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s급 선수가아닌 A~B급 선수들 개인적인 평가.
뭐 제목그대로 팀의 에이스가 못되지만 꼭 필요한선수들을 나름 생각해봤음니다.
위와 같은 선수들은 대략 준수한 활약을 해주면서 확실하게 자기 할 일 정도야 해주는데... 뭔가 큰 임팩트가 없다는 점이겠습니다.
1. 안드리스 비엔드린쉬 이하 (안비듬)
비엔드리쉬... 빅맨으로서 운동능력과 활동력,블록슛과 리바운드,속공가담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 하지만 공격기술이 전무하고 자유투도 개선해야하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기에는 부족한 A~B급 선수에 안비듬은 정말 괜찮은 선수라 생각한다.
센터 포지션 211CM의 키 111KG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마춘 리바운드능력과 수비능력 발이 빨라서 속공가담능력도 좋다. 평균실점이 최하위인 골스에선 비엔드리쉬는 팀의 에이스 급 활약을 보여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2. 호세 칼데론
칼데론 TJ포드의 백업 포인트 가드로 랩터스에서 뛰었다가 얼마전 포드의 트레이드 이후 다가오는시즌 주전이 되는 선수이다.
칼데론은 백업 포인트가드 주제에?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TJ포드를 제치고 평군 8.3어시로 팀네 1위를 하신분이다.
물론 주전도아니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기에는 뭔가 아쉬운 선수 하지만 A급 선수 못지 않으며 주전을 먹을수 있는 선수가 아닌가? 칼데론하면 안정감을 생각한다. 수비도 되는 선수이다.
슛보다 패스를 먼저 생각하는 안정적인 포인트가드 칼데론은 어딜가도 먹힌다 우후훗!
3. 안드레스 노시오니
이선수를 말하는데 항상 따라다니는 한가지는 허슬플레이어이다. 수비능력이 뛰어나며 미들슛까지 장착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시카고 팬들의 향수때문에 가려진 ? 선수 이기도 하다. 노시오니 키가 201cm 이다. 하지만 시카고 팬들에게는 백인포워드 토니 쿠코치 211cm이 있었다. 향수 때문에 조금 가려진 선수일지도 모른다.
노시오니는 키가 작으면서 파워포워드까지 수비한다... 뭐 스카일스의 전술때문이기도 했지만 효과적으로 막아내긴했다. 노시오니가 211cm 이었다면 정말 완소 벤치멤버가 되었을 것이다. 아직도 훌륭한 벤치멤버이다. 공수 밸런스가 잘 가쳐진 선수이니까.
다만 아쉬운점은... 키가 조금 아쉬운점? 이랄까 생각해도된다.
사실 이글을 쓰면서 모자란 글쏨시 때문에 욕을 안먹나 생각했다.
더 거론하고 싶은 이름은 많았다.
LA레이커즈의 샤샤 포틀랜드의 아웃로 휴스턴의 베티에 보스턴의 포우,포지 LA클리퍼즈의 알쏜튼 유타의 카일코버 클리블랜드 바레장.시카고의 노아 같은 선수들이다.
위와 같은 선수들은 팀의 에이스가 되기에는 부족하지만 A급 선수들로 라인을 만들어도 강하다는걸 보여줄 것같다.
P.S 글을 마치며 : 글을쓴 필자는... NBA07에서 라인을 시도해보자했으나..샤샤는 없고.쏜튼도 없고. 참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 09가 나면..
안비듬 - 바레장 - 아웃로 - 샤샤 - 칼데론 벤치 - 노아 - 포우 - 포지 - 알쏜튼 - 코버 -베티에 라인을 가동해보자하는데... 마니아 여러분의 평가는 어떠신지? 위와같은 선수들의 팀의 공헌도 같은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셧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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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드리쉬 자유투는 정말 많이 개선된겁니다. 뭐, 어차피 자유투를 많이 얻어내는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 큰 불만은 없어요...
그리고 칼데론이 3점이 없다뇨?? 큰일날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