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기대되는 매치업..

1. 샌안토니오 대 디트로이트

디트의 팀개편이 없다는 전제를 합니다. 이 두 팀의 팀칼라는 너무 흡사하죠. 조용하면서 수비를 중시하고 조직력의 농구를
가장 잘 구사하는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재미없는 경기가 될 수 있지만 가장 수비농구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2. 피닉스 대 레이커스

이 두 팀의 경기에서 명승부가 많이 나왔죠. 피닉스는 샥의 영입, 레이커스는 가솔의 영입이 저번시즌 있었구요.
얼마전 있었던 샥의 디스, 예전 샥과 바이넘의 대립 등 흥행요소들이 많죠.
왠지 피닉스와 오닐을 보면서 코비가 불타오를듯 합니다.

3. 뉴올 대 유타

역시 톱 포인트가드의 대결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봅니다. 특급 포가 - 파포 조합에다가 두 포가는 빅 라이벌이죠.
유타가 뉴올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은데 다음시즌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