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심판판정의 포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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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8:10:26
일리걸 스크린 같네요. 프리시즌부터 픽을 설때 조금이라도 무빙이 있던가 확실하게 양 발이 붙어있지
않으면 가차없이 불어버리네요. 원래 룰이 그렇지만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스크린에
이상함이 감지되면 칼같이 불어버립니다.
지난시즌 포커스였던 패스를 받은 후 트리플쓰렛 상태에서 첫 드리블시 축발이 떨어지는 트레블링을
칼같이 불던 느낌과 같게 느껴집니다.
근데 일리걸 스크린을 확실하게 볼거면 오프볼 스크린때 수비가 붙잡고 늘어지는거나 못빠져나가게 진로방해
하는것도 같이 봐주면 좋겠는데... 그 부분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정도가 심한 파울 말고는 그냥 넘기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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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진로방해도 전보다 까다롭게 보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