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상상) 미첼과 테이텀의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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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8:19:50
우선 두 선수 모두 재즈와 셀틱스에서 오래오래 뛰어줬으면 좋겠고요,
지난 시즌 17 드래프티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들인데,
이 두 선수가 팀의 1옵션이 되어 파이널에서 라이벌로써 맞붙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찢어버리는 미첼과 야물딱진 테이텀
96 드래프티 동기 아이버슨과 코비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두 선수가 속한 팀 자체도 미래가 워낙에 밝은 팀이다 보니 파이널에서 두 팀이 붙는다는게 상상에서 그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올 시즌 두 선수가 2년차 징크스를 넘는 것부터가 우선이겠지만,
오늘의 테이텀을 보고 있자니, 두 선수의 워크에틱을 보고 있자니
훗날 두 선수가 1옵션으로 팀을 이끌어 파이널에서 맞붙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테이텀 진짜 리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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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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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만 봤는데 테이텀은 진짜 리.얼.입니다. 오늘 경기 1옵션이였네요 누가봐도.
2년차라고 믿기 힘든 센스와 경기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