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NBA 선수와 아이돌 비교 한번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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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7:58:14
마이클 조던 - 서태지 (이 모든 NBA 인기의 근원. 신성불가침의 영역)
빌 러셀 - 조용필 (서태지 이전 세대의 끝판왕)
르브론 제임스 - H.O.T. (역대급임은 분명하지만 결국 서태지의 그늘 아래 있을 수 밖에...)
샤킬 오닐 - PSY (역대급 단기 파괴력)
케빈 듀란트 - 젝스키스 (HOT와 활동 시기는 얼추 겹치고 분명 라이벌리인데, 역대급 평가에서는 한끗 부족)
스테픈 커리 - BTS (NBA인기 재부흥의 시발점, K-POP 글로벌화의 주역)
매직과 버드 - SES와 핑클 (역대급 비등비등한 라이벌리. 걸그룹 또는 NBA 인기 부흥의 도화선)
압둘 자바 - 신승훈 (누적의 제왕. 역대급 앨범 판매량)
팀 던컨 - 신화 (길고 긴 기간 동안 누린 꾸준한 인기)
쓰다보니 윌트체임벌린, 코비, 올라주원, 빅O 등등이 아쉽네요.
빅뱅 소녀시대 GOD 등도 아쉽구요
아이돌 지식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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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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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을 hot라 하면 듀란트는 젝키보단 god는 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