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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가 엘리스를 꼭 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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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15:56:46

엘리스가 이렇게 까지 성장한것은 배런의 존재가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런이 떠난 상황에서 엘리스를 그것도 10밀 이상 주면서 꼭 잡아야 할까요?

엘리스가 SG로 보조리딩이 괜찮은것도 아니고 수비가 뛰어난 선수도 아니죠. 죠쉬 하워드나 캐론 버틀러와는 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현재 엘리스가 하워드, 버틀러, 월라스(제랄드) 보다 비싸다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배산적이 없는 엘리스는 아마 벤 고든이나 발보사의 롤을 수행하는 식스맨정도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른 둘보다 3점슛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죠.

그러니까 제말은 골스에서 죽어라고 모조건 10밀까지 주면서 잡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 풀 미드 ~ 8밀이 한계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7밀 받아도 팀내 연봉 3위입니다. 포일 9.7밀, 해링턴 9밀, 잭슨 7밀이죠.

마지막으로 왜 3점슛을 고대로도 아니고 왜 퇴화를 하죠?

1년차 49경기 28개 성공 34% 성공율
2년차 77경기 39개 성공 27% 성공율
3년차 81경기 12개 성공 23% 성공률

엘리스가 계속 10밀 이상을 원하면 차라리 PF로 스미스를 영입하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SG는 아주부케 잡아서 쓰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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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07-06 15:58:53

12밀 이상이면 몰라도 10밀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급한건 골스쪽이구요

그리고 작년 골스 공격의 핵심은 배론 - 앨리스였습니다.

공격의 핵심한명이 빠진이상, 앨리스는 무조건 잡아야하겠죠?

2008-07-06 16:05:44

10밀은 줘야죠. 엘리스는 지난시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어차피 급한건 골스쪽이구요 (2)

2008-07-06 16:07:40

답답하시네요;; 그냥 말을 말겠습니다.

WR
2008-07-06 16:10:03

그렇군요. 전 엘리스의 성장이 배산적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서요.

또한가지 10밀이 언제부터 애들이름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몬타가 죠쉬 하워드, 제랄드 월라스, 캐론 버틀로, 테이션 프린스 보다 비싼 선수라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몬타가 10밀을 받으면 팀내 최고 연봉자가 되네요.

2008-07-06 16:23:07

팀사정에 따라라다르니까요 몬타가 10밀받아서 지포스 버틀러 프른스 보다 비싸다고해서 꼭 오버페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럼 우리20밀 사나이 루이스는 버틀러+프린스 합친거 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팀의 사정에따라 더주고 덜주고죠 지금 골스에 배런나가고 제이리치 트레이드하고 샐캡이 여유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엘리스 작년에 포스는 진짜 후덜덜덜 했는데요 3점은 모자랐지만 3점슛터들에게 없는 느바에서도 손꼽히는 속공피니셔고 던지면 다들어 간다고 생각될정도의 미들샷은 구단으로 하여금 제이리치를 포기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언급하신 조쉬하워드,지포스,버틀러,프린스보다 아직 어려서 커리어상의 차이지 포스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WR
2008-07-06 16:37:14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제 글 처음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가의 의문을 던지고 있죠.

다른분들이 엘리스를 잡아야 하는 이유도 물론 있습니다.

1. 배산적이 없으니 공격의 핵심중 한명이었던 몬타라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

2. 배산적이 없는 몬타가 지난시즌의 활약을 계속 해줄 수 있을까? 그의 약점이 더욱 더 들어나지는 않을지....
또한 특급 PG의 영입이 힘들어졌는데 몬타가 PG없이 혹은 몬타가 PG로 활약할 수 있을런지에 대한 의문

1번은 상승요인이 되겠고 2번은 하락요인이 되겠죠.

그리고 저는 팀 사정을 생각해서 말한거죠. 배산적이 나간 상황이 있기에 이글을 쓴겁니다. 저는 오히려 배산적이 잔류했다면 엘리스에게 편하게 10밀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8-07-06 16:38:43

그리고 말씀드릴것은

유난히 라토네님은 웨이드,앨리스의 3점슛때문에 평가절하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어차피 그 2명의 선수들은 3점슛이 없어도 공격력부분에서 극강을 달리는 선수들입니다.

