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후덜덜 입니다.레이커스 때나 지금
정말
이건 뭐...
일단 인사이드에 공이 들어가면 답이 없군요.
거의 지옥쇼 수준이네요
7푸터에
지방없는 거대 체형에
극강의 운동력.
거기다 탁월한 BQ까지..
사기죠 사기
제목과 글만보고 머....설마 전성기만하겠어? 했는데
이건 머 괴물을 풀어놓은 거같네요. 아마레는 오히려 길들어진 동물같군요
역시 살이 웬수인건가...
만약 샤크 자유투성공률이 90퍼센트였다면 어떻게 막을까요??
토나올정도로 위력적이네요..
전 아직도 LA시절 샥보다 올랜도 시절의 샥이 더 무식하게 세다고 느낍니다..
정말 대단했죠 .. 괴물 그자체였죠.. 힘이면 힘 운동능력이면 운동능력..다른 농구 스킬을 배울 필요가 없었죠..
결국 마이애미에서.
7-1짜리에 포스트업 스킬을 갖춘 르브론 제임스군요.
이 시절 샤크는 공을 받는다 골대를 향해 돌아선다 덩크한다 일듯...
샤크와 조던은 어느 누구도 제대로 막을수 없는 선수지요...
특히 샥은 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진 LA시절에도 골밑에서 샥에게 공만 투입되면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다는..;;
그래서 차라리 골밑에서 샥크가 공잡으면 그냥 놔둬야지 괜히 어설프게 달라붙었다가 사정없이 찍혀튕겨져 나가버리니...;;
괜히 MDE겠습니까..
금영 노래방 반주기 배경화면 중 스포츠 선택하면
샤크의 대학 시절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냥 후덜덜 하죠~
아, 본 일 있습니다... 노래 재미없어 지루했는데, 한참 재미있게 봤죠. 처음 봤거든요 ^^;;
말 그대로 골밑의 지배자네요=_=
저 괴물이 당시에는 플레이오프만 올라가면, 잘 이기다가도, 떨어질때는 꼭 스윕을 당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스윕승이 아니면 스윕패를 달라.
샤크, 뭐 두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FINAL MVP 연속 3회, 두말하면 잔소리죠.
7풋의 르브론이죠;;
저당시의
올랜도 시절의
뭣보다 대학시절에 저런 완성된 몸이라뇨....후덜덜
상대편 선수들에게는 정말 지옥쇼가 따로 없겠네요
LA 시절의 샥은 체격과 기술이 합쳐져서 리그를 지배했다고 한다면
올랜도 시절의 샥은 체격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했죠....
지배력이라면 LA시절이 훨씬 위였지만 상대방이 느끼는 공포감은 올랜도 시절이 더 위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딱 봐도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었네요. 포텐셜 위주로 빅맨의 가치가 매겨지는 경향이 있는 현재의 빅맨들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봅니다.단적으로 하워드가 믹스속의 오닐과 같은 드리블링이 가능할 런지..
그나저나 저런 기본기를 갖추면서 자유투는 왜 장착하지 않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아이버슨과
하워드야 더 열심히하자
사랑해
처음에 본게 노래방 배경화면으로 봤었는데..LSU라고 써있는 저지에 32번...굉장했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죠..
샥 데뷰할 때 전문가들 기대치가 평득 40점 이었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