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릅니다...

밀스건 포브스건 포가진이 진짜로 암이 걸립니다.

베르탕스 벨리넬리가 드리블이며 패스며 훨 낫네요.

그래서 더 불안하네요..

지금 미네소타가 3점슛이건 골밑슛이건 팁인이건 죄다 팅팅팅 느낌이라..

젊었을적 별명이 이탈리안 마누였었죠.

몇년만에 복귀했는데 팀 적응할 필요가 없는게 정말 좋습니다.

동감합니다. 혼자 혹은 둘이서만 멱살 잡는 팀도 있는데 말이죠

선수단 나이도 평균이 높고, 운동능력으로 승부보는 팀이 아니라 점수 쟁탈전 양상은 좋다고 보기 힘들거든요..

자동문은 유리라도 있지 아예 이건 문짝이 없네요..

뭔 생각인지 백코트 선수들이 죄다 3점은 버리고 안쪽 도움수비를 갑니다.

양아들 없는 감독은 세상이 없다지만

밀스 포브스는 어쩔수 없다지만 양아들 느낌이 너무 강해요..

부상 3명 감안하면 생각보단 좋은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더 나아지길 바래야죠 

저 둘은 뭐 깔게 없습니다.

뭔가 드로잔쪽으로는 공격도 잘 안가는 느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