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승리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요..

Comments

2018-10-18 10:23:39

데이비스와 랜들의 궁합에서 좀 역대급 냄새가 납니다?

2018-10-18 10:25:22

데이비스와 궁합 안 맞기 더 어렵지 않나요? 아식 데리고도 플레이오프 갔는데요..

2018-10-18 10:24:54

데이비스 - 랜들 - 미로티치 빅맨 라인업이 이렇게 잘 맞을 줄이야...

페이튼 즈루는 현재까지 1인분 이상 해주고 있네요.

2018-10-18 10:26:59

랜들+미로티치면 커즌스 비벼볼 만하고 백업 커닝햄에서 저 둘 중 하나니 업그레이드죠..페이튼만 좀 하면 기대감이 생깁니다..

2018-10-18 10:25:18

랜들의 영입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전 팀의 세컨 베스트 플레이어로 보이네요.

이런 선수를 벤치에서 출전시킬 수 있는 luxury를 보면

뉴올이 이제 명실상부한 강팀이 된 것 같습니다.

2018-10-18 10:28:05

원래 주전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미로티치와 한시즌 가까이 호흡을 맞췄으니까요..

2018-10-18 10:27:08

일단 8인 로테 돌리고 있는데 매경기 주전들이 이리 잘 할 수는 없을거고 벤치가 좀 잘해야 할 텐데요...

2018-10-18 10:28:38

그래서 잭슨이 좀 해줘야죠..랜들은 주전은 아닙니다..

Updated at 2018-10-18 10:29:41

뉴올 경기는 안보고 있지만 론도도 예전 론도는 아니었고 (특히 수비..)

커즌스 -> 랜들은

AD + 커즌스가 2.5 + 2 = 4로 아무래도 가진 두명의 기량을 다 보여주기 힘든 조합이라고 치면

AD + 랜들은 2.5 + 1.5 = 4 정도로 겹치지 않게 두명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이란 생각이 듭니다.

커즌스와 뛸 때는 두 선수다 공격에서 다재다능한 공통점이 있고 커즌스가 워낙 온볼 플레이어 성향이 강해서 AD의 포제션에 영향이 많이 가긴 했으니까요

커즌스랑 뛸때 AD의 영향력은 사실 그 전 MVP급이라고 평가 받던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커즌스가 부상으로 아웃된 뒤 다시 MVP급 영향력을 보여줬기도 하구요..

2018-10-18 10:31:47

다만 커즌스가 있으면 누구와도 해볼 만하다 싶지만 지금은 전력의 한계치가 분명합니다..예상 범위 안에서 전력이죠..그 이상 해줄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2018-10-18 10:33:43

제가 그랬잖습니까+_+ 랜들 좋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