물론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3점슛률이 낮다고 그 2명의 선수들이 평가절하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WR
2008-07-06 16:44:49

하긴 제가 그런편이 있죠.

왜냐면요 좀 당연하지 않나요?

원래 SG라는 포지션이 외곽슛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3점 쏴줘야할 SG가 3점을 못쏘면 대타로 PG나 SF라도 3점슛 좋은 선수가 필요하니까요.

아니, 3점슛이 가능한 선수가 2명 이상 주전중에 필요하다고 할때 SG가 3점이 안된다면 1,3번은 무조건 담보없이 3점슛 되는선수 구해야하죠. 노비츠키나 오쿠어가 있으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2008-07-06 16:48:33

아 물론 있으면 좋은건 맞습니다만.

웨이드가 3점이 없다고 평가절하되거나, 하는 식의 논리는 이상해서요

웨이드의 경우에 3점이 없지만 정확한 미들과 압도적인 돌파력으로 인해 공격력부분에서는 탑을 달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만약에 [부상의 위험으로인한 롱런여부]에 논제가 초점이 맞춰진다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3점이 없다고 평가절하되기에는 두선수 모두 아쉬운 측면이 있네요

뭐 관점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WR
2008-07-06 16:51:29

네, 님의 말이 당연한거죠.

그런데 제 글의 핵심은 말이죠.

배산적 없는 엘리스가 지난시즌만큼 해줄 수 있는지에대해 의문이 생긴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살짝쿵 부정적으로 보는거구요. 그래서 최악의 상황으로 그를 발보사처럼 쓸 수 밖에 될 수 도 있기에 연봉을 지난시즌의 활약만으로 주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2008-07-06 16:34:57

엘리스 12밀까지는 무난하다고 보는데 ... 3점은 않좋지만 야투율은 50%정도

WR
2008-07-06 16:42:08

당연하죠. 빅맨들이 왜 가드들보다 야투율이 높은데요. 골대랑 가까운데서 쏘니까 그렇죠.

물론 가끔 스탁턴 57%같은 좀 사기가 나오기도 하지만요.

실제로 올시즌 듀란트도 시즌 후반에 3점슛 줄이고 나서 야투율 급상승했죠.

연 평균 10밀급은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리차드 헤밀턴, 스티브 내쉬 가 10밀급 계약하지 않았었나요?

물론 좀 지난 계약이지만 말이죠. 가까운 계약으로는 케빈 마틴이 있지 않나요?

2008-07-06 16:47:23

그 '골대랑 가까운데서 쏘는'것을 엘리스처럼 키 작은 선수가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겁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초에 3점을 왜쏘나요 무조건 2점쏘고 야투율 높이면 되지...

엘리스의 경우에 3점이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맞기는 하지만,

대신에 미드레인지 점퍼는 극강입니다.

파커, 마누, 립, 내쉬, 케빈마틴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고 뛰어난 선수들인거는 맞습니다만,

지난시즌을 기준으로 엘리스의 파괴력은 저 선수들에 못지 않았다고 봐야죠

WR
2008-07-06 16:49:13

제가 위에 댓글에 적은게 있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저는 오히려 배산적이 잔류했다면 엘리스에게 편하게 10밀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산적이 없는 몬타가 지난시즌의 활약을 계속 해줄 수 있을까? 그의 약점이 더욱 더 들어나지는 않을지....
또한 특급 PG의 영입이 힘들어졌는데 몬타가 PG없이 혹은 몬타가 PG로 활약할 수 있을런지에 대한 의문

WR
2008-07-06 16:57:20

내쉬, 파커, 마누의 파괴력에 못지 않다는것은 좀....

