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의 새로운 시즌개막을 앞두고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2011년 부터 2018년 까지 8년간 6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고 정들었던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떠나서 국경을 건너며 포드,링컨,케딜락,쉐보레, 크라이슬러등 제너럴 모터스 자동차공장이 있는 옆동네인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가면서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를 홈구장으로 둔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후임으로 어시스턴트 코치 오른팔로 있었던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닉 널스 감독이 내부 승격하여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고 여기에 정들었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와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명칭인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출발을 하면서 내일 10월 17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타이론 루 감독이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land Cavaliers)와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 2018~2019 시즌 개막전 홈경기를 앞두고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새로운 공병농구 VS 르브론이 이적한 후 침체의 클리블랜드

타이론 루 : 닉 널스 감독님 아니세요!

 닉 널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land Cavaliers)를 이끌고 있는 타이론 루 감독이 아닌가? 여긴 어쩐일로 왔어?

타이론 루 : 오늘 저희팀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까지 항공편을 통해서 원정을 왔죠! 그나저나 케이시 선배님이 지난 시즌에 저희팀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한 후 감독직 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내부 승격되어 부임 하셨는데 잘해 보셨으면은 좋겠네요!

닉 널스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이 지난 시즌까지 잘 이끌어 주셨는데 책임지고 물러 났으니 이젠 제가 새로운 감독으로 내부 승격되어 선임된 만큼 이제부터 잘 이끌어 봐야지! 그건 그렇고 르브론 제임스가 정들었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에서 켈리포니아 주 LA로 이적을 했다면서?

타이론 루 : 예 르브론 제임스가 저희팀을 떠나서 루크 월튼 감독이 이끄는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로 이적을 하면서 오하이주 클리블랜드는 그의 현수막을 철거를 했어요!

닉 널스 : 얘기 들었어 우리팀도 르브론 제임스만 만나면은 주눅들고 그랬지 하지만 우리팀은 달라 이번 시즌에도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

타이론 루 : 예 저희팀이 르브론 제임스가 없으니 저야 이번 시즌도중 아니면 끝나고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여론에서 저를 해임 1순위로 지명 했으니 위기를 극복해야죠!

닉 널스 : 타이론 자넨 위기를 꼭 극복할거라 믿네 우리팀도 쉽지도 만만치도 않겠지만 동부 컨퍼런스 에서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줘야지!

타이론 루 : 그래야죠! 널스 선배님도 첫번째로 팀을 이끌게 되었는데 잘 하실거에요! 오늘 코트에서 개막전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요! 저는 경기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를 갈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닉 널스 : 우리팀도 마찬가지야 개막전을 앞두고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쳐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