타운스 발전없으면 총합에서 밀릴걸로 전 예상해서요.

선즈팬이지만 타운스는 언감생심이고 잘 크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선수 평가, 특히 루키를 평가할 때는 한 시즌정도 지난 후에 하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중요할것같습니다

2년차에 타운스를 깔고갈 정도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3,4년차엔 시즌 평균 35-15-10 + 디포이도 가능하겠네요

골스 보스턴 휴스턴 같은 팀을 만났을때 스위치 상황에서 가드수비에 어떤 대처를 보여줄수 있느냐가 타운스 이상의 기대치를 가진 선수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될거 같네요. 타운스도 결코 느린 선수는 아니지만 가드수비에서 약점이 많고 그러다보니 요즘 농구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많죠.

1경기에 벌써 리그 탑 나오는건 좀 시기상조 같아요

에이튼이 타운스 만한 루키 시즌 보낼지도 의문인데요...
오늘 기록한 18-10을 시즌 내내 기록해서 신인왕 받은게 타운스 입니다.
지금의 타운스를 깔고 가는건
기대치가 너무 크시네요.

마카윌이라고 예전에 데뷔전에서 르브론 웨이드 보쉬의 마이애미 상대로 

역대급 포스로 데뷔해서 신인왕까지 탔었죠.

타운스 의 과소평가는 끝이 없네요 루키가 리그 1경기 뛰고 올 nba 센터를 넘었다라 ..

타운스 루키시즌이 그리 쉽게 제쳐질 기록이 아닙니다.

2년차부터 얘깁니다. 올해는 아니고요.

소포모어부터라는 거는 너무 성급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

실링이 제 눈엔 너무 높아보여서 오바했나 봐요 ㅜㅜ

시즌초에 55점 넣은 선수도 있죠.좀 지켜봐야 해요.

마카윌은 데뷔 경기 22점 7리바 12어시 9스틸했습니다. 그것도 릅의 마이애미 상대로요

하잎이 클수 있는거야 팬이시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운스가 생각보다 만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이제 한경기 했잖아요.

타운스가 어쩌다가... 그러니 적당히 굴리라고 티보두 감독님아!!

당장 비교는 너무 시기상조이긴 한데...
역대급 재능이라는 확신은 듭니다
피지컬과 BQ가 워낙 돋보여서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는 큽니다 움직임이랑 좋더군요 하지만 이제 시즌 1경기 했을뿐입니다. 적어도 시즌 반 이상 꾸준한 모습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경기 보고 벌써 누구를 넘었네 넘을것이네 라는 추측은 다른선수와 그 팬분들을 무시하는 거라고 봐요.

수리 1번 풀고서 이번 시험은 백점이다라고 생각하는 격이십니다

던컨재림이다 AD보다 낫다 ...그 얘기 타운스 1~2년차때 똑같이 나왔습니다 좀 더 지켜보시죠 1경기로 평가하시면 타운스 오늘 못했으니까 이제 망했네요

에이튼의 실링은 높게 볼수있습니다.확실히 역대급 센터 유망주가 맞죠. 다만 이런얘기는 한시즌이 끝난뒤 결과를 보고 얘기하는게 좋겠죠. 아직은 유망주니까요. 지금 타운스,엠비드,AD 얘기할건 아니라봅니다.
이런비교는 조금만 기다렸다 나중에 해주세요.

사실 자기팀 선수들 애정하고, 루키를 아끼는 거야 어느 팬이 안 그러겠습니까.

에이튼이 엠비드 앤써니 수준으로 성장할 거 같다. 루키답지 않게 안정감 있었다 등등으로 글이 마쳤다면

다들 그러려니 했을거에요. 근데 2년차에 타운스는 넘을 거 같다 이러니 요즘 심란한 미네팬들에 대한 도발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르브론, 시몬스, 하든을 응원하는데

별 관심도 없던 타운스가 너무 까여서 안쓰러움에 팬이 될 지경입니다.  

데이비드 로빈슨이
던컨처럼 크면 좋겟어요

이제 막 시즌 시작했습니다.
제닝스나 마카윌 등의 전례를 봤을때 시즌 끝나고 봐야합니다.
물로 그 둘보다는 기본적인 재능이 더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너무 이른 시점에서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