2008-07-06 16:37:29
12m은 너무 비싼데..8~9m정도면..알맞다고 생각합니다..마치 미치 리치몬드가 생각난다고 해야하나요?
2008-07-06 17:07:57

그래도 미치라면 전성기 전후 기준으로 20득점에 락다운 디펜스까지 따라오는데 아직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2008-07-06 17:09:17

그럼 미치 리치몬드의 (-)디펜스군요..

2008-07-06 16:50:13

8mil 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WR
2008-07-06 16:55:51

자, 제 글의 핵심을 적겠습니다.

'배산적 없는 엘리스가 지난시즌만큼 해줄 수 있는지에대해 의문이 생긴다.' 입니다.

결코 그가 실력이 부족하다는게 아닙니다. 소위 코비빨, 키드빨 등등을 무시할 수 없는것처럼 배산적빨이 없었으리라고 단정할 수 없겠죠.

예로 샘 카셀 영입한 가넷은 MVP탔으며 1라운드 징크스를 깨버렸죠. 또한 클리퍼스는 최고의 시즌으로 레이커스를 앞질렀으며 플옵 2라운드에서 피닉스를 꺾을뻔했었죠.

또한 골스역시 배산적 영입하고나서야 약체팀 이미지를 벗고 WWW에서 플옵 컨텐더로 자리잡았고 말이죠.

2008-07-06 17:03:46

동의합니다..포가로써 배산적의 힘은..진짜 몬타 엘리스를 받쳐주기엔 좋은 카드였다고 봐야겠죠?
특히 저는 배산적의 뛰어난 백코트에서의..뛰어난 힘과 수비+스틸+리딩+패스등이 있었기에..
몬타가 이렇게 휘젓고 다니기좋은 선수가 되었다고 봐야겠죠..

2008-07-06 17:15:49

말씀하신 배산적 없는 앨리스에 대한 의문과

골스가 앨리스를 포기할 수 있느냐는 조금 다른 문제죠.

골스 입장에서 배산적 없어도 앨리스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아쉬워도 다른 선수로 대체하는 것보단 그래도 앨리스가 낫다라고 판단을 했으니까 어떻게든 잡을려고 하는거겠죠.

2008-07-06 23:39:41

저랑은 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엘리스의 실력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그에게 지금의 가격은 물음표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저는 배산적의 존재여부에 대한 의문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그가 얼마나 원활한 플레이를 보여줄지가 의문이네요.

골스 특유의 '산만한' 공격방식을 주도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배런이니까 말이죠

2008-07-06 17:04:48
훔 저는 배턱수염이 없어도 엘리스가 지난시즌만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골스가 다른 FA를 영입해서 어떤 것을 보여줄 지 모르겟지만 스테판잭슨, 해링턴 같은 3점 되는 선수들도 있고 , 공간을 그렇게 만들어주면 엘리스의 스피드로 돌파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엘리스의 속공시 스피드와 마무리능력, 순간적인 퍼스트 스텝에 의한 돌파는 골스의 상황에 잘 맞다고 보고요, 비록 배런의 탑에서의 3점이 없긴 해도 이번 시즌 엘리스가 자신의 스피드로 득점을 창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지난 시즌만큼 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냐? 라고 물어보면 쉽진 않겟죠. 일단 배턱수염이 클리퍼스 간 데다가 골스가 수비가 강한 팀은 아니기 때문에 , 무엇보다 서부는 너무 빡십니다...서부라는 상대적인 성적 때문에 플옵이 쉽지 않을거 같아요.
WR
2008-07-06 17:10:50

그렇게 되는게 골스에게나 몬타에게나 가장 좋은 시나리오겠죠.

몬타 좋은선수니 만큼 그래도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2008-07-06 17:32:37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배산적이 없는 엘리스는 지난 시즌보다 못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10밀, 즉 팀내 1위의 연봉, 캐집사, 월라스보다도 더 많은 연봉, 을 주고 잡을거면
차라리 조쉬스미스를 잡아라" ->요게 님의 주장 맞나요?

