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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쿼터까지 경기를 본 결과 어빙의 클블에서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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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20:50:24

어빙이 1옵션이 되고싶어 클블을 떠난게 정설인데 오늘 2쿼터까지 밖에 못봤지만 포제션이 적더군요.부상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싶긴한데 어빙의 롤이 조금 애매해 보였습니다.물론 플옵에 간다면 포제션이 늘긴 하겠지만(1옵션) 클블때의 불만이 해소될거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매냐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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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17 20:52:33

지난시즌 이미 보여줬어요.

지금은 어빙이 의도적으로 유기적으로

팀 돌아가게 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1옵션 클러치 때는 대부분 어빙이 될거에요.

2018-10-17 20:57:29

그런데 클블에서 나올 때 1옵션 되고싶었다기보다 르브론이라는 너무 거대한 산 밑에 있기 싫었던 것 아니었나요? 당시 희망 팀으로 샌안을 언급했었는데 솔직히 그 때 샌안 가도 당시 카와이를 밀어내고 1옵션 될 리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1옵션 문제도 있었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다른 문제도 많았던 것 같아요.

2018-10-17 21:00:04

테이텀과 함께 가장 많은 롤을 가져갔습니다. 어빙 오늘 슛감이 너무 안좋았지만 평균 득점 찾아갈거 같습니다. 오늘 어빙까지 터졌으면

2018-10-17 21:11:57

1옵션이라기보다는 포인트가드라는 포지션에 걸맞는 메인 볼랜들러가 되고 샆었던 거구, 다양한 전술적 선택을 경험해 보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보스턴은 그런 어빙에게 최적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10-17 21:16:40

어빙 작년에도 역귀 1경기 메이크업 8경기 베스트 1경기 사이클로... 평득 25를 못넘더군요...

 

다음경기에 페이스 찾아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2018-10-17 21:23:04

저는 오히려 어빙이 자제한 측면이라고 보이더라구요. 초반에 야투율이 부진하고 자신이 그걸 안 것인지 로지어나 테이텀에게 공을 돌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또 경기 막판 원샷 상황에서도 어빙이 공을 잡았다는 것은 경기 내에서 1옵션은 어빙이라는 뜻이죠. 개막전이 안풀린 것이라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 속단하긴 이릅니다 어빙이니까요

2018-10-17 21:30:41

1옵션때문에 나간게 아니라 포가롤수행을 원해서 나간거로 알고있어요

WR
2018-10-17 21:41:34

포가롤 수행이었나요??르브론 옆에서 조력자가 되기 싫어 나간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오늘은 어빙이 포제션이 적고 로지어,테이텀,모리스등이 많이 가져가니 어빙이 입지가 애매해보였습니다.(2쿼터까지만 봤습니다)

2018-10-17 22:09:36

테이텀, 로지어가 잘하긴 해도 어빙이 아직은 한 레벨 위 같아요. 부상 복귀 후 아직 실전 감각이 떨어진 것 뿐이라 생각해요.

Updated at 2018-10-18 07:25:53

아직까지는 그렇지만 같은 급 혹은 그 이상은 조만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테이텀은요.

2018-10-17 22:11:22

어빙은 작전있는 감독과 팀플레이가 되는 팀을 원했다고 인터뷰했었죠

그리고 작년 보스턴 어빙 보셨다면 1옵션 논란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정규시즌 딱 1경기 했는걸요.. 

2018-10-17 22:15:59

지난 시즌 어빙 부상 전까지 경기들 찾아보시면 됩니다

2018-10-17 23:13:44

작년 부상전 가장 힘썼던게 패스플레이 팀플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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