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 왜이러죠 매이닝 30점 넘게 주네요

9이닝이면 270점이네요 ㅠ

이닝은 쿼터를 말씀하신 거죠?

가만보자...9이닝이니까...
270점

농담입니다

아무래도 팀의 수비를 맡던 아리자나 음바무테가 없는 시즌의 초반이니 궤도에 오르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이닝 당 30실점이면 270..

공격은 그렇다쳐도 수비가 답이없네요. 

에니스의 수비가 아리자만 못하고 멜로가 확실히 소프트합니다.
상대 슛감을 흔들려면 좀더 바싹 붙어줘야해요.
백도어도 너무 자주 내줍니다.
전반으로 봐서는 수비코치의 은퇴 영향이 생각보다 커보이네요.

음바무테,아리자가 없으니까 티가 나네요.

아리자, 음바 아 무테 빈자리가 큰 듯요..

아리자 음바무테급의 허슬 플레이어가 없네요

세 파포(및 센터) AD,랜들,미로티치한테만 50점주고있네용..

사실 스윙맨수비(원래강점이었던) 는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빅맨한테 털려서글치..

으하하 생각해보니까 하프타임이었네요
뉴올 점수보고 3쿼터 끝난걸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트에서 더블팀 가는 타이밍이 안좋네요.

원래 하든이나 가드가 빅맨이랑 매치업 되면 포스트 더블, 베이스라인 더블을 가서 압박하는 동시에 빈 골밑도 다른 선수가 채웠는데 지금은 백도어에 무한정 헌납하는 모양새입니다.

수비 IQ가 떨어져요.

아리자,음마부테의 공백이 현실로 드러나는 첫 경기네요. 만약에 카펠라 계약 안하고 고든에 터커까지 묶어서 버틀러 영입했다면 이팀의 수비는 안봐도 알것 같네요. 플옵때 미첼이 아리자랑 음마부테 상대할때 너무 고전하길래 평균 이상 아니 휴스턴의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들이라 생각했는데 그둘이 없으니 전반전만 끝났는데 3쿼터 까지의 득점을 허용했네요

리플레이 보니 확실히 멜로가 백도어 구멍이군요.
아크 안에서는 딱 붙어서 수비를 해야하는게 계속 발을 못떼요

수비부타 이정도로 털리면 멜로 공격에서 기어해봣자 점수 더내줍니다. 멜로 출장시간 줄이는게 답일텐데.. 그러면 팀분위기 개판될듯.. 저는 멜로 기대 하나도 안햇는데 역시나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