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보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필리입장에서는 만약 펄츠가 포텐이 터진다면 모르겠지만 안터짐다면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해서 샐러리캡을 만들어서 카와이를 fa로 데려오는게 우승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도 생각해요...물론 샐러리가 되야겠지만요

오프시즌때도 생각했던거지만 필라도 선택을 잘해야합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엠비드 시몬스 투맥스 되죠

그때부터는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이게 어떻게보면 우승 최적기가 잘하는 선수들이

루키스케일로 묶여있을때 달리기 가장 좋거든요

목표는 우승이고 엠-시-펄 믿고가려면 빠르면 이번시즌 아무리 늦어도 다음시즌에

제가보기에 우승 바라봐야합니다 특히 펄츠는 시간이 많이 없어요 

펄츠가 올시즌부터 그냥 곧바로 확 하이레벨 경기력 보여주지 않으면 힘듭니다

필리는 다음 오프시즌에 35 밀 이상의 여유분을 이미 확보해놓은 상황입니다. 브랜드 GM이 이미 스타파워 추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고, 이를 위해 트레이드부터 오프시즌 영입까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 한만큼 필리가 뭔가 시도를 하긴 할거에요.

구단주도 추가 FA 영입 이후 시몬스 재계약 등으로 파생되는 사치세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이미 했구요.

아마도 다음 오프시즌까지 필리가 많은 시도를 하긴 할 겁니다. 그 시도들 중 뭔가 성공하는 것이 있으면 좋겠네요. 

르브론은 구단주와 GM(및 감독)이 직접 프리젠테이션까지 했지만 놓친 경우입니다. 정말 적극적으로 르브론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르브론의 선택이 필리가 아니었던 것이죠. 

카와이의 경우 데려왔으면 좋았겠지만, 차기 시즌 FA가 되고 필리가 그를 FA로 영입할만한 자금 여유가 되는 상황에서 1시즌 렌탈을 위해 너무 큰 에쎗 소모를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필리가 샐러리 여유가 없는 팀이라면 에쎗을 최대한 소모해서라도 카와이를 영입했겠지만 필리는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죠.

만약 카와이가 온 다음, 재계약안해주면 필리는 1 시즌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니까요.

올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펄츠가 꽤 잘해주지 않으면 트레이드 될수도 있을겁니다~ 시몬스랑 사리치를 아직 헐값에 쓸수있는만큼, 엠비드랑 또한명 맥스급 선수를 더해서 달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