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summer league roster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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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09:54:29
G - Acie Law IV
G - Speedy Claxton
G - Dominique Kirk
G - Brian Chase
G - Jeremy Richardson
G - Demetric Bennett
G - Thomas Gardner
G/F - Mario West
G/F - Luke Jackson
F - Brian Randle
F - Kevin Pinckney
F - Marcus Hubbard
F - Othella Hunter
F - Brian Butch
C - Solomon Jones
C - Jamal Sampson
C - Olumide Oyedeji
몇몇 선수들의 추가판이 나와야지만 거의 이대로 갈것 같습니다. 클블이 예전 로터리 픽으로 뽑은 제다이 전사와 예전 삼선 반점의 용병 오예데지도 보이는군요... 스피디는 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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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07-08 10:50:38
"AC LAW IV" 이제 제대로 좀 해보자 꼬고꼬고
2008-07-08 13:05:53
에이시로의 황홀한 핑거롤과 왼손드라이브인이 부활하길 바랍니다!
2008-07-08 19:19:30
오...올루미데 오예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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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압도했던게 오예데지 던가요
한국 대표로 나섰을 때 이천원을 압도했었고...
한국 오게 된 계기가 한중올스타전에서 중국 측 외국인 선수로 나와서
랭+왓킨스를 압도했던 거였죠. 리바운드를 23개 잡았던가?;
왓랭이면 역대 최고의 용병인사이드듀오인데...
시즌 끝나자마자 쟁탈전이 벌어졌죠. 삼성이 승리했고 삼성은 오예데지 덕분에 우승도 했죠.
역시 그렇군요....근데 센터치고는 좀 작은 듯 싶네요..
그런데 류쿠잔은 혹 소리의 날개
소리의 날개가 뭔가요?^^; 혹시 제 닉네임의 뜻을 물어보신 거라면
'바람의 검심 - 시시오 편'에 나오는 시시오의 십본도 중 라는 파계승의 팬이라서요.
사노스케에게 이중극점을 가르쳐준...:D
아, 소라의 날개에서 소라와 경쟁하는 그 초단신 가드요? 그 친구는 류쿠잔은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이름이 뭐였는지는 잊어버렸지만-_-aa 조우잔? 아닌데;;
그리고 오예데지는 KBL 표기로는 201이었지만, 실제로 본 바로는 서장훈보다 큽니다.
같이 뛴 네이트 존슨이 198이었기에, 애써 줄인 키인게 분명하죠.
오예데지(201), 왓킨스(204), 랭(203?), 딕슨(203)은 모두 서장훈이나 김주성보다 크죠.
서장훈이 신발벗고 205-207 쯤 되니까, 오예데지가 신발신고 208-210만 되도
센터 보기엔 다소 작은 감은 있어도 괜찮은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BL 경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오예데지는 팀 사정상 센터를 봤지 플레이스타일은
파포에 가깝습니다. KBL 자유투라인 한발자국 바깥 정도에서 미들슛도 나름 정확하고
달리기도 KBL 센터로선 최상급이었죠(딕슨이나 랭 같은 정통 센터와는 좀 다릅니다).
그 가드 이름이 류쿠잔이 아니었군요...순간적으로 그런줄 알고..
알 호포드는 벌써부터 대우가 다르네요. 하긴 지난 시즌 충분히 납득할만한 능력을 보여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