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타운스의 대립이 의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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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11 22:05:57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오늘 인터뷰를 쭉 천천히 봐도,,,
의아한 부분은 타운스가 정말 투쟁심이나 그런것들이 없다라는 점을
비스포츠인으로서 찾기가 참 어렵다는 점 입니다.
3년 내내 무결장, 35분씩 뛰며 3점슛까지 장착하여 20-10을 기록하는 7푸터의 빅맨이
저런 경쟁, 투쟁, 싸워 이겨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없는 것이 불만이다..??
저는 이 부분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버틀러가 장기결장으로 빠지는 동안 미네소타가 3-8위까지 떨어졌던가요 ?
그걸 보면 버틀러 말대로 나 없으면 안되지?? 이기도 하지만
부상안당하는 관리도 중요해요..
부상을 당하고 싶어 당하는건 아닌데...자기 자리까지 메우려고 열심히 뛴 선수들인걸요 ??
이게 멋스러움으로 포장되기에는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절대 타운스는 적당히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날이었나요 ? 그때도 밤 늦게까지 농구공을 잡고 있던 선수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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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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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의 향상심은 의심할 바가 없지만 투쟁심은 관점에 따라 부족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뭐 워낙 오래 많이 뛰니 터프한 면모는 덜 보일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