일단 님의 의견에 동의가는 부분은 배산적의 역할을 할 만한 포가 FA가 없습니다.
잡을만한 포가가 없단거죠.
그리고 배산적으로 인해 공격에서 엘리스의 위력이 발산되었던건 확실합니다.
수비에서 역시 배산적의 커버로 엘리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었죠.

하지만 다른 팀들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연봉을 책정하기에는 골스의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배산적의 할리우드 진출로 말이죠....

일단 샐러리 캡의 여유를 둔 골스는 팀 공격의 핵심이었던 엘리스를 잡고서 리빌딩을 짜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포가를 누구에게 맡기냐가 문제이고 그래서 사실 내년의 골스는 확실히 어둡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너무 짧게 보고 엘리스를 10밀이 비싸다고 버리는건 골스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들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내년 확실히 어둡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멀리보고 복덩이 엘리스를 키우고
적절한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이용하여

WR
2008-07-06 17:41:47

네,

그런데 이번에 AI2랑 오카포, 뎅 등은 연봉계약에서 어느정도 차질이 있는듯 싶고 골스입장에도 괜찮은 선수들이죠.

즉 샐러리도 남아도는 상황에다가 괜찮은 선수들이 많다는 거죠. 선택사항이 많다는 것입니다. 협상이 결코 엘리스에 유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2008-07-06 17:49:37

왜 이러십니까

2008-07-06 18:44:43

엘리스 지금 TJ포드와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빠릅니다.

슈팅가드가 야투율을 50%넘긴것도 대단하죠. 코비도 어차피 4할이란 말도 있는데 엘리스의 평가가 저 정도라니..

웨이드 - 엘리스 둘 다 라토네 님앞에선 별거 아닌 선수가 되어버리네요.

2008-07-06 19:02:08

라토네님의 평상시 글들과는 그다지 동감하지 않지만 이 글에서 만큼은 동의 합니다. 속공상황에서의 몬타의 득점능력은 아웃렛 패스만 잘 주는 포가를 만나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얼리 오펜스에서나 하프코트 오펜스에서의 몬타의 공격력은 제가 봤을때는 작년같은 효과를 내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배산적의 포스트업은 거의 모든 백코트진에서의 미스매치를 유발한다고 생각 되는데 이 미스매치의 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몬타의 스피드라고 생각하거든요. 포가로서의 거의모든 옵션을 1급으로 수행하면서 리썰웨폰인 포스트업을 지닌 배론은 작년 골스로서는 리그 어떤 탑 포가가 와도 수행할 수 없던 역할인 듯 하네요. 몬타 엘리스를 중심으로 리빌딩은 제가보기에는 아직 섯부른 판단이라는 느낌이 오네요. 위에 웨이드와의 비교도 있었는데 웨이드도 샤크가 사라짐으로써, 즉 공간을 만들어주는 빅맨의 역할이 사라짐으로써 올해 시험의 무대에 올랐다고 생각되네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포가들(듀얼가드들),예를 들어서 실신론도라던가 파커,웨이드가 각팀에서 빅맨들의 엄호를 받으면서(가넷,던컨,

2008-07-06 19:06:5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08-07-06 19:08:29

그런 의미에서 포가로써 빅맨의 그러한 역할을 해주던 배두령님이 대단해보일 따름입니다.

2008-07-07 13:40:46

웨이드는 이미 그 시험을 받지 않았나요?

06-07시즌 샤크가 빠진 전반기의 마이애미를 홀로 놀라운 스탯을

선보이며 5할승률도 이끌었죠. 이번시즌에도 사실상 웨이드&

2008-07-07 15:59:27

엘리스가 10밀을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0밀을 떠나서

골스는 엘리스를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3점은 그후에 연습으로

3점이 없어도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니까요

2008-07-08 00:07:17

배산적이 있건 없건 이번 시즌도 여전히 그는 깡말랐지만 강골의 몸으로 언제나 속공의 선봉대장 역할을

수행해줄 겁니다.

3점이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필드골이 50%가 넘고, 그의 속공 피니쉬 능력은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폭발력과 화력 면에서는 충분히 아주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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